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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검색결과

[총 18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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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 적었던 하나금융...함영주, 성장전략 재점검에 방점

금융일반

[금융권 인사시즌 개막]부침 적었던 하나금융...함영주, 성장전략 재점검에 방점

마지막 임기를 앞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 연말 금융지주 계열사 CEO 인사에서는 안정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작년 주요 계열사 대부분의 CEO를 교체, 함영주 체제를 구축했던 만큼 결실 맺기에 보다 집중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연말 계열사 CEO 인사에서 큰 변화 없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대대적인 인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하나금융은 지난해 12월 하나은행, 하나증권,

양종희 이끄는 KB금융···계열사 CEO '연임 or 교체'에 쏠린 눈

금융일반

[금융권 인사시즌 개막]양종희 이끄는 KB금융···계열사 CEO '연임 or 교체'에 쏠린 눈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9년 만에 새로운 회장으로 올라선 가운데 대대적인 인사로 색깔을 드러낼지, 안정을 위한 호흡 고르기에 나설지 주목되고 있다. KB금융은 당장 임기 만료를 앞둔 계열사 CEO들이 대거 있는 상황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다음달 중순께 계열사 CEO들에 대한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KB금융 계열사들 가운데 CEO 임기 만료를 앞둔 곳은 총 9곳이다. KB금융의 계열사가 총 11곳이라는 점을 감

금융위, 오는 29일 라임·옵티머스 판매사 CEO 제재 결정···업계 '촉각'

증권일반

금융위, 오는 29일 라임·옵티머스 판매사 CEO 제재 결정···업계 '촉각'

라임·옵티머스 관련 증권사들의 최고경영자(CEO) 제재가 오는 29일 확정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결정에 따라 CEO들의 거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9일 예정된 정례회의에서 라임·옵티머스 사태와 관련, 박정림 KB증권 사장,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에 대한 제재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3일 안건 소위원회에서 이들에 대한

용퇴한 최현만·영전한 최희문·정일문···'안정'에서 '변화'로 달라지는 여의도

증권·자산운용사

용퇴한 최현만·영전한 최희문·정일문···'안정'에서 '변화'로 달라지는 여의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여의도 증권가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리스크 관리를 위한 '안정'이 초점을 맞춘 인사가 주를 이뤘다면 올해는 달라지는 '변화'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특히 50대 젊은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따라 발탁되며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23일 한국투자증권은 신임 대표로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을 선임했다. 6년 만에 수장이 바뀌는 것이다. 1969년생인 김성환 대표는 올해 만 54세다. 정일문 한국투자

30대 그룹 CEO 3명 중 1명, 내년 초 임기 만료

일반

30대 그룹 CEO 3명 중 1명, 내년 초 임기 만료

국내 30대 그룹의 최고경영자(CEO) 100여명이 내년 정기 주주총회 무렵 임기가 끝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30대 그룹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67개 기업 CEO 336명의 이력을 조사한 결과, 32.4%인 109명이 내년 상반기 내에 임기가 끝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임기 만료가 예정됐던 CEO 숫자(80명)보다 29명 증가했다. 따라서 올 연말 인사에서는 많은 CEO가 교체될 가능성도 있

PF부실에 사망·붕괴사고로 대거 집으로

건설사

[건설 CEO 잔혹사]PF부실에 사망·붕괴사고로 대거 집으로

건설업계 불황과 안전사고 등 각 대형 건설사의 리스크 이슈들이 불거진 탓에 건설사 CEO들이 대거 짐을 쌌다. 앞으로도 건설경기 악화 등의 이슈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현재 자리를 지키고 있는 CEO들도 연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선 최근 태영건설의 우철식 사장이 PF부실 우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취임한 지 9개월 만이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레고랜드발 PF부실 우려가 짙어질 당시 유동성 위기에 대한 업계 지적이

짐싸는 CEO는 누구?···30대 그룹 경영진 1000명, 임기 만료 '눈앞'

재계

짐싸는 CEO는 누구?···30대 그룹 경영진 1000명, 임기 만료 '눈앞'

내년 상반기 기준 국내 30대 그룹에서 임기 만료를 앞둔 사내이사급 경영진이 1000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최고경영자(CEO)만 500명 이상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카카오와 SK그룹에 내년 상반기 중에 임기가 공식 종료되는 사내이사 숫자만 100명을 넘어섰다. 1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국내 30대 그룹 2024년 상반기 중 임기만료 앞둔 사내이사 현황' 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사내이사는 기업의 최고 의사

CEO 장기 집권의 순기능···4대 금융 회장 성과 돌아보니

금융일반

CEO 장기 집권의 순기능···4대 금융 회장 성과 돌아보니

"2018년 하버드 경영자 리뷰 자료를 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 CEO들의 평균 재임 기간은 10.2년이고 이코노미스트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평균 재임 기간이 7년이라고 합니다. 3년, 6년마다 CEO가 바뀌는 체재에서 성과가 서서히 나오는 투자를 장기전 안목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3연임을 끝으로 9년간 KB금융지주를 이끌어왔던 윤종규 회장이 용퇴를 결정한 뒤 금융권 CEO들의

"특혜환매에 주가조작 의혹도"···증권사 CEO, 국감 출석 여부 촉각

증권일반

"특혜환매에 주가조작 의혹도"···증권사 CEO, 국감 출석 여부 촉각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앞두고 증권가가 정치권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모펀드 사태, 주가조작 의혹 등 현안과 맞물려 증권사 CEO가 국감장에 소환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 탓이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달 전체회의에서 2023년 국장감사계획서를 가결했다. 이에 따라 국정감사 피감기관에 소속된 기관증인 명단은 정해졌으나, 기업의 대표나 관계자 등 일반증인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 가운데 증

KB금융, 임기 만료 CEO만 10명···신임 선장 양종희 안정이냐 파격이냐

금융일반

KB금융, 임기 만료 CEO만 10명···신임 선장 양종희 안정이냐 파격이냐

KB금융지주의 수장이 10여 년 만에 바뀌는 가운데 지주 계열사 11곳 중 9곳의 CEO들도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이번 인사에서 안정을 택할지, 대규모 교체를 통한 파격 인사를 실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KB금융에 따르면 계열사 11곳 가운데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임기 만료를 앞둔 곳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저축은행, KB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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