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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검색결과

[총 2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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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계열사, ‘통행세 지원’ 과징금 취소소송 일부 승소

LS 계열사, ‘통행세 지원’ 과징금 취소소송 일부 승소

‘통행세 논란’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은 LS그룹 계열사들이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3부(이상주 권순열 표현덕 부장판사)는 이날 LS, LS니꼬동제련,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이하 LS글로벌), LS전선 등이 공정위를 상대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납부명령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LS니꼬동제련에 대한 공정위의 과징금 전

LS, 환경 살리기 위해 ‘토종꿀벌 육성 사업’ 동참

LS, 환경 살리기 위해 ‘토종꿀벌 육성 사업’ 동참

LS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구생태 환경을 살리기 위한 토종꿀벌 육성 사업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LS미래원은 최근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전 세계에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살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토종꿀벌 양봉 농가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LSLS미래원 내 유휴부지를 토종꿀벌 양봉 장소로 제공하며, 사업 운영은 지역 농가 살리기 차원에서 안성시 양

ESG 경영 이끄는 이광우·이대수

[ESG가 미래다|LS]ESG 경영 이끄는 이광우·이대수

올해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LS그룹은 연내 지주사 LS에 ESG위원회와 전담 부서를 신설하며 지속성장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이광우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ESG 경영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를 주도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2008년 LS 출범부터 현재까지 대표이사를 맡으며 초대 그룹 회장을 맡았던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함께 그룹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구자열 회장이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스마트 기술로 ESG·신성장동력 동시 공략

[ESG가 미래다|LS]구자열, 스마트 기술로 ESG·신성장동력 동시 공략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스마트 기술로 기업과 사회가 함께 지속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LS그룹은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주요 계열사별로 외부 컨설팅과 전담 조직 신설, 비전 전략 수립 등 체계를 수립 중이다. 현재 ESG위원회를 신설한 계열사는 LS전선 한 곳뿐이나 지주사 LS 및 타 계열사도 연내 ESG위원회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LS, 친환경 사업 강화에 체질개선까지···실적 개선 고삐쥔다

LS, 친환경 사업 강화에 체질개선까지···실적 개선 고삐쥔다

지주회사 LS가 계열사의 영업환경이 개선되며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몇 년째 지지부진한 성적을 거둔 일부 계열사도 체질개선에 따라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지주회사 LSLS전선, LS일렉트릭, LS아이앤디, LS엠트론,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 등 5개사를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LS그룹과 일본 컨소시엄사인 JKJS가 공동 경영 중이다. 2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

LS일렉트릭, 고성능 인버터 내수 점유율 50% 목표

LS일렉트릭, 고성능 인버터 내수 점유율 50% 목표

LS일렉트릭이 스마트공장 자동화 설비의 핵심 부품인 고성능 인버터 신제품을 공개하고 자동화 사업 확대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인버터 신제품 ‘G100시리즈’를 출시하며 향후 5년내 국내 인버터 시장 점유율 5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인버터는 외부에서 공급받는 전기의 전압과 주파수를 전동기(모터)에 전달해 전동기 속도를 제어하는 기기로, 자동화 설비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다. 신제품 G100은 천안스마트공장 자동 생산라인

LS전선, 온라인 케이블 판매 시스템 ‘원픽’ 도입

LS전선, 온라인 케이블 판매 시스템 ‘원픽’ 도입

LS전선은 케이블 유통점이 온라인으로 재고 파악과 견적 요청, 구매, 출하 확인까지 할 수 있는 ‘원픽(One Pick)’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LS전선은 신규 시스템을 아파트, 빌딩, 플랜트 등에 사용하는 배전 케이블 사업에 우선적으로 도입했다. 수도권과 대도시의 주요 유통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올 하반기 도입 지역을 확대한다. 배전 케이블 사업 외 통신과 산업기기용 케이블 등 다른 케이블 사업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회

‘아름다운 마무리’ 준비하는 LS 구자열

기자수첩

[김정훈의 인더스트리]‘아름다운 마무리’ 준비하는 LS 구자열

“올해가 그룹 회장님으로써 임기는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자열(68) LS 회장이 올해를 끝으로 회장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최근 만난 LS그룹 관계자는 무역협회를 이끌고 있는 구자열 회장 얘기가 나오자 이같이 말했다. 놀랄 것은 없었다. 올 연말엔 회장 자리를 내려놓을 거란 재계 관측이 나왔기 때문이다. 구 회장이 물러나면 차기 총수 자리는 사촌 동생인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이어받게 된다. 이미 사촌 간에 합의가 된 터라

2세 구자은 승계 남은 LS···‘오너일가 재판’ 부담

[재벌家 후계자들⑧-2]2세 구자은 승계 남은 LS···‘오너일가 재판’ 부담

LS그룹은 3세 승계에 앞서 2세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의 승계가 아직 남아 있다. 구자은 회장의 일찌감치 LS의 차기 총수로 지목받았다. LS그룹이 오랜 기간 사촌경영 체제를 이어온 만큼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과 구자열 LS 회장에 이어 구자은 회장으로 순번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승계를 앞두고 진행 중인 사법리스크와 구자은 회장이 맡고 있는 LS엠트론의 실적 부진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이

잡음 없던 LS 승계···3세 본혁·본규·동휘 구도에 눈길

[재벌家 후계자들⑧-1]잡음 없던 LS 승계···3세 본혁·본규·동휘 구도에 눈길

사촌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LS그룹의 중심이 3세로 넘어오고 있다. 오너가 3세가 지난해말부터 최고경영자(CEO) 타이틀을 달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현재 LS그룹 3세 중 그룹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CEO, 구본규 LS엠트론 CEO, 구동휘 E1 COO(최고운영책임자), 구본권 LS니꼬동제련 상무 등 4명이다. 이들은 LS그룹 계열사에서 경영수업을 시작한 뒤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3세 시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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