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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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검색결과

[총 3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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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이동통신 가입자, 상용화 4년 만에 3000만명 돌파

통신

5G 이동통신 가입자, 상용화 4년 만에 3000만명 돌파

지난 2019년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기술이 상용화된 이후 4년여가 흐른 가운데 5G 이동통신 상품에 가입한 사람이 3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7일 발표한 무선통신 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2960만502명으로 집계됐다. 매월 50만명 안팎의 가입자가 증가하는 통신 시장 추세를 고려한다면 4월 말 기준 5G 가입자가 3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 알뜰폰 5G 가입자 수는

공정위, 통신3사 전방위 압박···휴대폰 유통·요금체계 분석

통신

공정위, 통신3사 전방위 압박···휴대폰 유통·요금체계 분석

공정거래위원회가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시장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시장 분석에 나선다. 19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공정위는 올해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시장의 경쟁 상황, 규제 현황을 분석하고 경쟁 촉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모든 수단을 열어두고 통신 시장 과점 해소와 경쟁 촉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면서 독과점 시장구조 개선에 나선 셈이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 단말기에

LG유플,'개인정보유출·서비스장애' 기자회견···피해보상 및 보안·품질투자 1000억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LG유플,'개인정보유출·서비스장애' 기자회견···피해보상 및 보안·품질투자 1000억

LG유플러스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지난 1월 발생한 디도스(DDos) 등 사이버 공격에 의한 고객 개인정보 유출과 서비스 장애 사태에 대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긴급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정보 유출로 불안해하시는 고객과 인터넷 서비스 오류로 혼란을 겪으신 소상공인, 그동안 깊은 사랑과 믿음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빚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5G 중간요금제' 상반기 추가 출시···40~100GB 구간 다양화

통신

'5G 중간요금제' 상반기 추가 출시···40~100GB 구간 다양화

올해 상반기 데이터 용량 40~100GB(기가바이트) 구간 내 5G 중간요금제가 추가 출시될 전망이다. 정부는 15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어 이용자가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에 가입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5G 요금제 구간 다양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40~00GB 등 현재 부족한 구간의 요금제가 상반기 내 추가 출시될 수 있도록 통신사와 협의하고, 기간 선택 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 출시를 검토하기로 했다. 5G 일

통신3사, 고물가 민생 안정 동참···한 달간 데이터 추가 제공

통신

통신3사, 고물가 민생 안정 동참···한 달간 데이터 추가 제공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다음달 모바일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가계 통신비를 경감해 민생 안정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내달 만 19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30GB를 무료 제공한다. SKT가 대규모 고객에게 다량의 데이터를 일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행으로 SKT를 이용 중인 만 19세 이상 3G, LTE, 5G 스마트폰 이용 고객 약 2000만명은 특별한 신청

LGU+, 2억 화소 카메라 '삼성 갤럭시S23' 직접 써본다···'팝업 필 앤 필 더 아케이드' 오픈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LGU+, 2억 화소 카메라 '삼성 갤럭시S23' 직접 써본다···'팝업 필 앤 필 더 아케이드' 오픈

LG유플러스가 3일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 팝업 필(Fill) 앤 필(Feel) 더 아케이드를 대중에게 공개했다. '일상비일상의틈byU+'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대중에게 공개한 팝업스토어는 '일상비일상의틈byU+ x 갤럭시 S23 시리즈 팝업 필 앤 필 더 아케이드(Fill & FEEL the Arcade)'란 명칭으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갤럭시S23 시리즈'는 카메라 성능의 하

LGU+ '스포키' 이용자 500만명 돌파···데뷔 3개월 만 쾌거

통신

LGU+ '스포키' 이용자 500만명 돌파···데뷔 3개월 만 쾌거

LG유플러스는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 누적 이용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 후 3개월 만의 성과다. LG유플러스는 U+3.0 플랫폼 사업 전략 일환으로 자사 대표 놀이 플랫폼인 스포키를 통해 1년 내내 고객에 즐길 거리를 제공,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포키는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모든 콘텐츠에는 댓글을 작성

통신3사, 올해 '5G 중간요금제' 세분화···첫선은 SKT 예상

IT일반

통신3사, 올해 '5G 중간요금제' 세분화···첫선은 SKT 예상

올해 통신 3사(SKT·KT·LGU+)가 다양한 구간의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된 중간요금제의 데이터 제공 구간 세분화하지 않았다는 지적 때문이다. 첫선은 지난해와 같이 SKT가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현재 새로운 중간요금제를 준비 중이다. 우선 현재 제공 중인 24GB 이하 구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통신 3사는 지난해 8월 24기가바이트(GB)에서 31GB 데이터를 제공하

올해 '5G 품질' 통신3사 모두 합격선···LTE는 KT만 퇴보

IT일반

올해 '5G 품질' 통신3사 모두 합격선···LTE는 KT만 퇴보

올해 이동통신 3사(SKT·KT·LGU+)의 5G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다만 LTE의 경우, KT만 퇴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9일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 무선인터넷(5G‧LTE‧3G‧WiFi) △ 유선인터넷(100Mbps급‧500Mbps급‧1Gbps급‧10Gbps급) △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커버리지 점검과 품질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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