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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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물적분할 통해 기업가치 6조 기업으로 성장"

전기·전자

DB하이텍 "물적분할 통해 기업가치 6조 기업으로 성장"

DB하이텍이 파운드리와 브랜드(설계)의 동반 성장을 통해 향후 파운드리 4조, 브랜드 2조 등 총 기업가치 6조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이사회에서 반도체 설계 사업을 담당해 온 브랜드 사업부의 분할을 2023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한 이후, 분할 후 성장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DB하이텍은 "파운드리는 고수익 전력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순수 파운드리로 거듭나고, 브랜드 사업 분할 후 신설되

DB 김남호 회장, 지난해 54억···전년비 10억↑

재계

[임원보수]DB 김남호 회장, 지난해 54억···전년비 10억↑

김남호 DB 회장이 지난해 등기임원으로 있는 DB 및 미등기인 DB하이텍 두 곳에서 54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DB 및 DB하이텍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DB에서 급여 15억원, 상여 1억8700만원, 기타 복리후생 2000만원을 받았다. 보수 총액은 1년 전(14억1256만원)보다 약 3억원 올랐다. DB는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지난해 매달 1억2500만원을 지급했다"며 "상여는 경영계획 대비 초과이익을

보험사 신규 사외이사···법조·금융·마케팅 등 다양

보험

보험사 신규 사외이사···법조·금융·마케팅 등 다양

올해 상장 보험사 신임 사내이사에는 법조·금융·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채워졌다. 지난해에 이어 여성 사외이사 영업 기조도 계속됐다. 교보생명·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 등 주요 보험사들의 신규 사외이사 선임 명단이 공개됐다. 우선 올해도 법적 대응 자문을 위한 법조인 신규 사외이사 선임이 이어졌다. 삼성화재는 김소영 전 대법관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김 신임 사외이사는 후보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

DB하이텍, 전력반도체 수요 회복···80% 중반대로 가동률 상승

전기·전자

DB하이텍, 전력반도체 수요 회복···80% 중반대로 가동률 상승

DB하이텍은 전력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지난달 가동률이 80% 중반대까지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업계에서는 파운드리 가동률이 60%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컸으나 전력반도체 수요 회복으로 우려 대비 양호한 가동률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DB하이텍은 "작년 상반기 팹(Fab)이 풀가동인 상황에서도 신규 개발 건수를 꾸준히 늘렸던 것이 고객 신뢰도를 높였고, 최근의 수요 회복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전력반

"물적분할 부결 시킬 것" DB하이텍 소액주주 전면전 선포

전기·전자

"물적분할 부결 시킬 것" DB하이텍 소액주주 전면전 선포

DB하이텍이 팹리스 사업부 물적 분할을 발표하며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과 치열한 표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DB하이텍은 지난해 9월 소액주주들의 거센 반대로 팹리스 사업부의 분사를 포기했으나 6개월 만에 다시 물적분할 결단을 내렸다. 소액주주들은 즉각 반발에 나섰다. 3400여명이 모인 네이버 카페 '기업지배구조 혁신 주주연합'은 지난 7일 DB하이텍 물적분할 관련 화상회의를 열고 오는 29일 주주총회에서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팹리스 떼어내는 DB하이텍···물적분할까지 '산 넘어 산'(종합)

전기·전자

팹리스 떼어내는 DB하이텍···물적분할까지 '산 넘어 산'(종합)

DB하이텍이 팹리스(설계사업) 사업을 물적분할하기로 했다. 팹리스와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을 동시에 운영하면 시너지가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사측은 글로벌 전략방향에 맞춘 전략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달 말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사' 안건이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지 않고 물적분할을 반대했던 소액주주들과의 정면충돌이 예고되면서다. "IT시장 침체 탓…상장 없다" 7일 DB하이텍은 이사회를 열고 팹리스를 담

DB하이텍, 물적분할로 DB팹리스 신설

전기·전자

DB하이텍, 물적분할로 DB팹리스 신설

DB하이텍이 팹리스(설계사업) 사업을 분할한다. 7일 DB하이텍은 이사회를 열고 팹리스를 담당하는 브랜드사업부를 분사한다고 밝혔다. 분할 방식은 존속법인이 신설법인의 지분을 100% 보유하는 물적분할로 결정됐다. DB하이텍은 "신설법인을 100% 자회사로 두면 신설법인의 실적을 모두 반영 받게 돼 분사로 인한 매출 감소가 발생치 않으며 오히려 기존 브랜드사업으로 인해 진출하지 못했던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

보험업계 최장수 CEO 김정남 사임···DB손보, '정종표 단독 체제' 가동

보험

보험업계 최장수 CEO 김정남 사임···DB손보, '정종표 단독 체제' 가동

DB손해보험이 정종표 신임 대표이사 단일 체제로 전환된다. 13년간 DB손보를 이끈 김정남 대표이사 부회장이 물러나면서다. DB손해보험은 지난 3일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김정남 대표이사(사내이사)가 오는 23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당초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4년 3월까지였으나 정해진 기한을 1년 남기고 용퇴한다. 김 부회장은 1952년 생으로 1979년 동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79년 동부고속으로 입사해 1984

금감원, '보험업법 위반' DB손보에 기관주의 처분

보험

금감원, '보험업법 위반' DB손보에 기관주의 처분

DB손해보험이 보험업법 위반 등으로 금융감독원의 기관주의, 과징금 4억9700만원 제재를 받았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DB손해보험에 대한 검사에서 대주주와 거래 제한 위반, 개인 신용 정보 처리 시스템의 접근 권한 통제 위반 등을 적발해 기관주의에 과징금 4억9700만원, 과태료 3000만원을 조치했다. 관련 직원 7명은 견책 등 징계를 받았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7년 소속 그룹의 상표가 변경되자 옥외 간판을 대주주가 아닌 자사 비용으

금감원, DB금투·IBK증권·이베스트 압수수색···주식 선행매매 혐의

증권일반

금감원, DB금투·IBK증권·이베스트 압수수색···주식 선행매매 혐의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DB금융투자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금감원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특사경은 애널리스트 A씨의 선행 매매 혐의와 관련해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DB금융투자의 여의도 사옥을 압수수색하고, 선행매매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리서치 자료와 주식 매매 자료 등을 확보했다. A씨는 현재 DB금융투자에 재직 중이며, 이베스트투자증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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