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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검색결과

[총 3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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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KT·LGU+서 투자유치···통신3사 모두 주주로 참여

원스토어, KT·LGU+서 투자유치···통신3사 모두 주주로 참여

토종 앱스토어인 원스토어가 KT와 LG유플러스로부터 총 2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이동통신3사와 네이버 등 국내 대표 ICT 기업들이 모두 주요 주주로 참여하게 됐다. 원스토어는 KT와 LG유플러스로부터 각각 210억원(지분율 3.1%), 50억원(지분율 0.7%)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원스토어의 지분구조는 기존 SK텔레콤(52.1%), 네이버(27.4%), 재무적 투자자(19.4%)에서 이동통신3사(53.9%), 네이버(26.3%), 재무적 투자자(

이통3사, 올해 5G 투자 줄여 수익성 찾는다

이통3사, 올해 5G 투자 줄여 수익성 찾는다

지난해 호실적을 올린 이동통신3사가 올해에도 5G 설비투자비를 줄여 수익성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85개 시까지 5G 커버리지를 확대한 상황 속 농어촌 등의 지역에서 망을 공동으로 구축, 활용하는 5G 로밍을 도입할 예정인만큼 5G 품질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지난 2019년 대비 지난해 설비투자비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각사의 설비투자비는 SK텔레콤 2조205

LGU+ “내년 하반기 5G 손익분기점 넘을 것”(종합)

[컨콜]LGU+ “내년 하반기 5G 손익분기점 넘을 것”(종합)

지난해 5G, IPTV 가입자 증가 등으로 호실적을 올린 LG유플러스가 내년 하반기 5G 서비스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5G 단말 확대 등으로 올 연말 5G 보급률 40%, 가입자수는 400만명 달성이 예상된다. 이통3사 5G망 공동 투자를 통해 설비투자비를 1조원 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5G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모빌리티 등의 B2B 사업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미디어 분야에서는 다양한 세그먼

SKT-LGU+, 5G·IPTV 날개 달고 지난해 실적 고공행진(종합)

SKT-LGU+, 5G·IPTV 날개 달고 지난해 실적 고공행진(종합)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지난해 5G 가입자 증가, 설비투자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모두 두자릿수 영업이익 성장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 속 IPTV 역시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3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8조6247억원, 영업이익 1조349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전년대비 매출은 4.98%, 영업이익은 21.76% 급증한 수치다. LG유플러스 역시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LG유플러

LGU+, 지난해 5G·IPTV 성장···설비투자 감소로 ‘호실적’

LGU+, 지난해 5G·IPTV 성장···설비투자 감소로 ‘호실적’

LG유플러스가 지난해 5G 가입자 증가와 코로나19 여파 속 IPTV 성장 지속, 마케팅비 및 설비투자비 감소 영향으로 호실적을 올렸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3조4176억원, 영업이익 886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각각 8.4%, 29.1% 급증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은 3조5173억원, 영업이익 17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7% 감소했다. 회사 측은 아이폰12 출시 및 5G 순증 가입자

5G 중저가 단말 확대···가입자 2000만 돌파 청신호

5G 중저가 단말 확대···가입자 2000만 돌파 청신호

지난해 말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5G 가입자가 1200만명에 육박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당초 목표했던 1500만 가입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갤럭시노트20, 아이폰12 등 인기 단말 출시로 인해 선방했다는 평가다. 올해 이동통신3사가 요금제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5G 중저가 단말 출시가 확대되며 연말 2000만 가입자 돌파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수는 1185만1373명을 기록했다. 이동통신3사별로 살

LGU+, 주요 30개 오프라인 매장서 ‘U+키오스크’ 도입

LGU+, 주요 30개 오프라인 매장서 ‘U+키오스크’ 도입

LG유플러스는 전국 주요 3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U+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U+키오스크는 매장 방문고객이 간단한 본인확인만으로 유심개통을 비롯해 요금 조회·납부 등 복잡한 통신업무를 스스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직원과 직접 소통하기 어려운 외국인을 위한 영어 지원 기능도 탑재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U+키오스크를 MZ세대 및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LG유플러스 직영점과 가족 세대원이

이통3사 ‘갤럭시S21’ 개통 시작, 단말기 자급제 훈풍 ‘지속’

이통3사 ‘갤럭시S21’ 개통 시작, 단말기 자급제 훈풍 ‘지속’

국내 이동통신3사가 갤럭시S21의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개통에 돌입하며 가입자 유치전에 나선 가운데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제조사 및 유통사에서 구매하는 자급제 단말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급제 전용 색상이 추가된데다 LTE 요금제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유통망에서 구매 혜택을 늘린 점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22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는 갤럭시S21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개통절차에 돌

내수 정체 넘기 ‘안간힘’, 통신 품질 우려도 ‘상존’

[통신 지우는 이통사③]내수 정체 넘기 ‘안간힘’, 통신 품질 우려도 ‘상존’

이동통신3사가 통신을 넘어 빅테크, 플랫폼 기업 등으로 변화하려는 이유는 내수 정체, 통신비 인하 압박 등을 넘어서기 위한 행보다. 이동통신사업은 전형적인 내수산업이다. 한정된 파이 속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3사가 사실상 나눠먹는 구조다. 이동통신사들은 내수산업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저마다 글로벌 진출 등도 추진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진 못했다. 내수산업인만큼 실제 사업성과를 알 수 있는 영업이익은 사실상 정체 상태

박정호-구현모-황현식, 조직개편도 ‘탈통신’

[통신 지우는 이통사②]박정호-구현모-황현식, 조직개편도 ‘탈통신’

국내 이동통신3사가 지난해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등 통신 외 분야 신사업을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마무리한 가운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디지털전환과 함께 탈통신을 강조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지난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활용, 신사업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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