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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실적 잿빛 전망···KB금융은 전분기比 '반토막'

은행

4대 금융지주 실적 잿빛 전망···KB금융은 전분기比 '반토막'

지난해 4분기 국내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전 분기 대비 많게는 절반 이상 줄어들 것이란 예상이다. 손실 흡수능력 강화를 위해 충당금 액수가 늘어난 가운데 민생 금융 지원금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되면서다. '이자장사'로 비판 받던 은행들이 1년 만에 실적 하락세를 맞닥뜨린 모습이다. 12일 애프엔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6579억원대로 전망됐다. 지주 별

카카오 역대급 혼란에도···카톡 앞세운 톡비즈는 '훨훨'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역대급 혼란에도···카톡 앞세운 톡비즈는 '훨훨'

카카오가 기나긴 터널을 지나는 가운데 대표 소셜네트워크(SNS) 서비스 카카오톡(이하 카톡)만큼은 훨훨 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카톡은 유료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용률을 꾸준히 늘려왔는데, 이에 해당 부문 매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선불충전금 규모는 27억4061만원으로 집계됐다. 선불충전금이란 카톡 유상 쇼핑포인트를 일컫는 말로 이용자들이 금액을 충전해 선물하기·쇼핑하

취임 첫 연간 성적표 받아든 금융지주 회장들···KB '활짝' 신한·하나 '소소' 우리 '침울'

금융일반

취임 첫 연간 성적표 받아든 금융지주 회장들···KB '활짝' 신한·하나 '소소' 우리 '침울'

올해부터 금융지주사를 이끌게 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곧 연간 성적표를 받게 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3월 취임해 4대 금융지주 회장 중 올해 유일한 2년차다. 주요 금융그룹은 대부분 전년 대비 올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단 우리금융의 경우 우리은행의 부진으로 나홀로 웃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가장 분위기가 좋은 곳은 올해 사상 첫 연간 순이익 5조

정부, 무리한 상생 금융 압박...4대 금융지주 실적에 '찬물'

금융일반

정부, 무리한 상생 금융 압박...4대 금융지주 실적에 '찬물'

4대 금융지주가 올해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정부의 상생 압박이 변수가 될 것이란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상생 금융 비용을 올해 안으로 인식할 경우 실적이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기준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 합산액은 16조3114억원으로 추정됐다. 전년 대비 3.7% 증가한 수준이다. 4대 금융지주의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3조6049억원으로 전년 대비

분위기 쇄신 택한 케이뱅크···새 수장에 '디지털금융 전문가' 최우형

은행

분위기 쇄신 택한 케이뱅크···새 수장에 '디지털금융 전문가' 최우형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디지털금융 전문가'를 새 수장으로 맞는다. 서호성 행장에 이어 두 번째로 외부 인사를 새 행장으로 선임하면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인터넷은행 본연의 강점을 강화하고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5일 최우형 전 BNK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장을 4대 케이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 지난 10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를 시작했으며 이후 오랜 시간

"삼시세끼는 사치"···고물가에 단촐해진 장바구니

유통일반

[4중고 한국경제, 돌파구는]"삼시세끼는 사치"···고물가에 단촐해진 장바구니

#고2, 중3 두 아들의 엄마 주부 A씨(40세)는 최근 대형마트에서 장을 볼 때마다 구매하던 한 유업체의 우유를 대신해 마트의 자체브랜드(PB) 우유를 구매하기로 했다.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은 데다 우유 가격 마저 오르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PB 제품으로 눈을 돌린 것. A씨는 "주말이면 아빠까지 온 가족의 삼시세끼를 챙겨야 하는데, 최근 물가 상승으로 비용이 만만치 않다"며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챙겨 먹는 것이 사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

2주년 맞은 '이차전지 소재·부품 장비전'···13일 개막 '팡파르'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2주년 맞은 '이차전지 소재·부품 장비전'···13일 개막 '팡파르'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양극소재,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이차전지 대표 소재 및 부품, 장비까지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주요참가 기업으로 국내에는 △LS전선 △나노인텍 △현대이엔지 △수주 등이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 참여한 'LS전선'···쉽고 편리한 ELVIS QR결제

한 컷

[한 컷]'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 참여한 'LS전선'···쉽고 편리한 ELVIS QR결제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LS전선 관계자가 전기차 충전기를 사용하기 위해 QR결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9월 15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관람객들로 붐비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 2023'

한 컷

[한 컷]관람객들로 붐비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 2023'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9월 15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게 바로 '이차전지' 핵심 소재·부품

한 컷

[한 컷]이게 바로 '이차전지' 핵심 소재·부품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자현미경으로 통해 이차전지 관련 부품이 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9월 15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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