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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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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자료 누락 제출"···LG, 공정위에 경고 처분

재계

"지정자료 누락 제출"···LG, 공정위에 경고 처분

LG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았다. 공정위에 지정자료를 제출하면서 계열사 2곳을 빠뜨리면서다. 지정자료는 공정위가 해마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위해 동일인으로부터 받는 계열사 현황과 친족 현황, 임원 현황 등을 담은 자료다. 11일 공정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LG그룹은 지난해 4월 소속사 현황 자료에서 주식회사 '노스테라스'와 유한회사 '인비저닝파트너스'를 누락·제출했다. 이로 인해 공정위 제1소회의는 최

LG家 상속소송 첫 변론···"세모녀, '구광모에 승계한다' 유지 인지"(종합)

재계

LG家 상속소송 첫 변론···"세모녀, '구광모에 승계한다' 유지 인지"(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모친인 김영식 여사, 여동생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이하 세 모녀) 사이에서 벌어진 상속회복청구 소송 관련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선 고(故) 구본무 전 LG 회장의 지분을 모두 구 회장에게 상속해야 한다는 구 전 회장의 유지가 있었다는 걸 세 모녀가 인지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재판장 박태일 부장판사)는 5일 오후 구광모 회장의 상속회복청구 소송 관련 변론기일을 열었다

LG家 상속소송 두번째 재판···증인신문 진행

재계

LG家 상속소송 두번째 재판···증인신문 진행

구광모 LG 회장과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진 상속회복청구 소송의 두 번째 재판이 열린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재판장 박태일 부장판사)는 5일 오후 구광모 회장의 상속회복청구 소송 관련 변론기일을 연다. 변론준비기일이 열렸던 지난 7월 18일 이후 80일 만에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되는 셈이다. 이날 재판에는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이날 재판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 회장의 모친인

사장단 호출한 구광모 회장 "절박하게 미래 준비에 대한 실행 가속화해야"

재계

사장단 호출한 구광모 회장 "절박하게 미래 준비에 대한 실행 가속화해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장단을 불러모은 구광모 LG 회장이 차별적 고객 가치에 보다 집중해 더 절박하게 미래 준비에 대한 실행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광모 회장은 26일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LG 사장단 워크숍에서 "오늘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차별적 고객 가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은 권봉석 LG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

조주완 사장 "LG전자는 모빌리티 대표주자···車솔루션 매출 23조" 목표

전기·전자

조주완 사장 "LG전자는 모빌리티 대표주자···車솔루션 매출 23조" 목표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오는 2030년까지 차량용솔루션(전장) 사업에서 연 매출 170억 달러(약 23조원)를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기차 사업을 강화해 모빌리티 시대 최고의 기업 중 한 곳으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이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 사장은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LG전자 전체 매출에서 차량용솔루션 사업 비중을 20%까지 늘리겠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해당 사업부 매출 비중은 14%를 차지했다. 조 사장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인포

LG, 추석 앞두고 사장단 워크숍···구광모, 중장기 전략 점검 나선다

재계

LG, 추석 앞두고 사장단 워크숍···구광모, 중장기 전략 점검 나선다

LG그룹이 추석 연휴 전 계열사 사장단을 불러 모아 중장기 경영 전략 점검에 나선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날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사업본부장 등 30여명이 모여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모일 전망이며 장소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 회장이 꾸준히

LG, 유럽 주요 랜드마크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막판 총력전

재계

LG, 유럽 주요 랜드마크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막판 총력전

LG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LG는 10월부터 11월 말까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집중적으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파리는 오는 11월 28일 2030 엑스포 개최지를 투표하고 발표하는 제173회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곳이다. 파리, 런던, 브뤼셀은 엑스포 개최지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BIE 회원국 대사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대기업 하반기 전략 점검 스타트···삼성·SK·LG CEO 모인다

재계

대기업 하반기 전략 점검 스타트···삼성·SK·LG CEO 모인다

국내 주요 그룹들이 이달 말부터 줄줄이 사장단 회의를 열고 하반기 전략 점검에 나선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사장단 회의는 연말 인사를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무게감이 남다르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각 총수가 내놓을 메시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이달 말 LG그룹을 시작으로 10월에는 SK그룹이 사장단 회의를 열며 12월에는 삼성전자가 전략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LG그룹은 분기별로 구광모

"폰부터 車까지" 격해지는 미·중 갈등, 韓부품사 긴장감 고조

전기·전자

"폰부터 車까지" 격해지는 미·중 갈등, 韓부품사 긴장감 고조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지속되며 스마트폰과 전장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국내 부품사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당장 큰 영향은 없겠지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국내 기업들도 일정 부분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중국 정부가 자국 전기차 업체에 들어가는 전자부품을 중국산으로 사용할 것을 내부적으로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고위 인사는 중국 전기차 업체에 부품 사용률에 대한 수치 목표도 세울 것을 요

LG, '청년 AI 전문가' 6000명 양성 앞장서

산업일반

LG, '청년 AI 전문가' 6000명 양성 앞장서

LG가 실전에 강한 '청년 AI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이 1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LG 에이머스'는 지난해 하반기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LG의 청년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43개 팀, 108명의 청년들이 'LG 에이머스' 마지막 일정인 'LG 에이머스 해커톤'에 참가해 주어진 AI 문제를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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