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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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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Q61’ 출시···36만9600원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Q61’ 출시···36만9600원

LG전자가 이동통신 3사의 자급제 채널을 통해 실속형 스마트폰 ‘LG Q61’을 29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36만9600원이다. LG Q61은 전면 1600만화소 카메라가 들어가고, 후면 각각 4800만(표준) 800만(초광각) 500만(심도) 200만(접사)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 쿼드 카메라는 최대 4배 망원부터 3cm~5cm 거리의 접사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LG전자는 동영상을 즐기는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Q61에 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

LG전자, 구미 TV라인 2개 인니 이전···인력 500명 재배치

LG전자, 구미 TV라인 2개 인니 이전···인력 500명 재배치

LG전자가 TV를 생산하는 구미사업장의 생산라인 일부를 인도네시아로 옮리고 인도네시아 공장을 아시아 시장 생산거점으로 육성한다. 글로벌 생산지 효율화로 TV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0일 LG전자는 이르면 연내 구미사업장 TV/사이니지 생산라인 6개 중 2개를 인도네시아 찌비뚱 공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수백만대 TV를 조립하는 인도네시아 TV라인 생산능력을 50% 확대해 아시아권 TV 거점 생산기

LG화학 공장 방문한 구광모 “CEO들, 근본 대책 마련하라”

LG화학 공장 방문한 구광모 “CEO들, 근본 대책 마련하라”

구광모 ㈜LG 대표가 20일 충남 서산시 LG화학 대산공장을 방문해 신학철 부회장 등 경영진에게 사고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LG그룹에 따르면 구 대표는 20일 긴급히 헬기편을 이용해 충남 서산시 LG화학 대산공장을 방문해 사고 현장과 수습 상황을 살폈다. LG화학은 지난 19일 오후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 LG화학 촉매센터 내 촉매포장실에서 화재가 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촉매포장실에서 촉매제 관련 작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 경찰 수사 받아···채용비리 혐의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 경찰 수사 받아···채용비리 혐의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이 채용비리 혐의 등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이 근무하는 LG서울역빌딩과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LG CNS 등 2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LG전자의 채용비리 혐의와 관련해 인사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LG CNS에는 LG전자 업무와 관련한 서버자료 등이 보관돼 있는 장소로 알려

“위기 속 기회 찾기” LG 구광모號···‘포스트 코로나’ 대비 만전

“위기 속 기회 찾기” LG 구광모號···‘포스트 코로나’ 대비 만전

올해로 취임 3년차를 맞은 구광모 LG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위기 이후 성장’을 강조하며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철저히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 이후 벌어질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경기가 반등하는 시점을 대비해 R&D 체질개선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광모 회장은 지난 3월 열린 LG 정기 주주총회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모든 어려움에도 기

LG家 반도체 숙원 풀 ‘실리콘웍스’는 어떤 회사?

LG家 반도체 숙원 풀 ‘실리콘웍스’는 어떤 회사?

LG그룹 반도체 팹리스 회사 실리콘웍스의 내년 매출 1조원이 점쳐지면서 구광모 LG 회장을 중심으로 한 ‘뉴 LG’에서 숙원 사업인 반도체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LG그룹은 1979년 설립해 운영한 LG반도체를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정부 주도의 ‘반도체 빅딜’ 과정에서 현대전자에 넘긴 아픔이 아직도 생생하다. 당시 고 구본무 LG 회장이 현대전자에 반도체 사업을 넘긴 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발길을 끊을 정도로 아쉬움을 드러낸 일화

LG, 반도체 삼성엔 못미치지만···자존심 실리콘웍스 매출 1조 임박

LG, 반도체 삼성엔 못미치지만···자존심 실리콘웍스 매출 1조 임박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반도체 꿈’을 이룰 실리콘웍스가 연 매출 1조원을 향해 순항 중이다. 반도체 팹리스(설계) 사업을 하는 실리콘웍스는 2014년 LG그룹 계열사 편입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매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시장에서는 실리콘웍스의 연 매출이 내년 9800억원을 돌파해 2022년이면 1조18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나온 실리콘웍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867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18년 매출액 7918억원 대비

LG그룹, 코로나19 비상대응 체제에 상반기 사업보고회 취소

LG그룹, 코로나19 비상대응 체제에 상반기 사업보고회 취소

LG그룹이 구광모 회장이 주재하는 상반기 사업보고회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LG그룹 관계자는 “상반기 중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 사업 전략회의가 수시로 진행돼 따로 사업보고회는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며 “하반기 회의는 일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그룹은 1년에 두차례 계열사별 전략회의인 사업보고회를 진행하며 통상 상반기는 5월, 하반기 회의는 10월께 개최한다. 상반기 회의에서는 구광모 회장과 계열사

LG이노텍 “1분기 흑자전환 비결은 ‘기판소재’ 체질 개선”

LG이노텍 “1분기 흑자전환 비결은 ‘기판소재’ 체질 개선”

LG이노텍은 지난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배경으로 기판소재사업의 체질 개선이 주효했다고 11일 밝혔다. 1분기 LG이노텍의 매출은 2조109억원, 영업이익은 138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9%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중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8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LG이노텍은 기판소재사업의 매출이 늘어난 데는 RF-SiP(모바일·IoT 통신용 반도체 기판),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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