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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검색결과

[총 11,17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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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 10개월' 통지받은 GS건설, 집행정지‧취소소송 준비

건설사

'영업정지 10개월' 통지받은 GS건설, 집행정지‧취소소송 준비

GS건설이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로부터 도합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통지받았다. GS건설은 청문절차에서 입장을 소명하는 한편 처분이 확정되면 집행정지 신청과 취소소송도 제기하겠단 입장이다. GS건설은 14일 공시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예고하는 '처분사전통지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각각 9월 27일과 10월13일까지 GS건설로부터 의견

공회전하는 노후 도시 특별법, 법안 통과돼도 앞길 막막

도시정비

공회전하는 노후 도시 특별법, 법안 통과돼도 앞길 막막

노후 도시 특별법으로 불리는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의 처리가 또다시 밀렸다. 대상지 선정 방법이나 개발 방법 등 세부 각론에서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서다. 전문가들과 업계관계자들은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든 규모의 사업이고 이해관계도 복잡해 법안 통과 후에도 실제 적용까진 상당한 진통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3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선 노후 도시 특별법에 대한 논의가

후진국형 사고 없애려면 안전-치장 비용 분리해야

기자수첩

[기자수첩]후진국형 사고 없애려면 안전-치장 비용 분리해야

후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붕괴사고가 2~3년 사이에 몇 건이나 발생했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채 '처벌'에만 초점이 맞춰지는 모양새다. 소를 잃은 뒤 외양간은 안 고치고 책임소재만 찾는 느낌이다. 지난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공사 현장 붕괴사고 후 수많은 '죄인'이 소환됐다. 시공사의 부실시공을 탓하기도 하고 설계 오류나 자재 부실을 지적하기도 했다.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지자체나 감리도 비판대에 올랐

철도 파업에 KTX 101대 취소···국토부, 대체 인력 투입 비상 대응

일반

철도 파업에 KTX 101대 취소···국토부, 대체 인력 투입 비상 대응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가 오늘(14일) 오전 9시 총파업에 들어 갔다. 수서행 KTX 도입, 고속철도 운영 경쟁체제 중단 및 '철도 민영화' 검토 중지, 4조 2교대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한 것인데, 이에 정부는 비상 대응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14일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 하자 대체 인력을 투입시키면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했다. 비상수송대책본부장은 백원국 2차관이 맡았다. 이번 파업으로 인해 하루 취소된 열차는 941대로 이중

철도노조 4년만에 총파업···국토부 "법과 원칙으로 대응"

부동산일반

철도노조 4년만에 총파업···국토부 "법과 원칙으로 대응"

철도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공공철도 확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다. 반면 정부는 정부 정책을 명분으로 삼는 파업은 '불법'으로 규정하고, 타협 없이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철도업계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이달 14일부터 나흘간 1차 총파업에 돌입하고,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대응을 보면서 2차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철도노조 총파업은 2019년 11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철도노조의 총파업 요구

전세사기 피해자 728건 인정···누적 5355명

부동산일반

전세사기 피해자 728건 인정···누적 5355명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로 728명이 추가 인정됐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12일 제9차 전체회의를 열고 피해자 결정 신청 858건 중 728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특별법상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106건(이의신청 기각 22건 포함)은 부결됐고,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해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한 24건은 피해 인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앞선 심의에서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해 이의신청을 낸 50명 중 28명

SK스토아-대전광역시, 소상공인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채널

SK스토아-대전광역시, 소상공인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SK스토아는 대전광역시와 소상공인 판로 개척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스토아와 대전광역시가 함께 손잡고 대전 지역 소상공인 우수 상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SK스토아는 대전 지역 소상공인 우수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를 비롯해 신양균 SK스토아 DT그

유한양행, 플루토와 '반려동물 관절염 주사제' 판매 협약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플루토와 '반려동물 관절염 주사제' 판매 협약

유한양행과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플루토는 반려동물 관절 건강을 위한 동물용의료기기 애니콘주(AniConju)® 판매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은 이달 중순 경 국내 시장에 애니콘주를 출시하고, 플루토와 다양한 협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애니콘주®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성분으로 구성된 동물용의료기기로, 골관절염이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주사제이다

정부, 서울 전역에 상징·역사 깃든 '국가상징공간' 조성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정부, 서울 전역에 상징·역사 깃든 '국가상징공간' 조성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서울시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건위에서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체결식은 국가상징공간 및 협의체 운영(안) 발표 등을 논의했다. '국가상징공간'은 도시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해 국가적 정체성을 표출하고 새로운 시대가치를 담아내는 장소이다. 미래도시비전을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시민 소통공간을 뜻한다. 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

"PF 사업 정상화 집중"···국토부, '민관합동 조정위' 재운영

부동산일반

"PF 사업 정상화 집중"···국토부, '민관합동 조정위' 재운영

국토교통부는 PF 부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위원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는 오는 11일부터 한국부동산원 소비자보호처 리츠심사부를 통해 사업에 애로가 있는 민관합동 부동산 PF 사업 조정 신청을 받는다. 본 위원회와 실무 위원회로 구성되는 조정위원회는 민관합동 PF 사업 정상화를 위한 사항을 심의할 예정이다. 공공이 토지를 제공(임대·매도 등)하거나 사업을 발주한 건설 사업은 모두 조정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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