한 컷

[한 컷]간담회 모인 클라우드 산업계···연내 태스크포스(TF) 신설

(오른쪽부터)이지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략실장,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Innovation 센터장,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김종찬 메가존클라우드 부사장, 박세희 채널코퍼레이션 IR & Legal 리드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열린 AI시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클라우드 산업 동향과 '제4차 클라우드 기

금융일반

금융위, 미래대응금융 TF 발족···인구·기후·기술 성장 모멘텀 확보

금융위원회가 기후위기, 인구감소 등 거시·구조적 변화에 따른 대응과 디지털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규율체계 마련 등 금융의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다.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전 금융업권 협회·유관기관·연구기관·학계 등과 함께 '미래대응금융 TF'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대응금융 TF'는 금융위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따라 구성됐으며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금융업계와 학계, 연구

채널

'신동빈 특명' 롯데, AI 전환 가속···TF 6개월 연장

롯데그룹이 계열사 업무에 인공지능(AI) 활용을 본격화한다. "롯데만의 효과적인 AI 기술을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라"는 신동빈 회장의 특명에 따른 변화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애초 이달까지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던 AI TF팀 가동 기한을 오는 9월까지로 6개월 연장했다. 앞서 롯데지주는 지난해 9월 AI를 활용한 미래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혁신실 산하에 TF를 꾸린 바

보험

금융위, 의약·보험업계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TF 회의 개최

금융위원회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보건복지부, 의약계, 보험업계 및 관계기관 등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 의약계, 보험업계 등 이해관계자들은 지난해 보험업법 개정 이후 한자리에 모여 실손보험청구 전산화 진행 상황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실손보험 청구 전산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보화 전략계획(ISP) 컨설팅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보험금 청구 절차와 관련하여 의약계, 보험

은행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위해 TF 구성···매주 회의 연다

은행연합회는 20개 은행이 참여하는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마련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TF는 지난 20일과 27일 각각 열린 '금융위‧금감원-금융지주회사 간담회', '금융위‧금감원-은행장 간담회' 후속 조치로 은행권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이자부담 경감을 추진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세부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은행 관계자들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하

식음료

남는 우유로 속 앓는 유업계, 근본 빠진 물가책임제에 더 깊어진 '한숨'

매년 값이 오르는 우유가 정부의 집중 물가 관리 품목에 이름을 올렸지만, 실제로 가격 안정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된다. 유업계는 올해 우유 가격 인상은 최소한으로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밀크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관리·감독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자의 가격 민감도가 높은 개별 품목 7개를 지정해 집중 관리하는 태스크포스(TF)를 마련한다. 해당 품목은 과자·라면·설탕·

한 컷

[한 컷]건설산업 정상화 TF 킥오프 회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산업 정상화 TF 킥오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건설산업 정상화 대책 수립과 현장 수요도, 실효성을 논의했다. 원 장관을 비롯해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 장우철 국토부 건설정책과장, 염철호 공간건축연구원 부원장, 박상철 한국조달연구원 부원장, 김현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부원장, 이용강 국토안전관리원 부원장, 김태환 국토연구원 원장 직

한 컷

[한 컷]건설산업 정상화 TF 킥오프 회의 찾은 원희룡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산업 정상화 TF 킥오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건설산업 정상화 대책 수립과 현장 수요도, 실효성을 논의했다. 원 장관을 비롯해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 장우철 국토부 건설정책과장, 염철호 공간건축연구원 부원장, 박상철 한국조달연구원 부원장, 김현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부원장, 이용강 국토안전관리원 부원장, 김태환 국토연구원 원장 직

한 컷

[한 컷]원희룡 국토부 장관 모두발언 경청하는 건설산업 정상화 TF 위원들

건설산업 정상화 TF 킥오프 회의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건설산업 정상화 대책 수립과 현장 수요도, 실효성을 논의했다. 원 장관은 "오늘 TF 출범 이후 몇 차례 내부 논의, 관계자 간 심도 있는 조사, 의견 수렴과 필요하면 공개적 공론화 과정도 거치겠다"고 강조했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원희룡 국토부 장관, "건설사업 정상화 대책 올해 10월 발표 할 것"

국토교통부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 정상화 TF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건설산업 정상화 대책 수립과 현장 수요도, 실효성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사업자 평가·선정 △설계·시공·감리 △준공 허가 등의 건설산업 전반을 점검할 방침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문가들과 현장 목소리, 그리고 서로 엇갈리는 생각 간의 우선순위나 효과성 등을 감안해 현실성 높은 건설산업 정상화 대책을 수립할 것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