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6℃

  • 인천 17℃

  • 백령 13℃

  • 춘천 16℃

  • 강릉 22℃

  • 청주 16℃

  • 수원 16℃

  • 안동 16℃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6℃

  • 전주 17℃

  • 광주 15℃

  • 목포 16℃

  • 여수 17℃

  • 대구 18℃

  • 울산 20℃

  • 창원 18℃

  • 부산 18℃

  • 제주 20℃

esg 검색결과

[총 1,362건 검색]

상세검색

앞다둬 성과 공개하는 금융지주···"중장기적으로 사회적 책무 다할 것"

은행

[ESG 나우]앞다둬 성과 공개하는 금융지주···"중장기적으로 사회적 책무 다할 것"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매 분기 새롭게 쓰고 있는 금융그룹들이 사회적 책임 강화의 한 축인 ESG 경영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은 ESG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 등 성과 알리기에 적극적이다. 이들은 중장기 ESG 경영 전략을 짜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실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근 하나금융그룹은 '2021 ESG 임팩트 보고서'을 발간하고 지난해 총 2조6227억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보고

한국타이어, 13회 맞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ESG 비전 체계 구성

한국타이어, 13회 맞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ESG 비전 체계 구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021년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 중장기 전략을 담은 '2021/22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2010년부터 시작해 13회째 맞이하는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새롭게 수립한 ESG 비전 체계에 따라 △환경 친화적 순환 구조(Eco Value Chain) △지속가능 제품(Sustainable Product) △책임있는 참여(Responsible Engagement) 등 세가지 우선 순위 항목별로 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통 이슈로 떠오른

LX홀딩스, 이사회에 'ESG위원회' 신설···노진서 대표 참여

LX홀딩스, 이사회에 'ESG위원회' 신설···노진서 대표 참여

LX그룹이 지주사인 LX홀딩스 이사회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하며 ESG 경영 실천에 속도를 낸다. LX홀딩스는 10일 종로구 광화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어 ESG위원회 설치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에 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노진서 LX홀딩스 대표이사와 이지순 사외이사, 정순원 사외이사, 강대형 사외이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장은 추후 개최되는 제1회 위원회에서 선출될 예정

하나금융, 2021년 ESG 성과 2조 6227억원 창출

은행

하나금융, 2021년 ESG 성과 2조 6227억원 창출

하나금융그룹은 '2021 ESG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2021년 한 해 총 2조 6227억원의 ESG 성과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021년 4월 그룹의 ESG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 및 ESG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고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ESG 경영에 따른 사회, 환경적인 임팩트를 측정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해왔다. 지난 27일 하나금융그룹은 '2021 ESG 보고서' 발간을 통해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현대모비스, 대학생 ESG 아이디어톤 개최···'車부품 자원 순환 기여'

현대모비스, 대학생 ESG 아이디어톤 개최···'車부품 자원 순환 기여'

현대모비스가 주최한 대회에서 나왔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대학생 50명과 직원 멘토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폐부품의 자원 순환과 사회 기여 방안'을 주제로 <제 1회 ESG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참가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전국의 대학생 50명은 10개 팀으로 나눠 3주 동안 조별 프로젝트와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직원 10명은 각 팀 멘토로 참여해 팀원들의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을 도왔다. 본 대

LG전자, 대기오염물질 측정·관리 능력 입증

LG전자, 대기오염물질 측정·관리 능력 입증

LG전자가 대기오염물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9일, 최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대기분야 숙련도 시험 및 현장평가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합판정으로 LG전자는 일산화탄소, 염화수소, 황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관리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기존 측정대행업체를 통해 법적 의무에 따라 진행하던 모니터링 외에 자체적으로 생산

BNK금융 "2050년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중립' 달성"

은행

BNK금융 "2050년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중립' 달성"

BNK금융그룹이 세계적인 흐름에 동참하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앞장서고자 탄소중립 목표를 제시했다. 8일 BNK금융은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부 탄소배출량'을 2030년 37.8%, 2040년 79.8%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소중립은 인간의 활동에 의한 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탄소는 흡수·제거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BNK금융은 글로벌 온실가스 산정 기준(GHG Protocol)에 따라 본점·영업점에서 사용하

CJ, ESG보고서 첫 발간···그룹 ESG경영 방향 제시

CJ, ESG보고서 첫 발간···그룹 ESG경영 방향 제시

CJ주식회사는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 등을 담은 '2021 ESG보고서'를 발간,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CJ주식회사가 그룹 차원의 ESG 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지주회사로서 그룹 차원의 ESG경영에 대한 의지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CJ주식회사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에서 이해관계자 관심도 및 비즈니스 영향도를 고려해 ▲친

셀트리온 ESG 위원회 설립··· 내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ESG 위원회 설립··· 내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셀트리온은 지난 5일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신규로 설립된 ESG위원회는 ESG 경영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ESG 경영에 대한 방향성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ESG위원회 위원을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위원회 운영의 독립성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ESG위원회 설립에 앞서 지

교보생명, ESG경영 행보···지난해 고객 숨은 보험금 520억원 지급

보험

교보생명, ESG경영 행보···지난해 고객 숨은 보험금 520억원 지급

교보생명은 지난해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몰라 신청하지 못했던 사고보험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교보생명의 ESG경영의 일환인 '포용금융' 행보다. 교보생명은 올 상반기 기준 131만 여명의 고객에게 약 1조7530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이 중 금융 지식이 부족한 계층 고객이 놓친 보험금은 총 520억원 규모다. 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 비중은 지난해 83%에 이르며 2019년 428억원, 2020년 509억원 등 해마다 증가 추세다. 교보생명은 '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