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탄 SK뷰파크 2차’ 아파트 전 주택형 청약마감

SK건설은 12일 경기 화성시 기산동에서 분양 중인 ‘신동탄 SK뷰파크 2차’가 평균 1.2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2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의 청약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지난 11일 발표된 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188가구 모집에 총 1507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렸다. 특히 59B 주택형은 92가구 모집에 190명이 접수하며 최고 2.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SK건설 분양관계자는 신동탄 SK뷰파크 2차가 직주근접형 입지에다 주거선호도

조은지, 김희원과 불륜? 쇼킹··· ‘식샤를 합시다2’ 또 다른 재미 up

‘식샤를 합시다2’ 조은지가 반전 있는 스토리 전개와 함께 폭발하는 감정 연기로 극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연출 박준화 최규식, 극본 임수미) 11회에서는 홍인아의 자랑인 청담동의 잘 나가는 성형외과 의사 남편으로 배우 공형진이 등장하는데 이어, 평소 달콤한 신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는 홍인아의 말과 다르게 냉랭하기 짝이 없는 부부의 모습이 그려져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때 홍인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엄마 보고싶어” 폭풍오열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이 폭풍오열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전수미, 연출 박준화) 11화에서는 주승이(이주승 분)이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 날 방송에서 이주승은 구대영(윤두준 분)과 황혜림(황승언 분)의 다정한 모습에 분노해 대영의 집 앞에 강아지 대변을 투척하는 등 짓궂은 복수를 감행했지만 얼마 못 가 대영에게 들통이 나며 포장마차로 함께 이동했다. 이주승은 구대영의 도발에 소맥을 연거푸 들

‘어벤져스2’ 1000만 문턱에서 숨고르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1000만 문턱에서 다소 주춤거리고 있다.1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11일 하루 동안 전국 1170개 스크린에서 7만 457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달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945만 1342명.개봉 날 국내 개봉 영화사상 2위에 해당하는 오프닝 스코어(62만명)를 기록하며 출발한 ‘어벤져스2’는 이후 각종 흥행 기록을 만들어 내며 국내 흥행 역사를 다시 써 왔

[식샤를 합시다2] 김현숙, 까메오로 등장···“살빼면 결혼할 수 있겠죠?”

‘식샤를 합시다2’에 김현숙이 까메오로 등장했다.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운동기구를 팔기 위해 중고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백수지(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백수지는 황혜림(황승언 분)의 도움을 받아 결혼을 하게 돼 운동기구를 팔게 됐다고 꾸며 글을 올려놓은 상황이었다. 이후 연락이 와 백수지는 구매자와 만나게 됐고 김현숙이 깜짝 등장했다.김현숙은 백수지에게 “나도 저 러닝머신 열심히 해서 살

어반자카파, ‘식샤를 합시다2’ OST 합류···순도 100% 매력 극대화한 ‘또 다른 너’

독특한 감성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어반자카파가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연출 박준화, 극본 임수미, 이하 ‘식샤2’)의 OST 행렬에 전격 합류한다. 오늘(11일) 오후 11회 방송 종료 직후인 밤 12시에 발표될 어반자카파의 ‘또 다른 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극중 스토리는 작가 서현진(백수지 역)이 애타게 바라보던 ‘완벽남’ 권율(이상우 역)과 데이트를 시작하면서 어릴 적 친구이자 이웃인 윤두준(구대영 역)이 서현진에 대한 묘한

[인터뷰]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내 진짜 성격 보여 주고 싶었다”

그동안 조숙한 연기와 캐릭터만 맡아 와서 그랬는지 모른다. 이제 겨우 20세를 넘긴 진세연(21)을 보고 있으면 뭔가 무르익은 듯한 느낌이 강했다. 인터뷰 자리에 인터뷰이 나이조차 모르고 간 부분은 분명 잘못이다. 대화 도중 나이를 전해 듣고 깜짝 놀랐다. 사실 그도 그럴 것이 진세연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활동하면서 조숙하고 철이 들어 넘치는 캐릭터로만 대중들에게 기억돼 왔다. ‘미숙’한 느낌이 들지만 그럼에도 ‘조숙’함을 유지한 그의 이미

‘1박 2일’, 이 남자들의 처절한 몸부림 어쩌리오··· 낙오전쟁+브로맨스

‘1박 2일’ 여섯 멤버들이 무인도 낙오를 피하기 위한 필사의 몸부림으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나홀로 취침을 제일 무서워하는 여섯 남자들은 브로맨스까지 활활 불태워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고 시청률 역시 1위를 싹쓸이하는 저력을 과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무소유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차가 다니지 않는 무소유의 섬 호도에 입도해 무인도에 가지 않기

‘어벤져스2’, 1000만 돌파 ‘진짜 초읽기’···“이번 주말 쯤 가능”

당초 역대 개봉 외화 흥행 1위 ‘아바타’의 관객 수 1330만을 넘어설 대항마로 꼽혔다. 하지만 조금 힘이 빠졌다. 그래도 마블 최초의 1000만 돌파이자 역대 국내 개봉 외화 3번째 1000만 돌파 타이틀이 기다리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다.1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총 80만 4402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달 23일 개봉 이후 누적

[인터뷰] ‘어벤져스2’ 그리고 이제 ‘배우’를 꿈꾸는 수현

정확하게 1년 전이다. 아니 좀 더 됐을 법하다. ‘김수현’이란 이름이 대한민국을 들썩여 놨다. ‘별에서 온’ 그 김수현으로 알았다. “이제 김수현이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려나 보다”란 기사를 접했다. 마블의 종합 선물세트 ‘어벤져스’의 속편에 김수현이 캐스팅됐단다. 악당 ‘울트론’의 탄생에 일조하는 의사란다. 나이가 좀 어린 김수현이 그다지 어울려 보이진 않았다. 그래도 김수현의 캐스팅이라니 반가웠다. 그런데, 취재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