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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4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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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플래그십뿐" 꼬집자···중저가폰 쏟아진다

통신

"온통 플래그십뿐" 꼬집자···중저가폰 쏟아진다

올해 하반기 들어 국내 시장에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가 줄잇고 있다. 고가인 플래그십 모델 위주의 스마트폰 라인업을 지적하며, 국민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중저가 단말의 라인업 확대 필요성을 역설한 정부의 요청이 이런 흐름에 기름을 부었다는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내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협업해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S23 FE를 출시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이 단말기 출시를 위한 전파인증에 나서기도 했

'통신 꼴찌' 추락 KT···김영섭 첫 인사, 대폭 물갈이설 솔솔

통신

[2024 재계인사]'통신 꼴찌' 추락 KT···김영섭 첫 인사, 대폭 물갈이설 솔솔

50여곳의 계열사를 거느린 KT그룹 정기인사가 임박했다. 올해 하반기 취임한 김영섭 대표이사의 첫 번째 인사인 만큼, 경영 방향성을 점칠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구현모 전 대표이사의 연임 무산과 함께 정기인사 역시 순연되면서 변화의 폭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최근 LG유플러스에 '통신 2위' 자리를 내준 데 따른 질책성 인사가 일부 단행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영섭式 인사 키워드…조직 안정·구조 개혁

"통신 기술력 입증"···SKT·KT, WCA2023서 2개 부문 수상

통신

"통신 기술력 입증"···SKT·KT, WCA2023서 2개 부문 수상

SK텔레콤과 KT가 영국 통신 전문 매체로부터 이동통신과 관련한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양사는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orld Communication Awards·이하 WCA)에서 각각 2개 분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WCA는 영국의 통신 전문 매체인 '토탈 텔레콤'(Total Telecom) 주관 시상식으로 통신 관련 기술, 네트워크, 브랜드, 콘텐츠 등 총 23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

"국민 일상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KT, 안전 서비스 전시

통신

"국민 일상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KT, 안전 서비스 전시

KT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대한민국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 취약계층 및 국민안전 관련 혁신 서비스를 전시한다. KT의 전시부스는 입구에서부터 디지털 플랫폼을 의미하는 대형 디지털 미디어 아트로 관람객이 시각적 경험을 통해 디지털혁신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기획됐다. KT는 체험공간을 별도로 마련

통신3사,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 'PASS' 출시

통신

통신3사,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 'PASS' 출시

앞으로는 별도 서류 필요 없이 PASS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성인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인정받은 PASS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의 QR코드 식별을 통해 성인 인증 및 신분증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는

부활하는 폰파라치, 두 번 실패는 안된다

기자수첩

[기자수첩]부활하는 폰파라치, 두 번 실패는 안된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폰파라치 부활에 동참하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민원이나 분쟁이 너무 많아 힘들다는 얘기였어요. 그래서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KCUP)로 주관처를 변경하게 된 겁니다." 휴대전화 단말기 지원금을 과다 지급하는 온라인 성지점(판매점)에 대해 시민이 직접 감시·신고하는 일명 '폰파라치' 제도를 준비하는 한 통신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KAIT가 주도한 제1기 폰파라치는 실패했다. 이동통신 시장 유통 질

KT, 개인정보유출로 1854만여명 피해

통신

KT, 개인정보유출로 1854만여명 피해

KT는 지난 2002년 민영화 이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막대한 양의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KT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정한 본인확인 기관으로서 2017년부터 2021년 9월까지 23억1600만건의 본인확인 서비스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약 926억4000만원의 공적 혜택에 따른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KT는 지난 2004년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92만 명

KT스카이라이프, AI 기반 뉴미디어 플랫폼 구축한다

통신

KT스카이라이프, AI 기반 뉴미디어 플랫폼 구축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음성을 텍스트로 바꿔주는 AI 기반 STT 서비스와 콘텐츠 편집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연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와 '메가존클라우드', '액션파워' 3사는 지난 15일 상암동 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미디어 플랫폼 구축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AI 기술 제휴와 클라우드 연동 개발, 뉴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BM을 위한 공동 개발

KT-ICT폴리텍대학, 정보통신 인재 양성 '맞손'

통신

KT-ICT폴리텍대학, 정보통신 인재 양성 '맞손'

KT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ICT폴리텍대학에 유휴 네트워크 시설을 기증하여 통신 실습실을 구축하고 정보통신 인재 양성 및 기술교육 지원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ICT폴리텍대학은 정보통신 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 현장과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 대학으로 2년제의 산업 학사학위 과정과 직업훈련 과정, 정보통신기술자 인정 교육 등 전문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OTT에 밀린 유료방송 위기···사상 첫 가입자 증가폭 10만명↓

통신

OTT에 밀린 유료방송 위기···사상 첫 가입자 증가폭 10만명↓

올해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폭이 사상 처음 10만명 아래로 추락했다. 국내 콘텐츠 소비 트렌드가 유료방송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넘어간 여파로 해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5일 이런 내용의 '2023년도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와 시장점유율'을 발표했다. 정부는 2015년 하반기부터 매 반기별로 관련 수치를 공개해왔다. 올해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634만7495명이다. 이는 직전 반기 대비 9만9098명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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