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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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검색결과

[총 3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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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3Q 누적 순이익 7632억원···전년比 2.7%↑

은행

BNK금융, 3Q 누적 순이익 7632억원···전년比 2.7%↑

BNK금융지주가 3분기까지 연결기준으로 누적 7632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지속적인 부실기업 감축 노력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말 대비 0.03%p 하락한 0.42%, 연체율은 작년과 동일한 0.36%를 기록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비율은 202.63%로 22.55%p 증가했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김지완의 복심 안감찬·이두호, BNK금융 회장직 사수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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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의 복심 안감찬·이두호, BNK금융 회장직 사수 '빨간불'

금융감독당국이 BNK금융그룹의 '부당거래 의혹'을 계기로 경영승계 체계까지 점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김지완 회장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 CEO 교체기에 정부가 손을 뻗으면서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등 내부 인사 중심의 승계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 BNK금융지주와 캐피탈, 자산운용 등의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김지완 회장과 한영증권을 둘러싼

尹정부, 지방금융사 흔들기?···'김지완·김태오' 리스크에 BNK·DGB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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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지방금융사 흔들기?···'김지완·김태오' 리스크에 BNK·DGB 술렁

그룹 CEO를 둘러싼 리스크에 BNK금융과 DGB금융이 뒤숭숭하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특정회사 밀어주기 의혹으로 금융당국의 검사 대상에 올랐고,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국제뇌물방지법 위반' 건을 놓고 1년 가까이 재판을 받고 있는 탓이다. 업계에서는 철저한 진상 규명으로 불명예를 씻어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도 특정 인사를 겨냥한 정부의 '지방금융사 흔들기'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지완, 아들 다니는 한양증권 밀어주기 의혹에...국감서 BNK금융 대대적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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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아들 다니는 한양증권 밀어주기 의혹에...국감서 BNK금융 대대적 공세

여당이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과 한양증권의 유착 의혹으로 공세를 펴자 그룹 전반이 술렁이고 있다. 아들이 다니는 증권사에 그룹 채권을 몰아줬다는 게 그 요지인데, 김 회장의 임기 만료를 수개월 앞두고 후임 인선에 개입하려는 정치권의 움직임이 본격화했다는 진단이 나온다. 지난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김지완 회장의 아들이 한양증권 이사로 재직 중이며, 그가 이직한 시기부터 한양증권

BNK부산·경남은행,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긴급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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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경남은행,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긴급 금융지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은행은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원금 상환 없이 직전 적용금리 수준으로 최대 1년간 연장하도록 하고, 분할(할부)상환금도 최대 6개월간 유예한다. 지원 대상은 집중호우로 인해 실질적인 재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다. '피해 현장사진' 등 자료를 은행에 제출하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BNK금융, 취약계층 지원 위해 3년간 14조70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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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취약계층 지원 위해 3년간 14조7000억 투입

BNK금융그룹이 3년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14조7000억원을 투입한다. 8일 BNK금융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4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위기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9월 코로나 금융지원이 종료될 경우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판단에 이들의 연착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만기연장 등 유동성 지원 방안을 이어간다

BNK금융 "2050년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중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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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2050년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중립' 달성"

BNK금융그룹이 세계적인 흐름에 동참하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앞장서고자 탄소중립 목표를 제시했다. 8일 BNK금융은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부 탄소배출량'을 2030년 37.8%, 2040년 79.8%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소중립은 인간의 활동에 의한 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탄소는 흡수·제거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BNK금융은 글로벌 온실가스 산정 기준(GHG Protocol)에 따라 본점·영업점에서 사용하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한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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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한도 확대

BNK경남은행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매 중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한도를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출한도가 업체당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었다. 대상은 ▲현재 사업자등록 후 가동(영업) 중인 소상공인 ▲대표자 개인신용평점 920점 이상(NICE평가정보 기준) ▲정부 소상공인방역지원금 또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수급자 등이다. 3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경남은행은 취급 금지 조건을 기존 4개에서 '소상공인시장진

부산·경남은행, 지역 중소기업에 추석 명절 특별자금 1조60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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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은행, 지역 중소기업에 추석 명절 특별자금 1조6000억 지원

BNK금융그룹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총 1조6000억원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두 은행은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10월7일까지 2개월간 은행별로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연기 4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지역 내 창업 기업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고객만족도조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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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고객만족도조사' 시행

BNK경남은행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모바일뱅킹앱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뱅킹앱 만족도조사는 경남은행 앱을 통해 금융상품을 새로 가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가입완료 화면 아래 '고객만족도 설문'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기존 금융상품 가입 경로 ▲인지 경로 ▲금융상품 가입 만족도 ▲모바일뱅킹 만족도 ▲지인 소개 의향 ▲기타 의견 등 항목에 답하면 된다. 경남은행은 영업점 창구에서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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