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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뉴에이본 인수···북미 사업 기반 마련

LG생활건강, 뉴에이본 인수···북미 사업 기반 마련

LG생활건강은 미국 화장품·퍼스널케어 회사 뉴에이본(New Avon)의 지분 100%를 1억2500만 달러(한화 약 145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이본(Avon)은 13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화장품·퍼스널케어 직접판매 회사다. 2016년 당시 본사였던 미국법인을 포함한 북미사업과 해외사업을 분리해 북미사업을 사모펀드 서버러스(Cerberus)에 매각했다. 이후 북미사업은 뉴에이본, 북미를 제외한 해외사업은 에이본 프로덕츠(Avon Produc

LG생활건강, 1Q 사상 최대 실적···분기 영업익 첫 3천억 돌파

LG생활건강, 1Q 사상 최대 실적···분기 영업익 첫 3천억 돌파

LG생활건강이 올 1분기에도 화장품 사업의 고공 성장에 힘입어 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LG생활건강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87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21억원, 당기순이익은 2258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보다 각각 13.5%, 14.9% 성장했다. LG생활건강의 분기 영업이익이 3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LG, 스마트폰 적자에 결국···인력 구조조정 단행

LG, 스마트폰 적자에 결국···인력 구조조정 단행

LG전자가 MC사업부문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국내에 있는 스마트폰 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생긴 여파다. 스마트폰 생산거점을 국내가 아닌 해외로 잡으면서 침체에 빠진 스마트폰 사업 반등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25일 LG전자는 하이퐁, 평택, 창원 등 생산거점의 생산시설과 인력을 재배치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경기도 평택의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LG 하이퐁 캠퍼스’로 통합 이전하고, 평택 스마트폰 생산인력은 창원 생활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작업 공개···‘꼼꼼한 필름 검토’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작업 공개···‘꼼꼼한 필름 검토’

LG전자가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출고 전 막바지 작업 모습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최대 6벌의 옷을 한 번에 관리 가능한 대용량 제품이다. 25일 LG전자는 직원들이 지난 24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생산하는 과정 중 일부를 담은 모습을 전했다. 사진을 보면 작업하는 직원이 흰 작업을 끼고 부착된 투명 필름을 세심히 검토하고 있다. 또 다른 직원도 제품 문을 열어 투명 필름 부착을 확인하고 있다. LG전자에 따

LG디스플레이, 기후변화대응 리더십 ‘최고’

LG디스플레이, 기후변화대응 리더십 ‘최고’

LG디스플레이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18 CDP Korea’에서 기후변화대응과 물경영 평가 모두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한 기록이다. CDP한국위원회는 지난 24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CDP Korea Report 2018 발간 및 기후변화대응·물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CDP 평가는 공개(Disclosure), 인식(Awarenes

LG그룹, 주력 계열사 실적부진 신음

LG그룹, 주력 계열사 실적부진 신음

LG그룹이 주력 계열사들의 실적부진으로 신음하고 있다. LG그룹 주요 계열사는 지난 몇 년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지만 올해 들어 기세가 꺾였다. LG그룹 계열사 가운데 가장 높은 이익을 올리고 있는 LG화학이 올해 1분기에는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24일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6391억원, 영업이익 2754억원, 순이익 21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 대비 9.6%,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9% 감소한 실적이다

LG화학, ESS 화재에 결국 발목···배터리 사업 적자(종합)

LG화학, ESS 화재에 결국 발목···배터리 사업 적자(종합)

LG화학의 전지부문이 적자전환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여파로 손실 충당금이 쌓이면서 이익을 내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6391억원, 영업이익 2754억원, 순이익 2119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 대비 9.6%,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9% 감소한 실적이다. 정호영 LG화학 COO(최고운영책임자) 사장은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석유화학부문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 회

‘보릿고개’ 여전한 LG디스플레이···OLED 전환 안간힘

‘보릿고개’ 여전한 LG디스플레이···OLED 전환 안간힘

LG디스플레이가 LCD 패널값 하락의 직격탄으로 3분기만에 적자적환했다. 지난해 1분기 6년 만의 적자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지만 여전히 ‘보릿고개’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8788억원, 영업손실 1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15% 감소했다. 매출액 감소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출하가 감소와 일부 IT부품 공급부족에 따른 영향을 받았다. 영업손실은

LG전자, 롤러블TV 등 ‘인간공학 디자인상’ 최다 수상

LG전자, 롤러블TV 등 ‘인간공학 디자인상’ 최다 수상

LG전자가 제19회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업에 올랐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롤러블TV)’와 ‘LG 코드제로 A9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키트’로 각각 ‘최고 혁신상’과 ‘최고 제품상’을 수상했다. 또 ‘LG 그램 17’로 ‘특별상’을 받았다.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며 고객 관점에서 사용 용이성,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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