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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우크라이나 현지 국민 철수 위한 노력 지속"···외교부에 지시

文 "우크라이나 현지 국민 철수 위한 노력 지속"···외교부에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우크라이나 사태를 살피고 관계부처에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의 원활한 출국 지원을 위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안전한 대피와 철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전 참모회의에서 외교부 등 관계부처 중심의 현지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교민 철수 문제에 대해 이와 같이 주문했다"고 전했다. 외교부 등 관계부처는 이

한화디펜스, 호주에 대규모 자주포 생산시설 짓는다···3월 착공

한화디펜스, 호주에 대규모 자주포 생산시설 짓는다···3월 착공

한화디펜스가 호주 현지에 자주포와 보병전투장갑차 등을 제조할 수 있는 대규모 생산시설 부지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방산기업이 해외에 생산 거점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산시설이 들어설 곳은 멜버른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60km 떨어진 질롱시 관할 아발론 공항 부지다. 3만2000m² 규모의 최신 전투차량 공장 착공식은 이르면 3월 말에 이뤄질 예정이며 약 2년 후에 완공된다. 앞서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월 호주에 AS9 '헌츠맨' 자

공정위가 남긴 가이드라인···해외승인에 어떤 영향 미칠까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공정위가 남긴 가이드라인···해외승인에 어떤 영향 미칠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우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얻어낸 가운데, 아직 심사가 진행 중인 해외 경쟁당국 6개국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선 해외 경쟁당국이 통상 기업결합을 신청한 국가의 결정을 따르는 만큼, 기업결합이 최종 불허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주식 63.88%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다만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해

'쉰내에 곰팡이' 충격적인 명장 김치 공장···"쓰레기 명장인가"

[소셜 캡처]'쉰내에 곰팡이' 충격적인 명장 김치 공장···"쓰레기 명장인가"

국내 유명 김치공장에서 쉰내 나는 배추와 곰팡이 핀 무로 김치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지난 22일 MBC는 공익신고자의 제보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 사이에 촬영된 공장 영상을 보도했는데요. 제보 영상 속 작업자는 상한 배추와 보라색 반점이 가득한 무의 썩은 부분만 도려내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경악했습니다. 식재료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영상 속 공장 시설에서도 문제가 드러났는데요. 무

기대도 안 했지만···'희망고문'만 당한 LCC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기대도 안 했지만···'희망고문'만 당한 LCC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지만,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오히려 김이 빠진 분위기다. 눈독을 들이던 인기 노선은 경쟁제한성이 낮다는 이유로 운수권 반납 대상에서 제외됐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주식 63.88%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했다. 다만 독과점을 방지할 있는 몇 가지 장치를 뒀다. 두 항공사의 중복노선 경쟁제한성이 노선을 대상으로 슬롯

안철수 측 "이준석, 이달 초 대선 후보 사퇴 조건으로 합당 제안"

안철수 측 "이준석, 이달 초 대선 후보 사퇴 조건으로 합당 제안"

이태규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 본부장이 이달 초 안철수 대선 후보의 사퇴 조건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로부터 합당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열정 열차' 도착역인 여수에서 윤석열 후보와 안 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하는 빅 이벤트도 준비했었다고 주장했다. 이 본부장은 23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번 이 대표를 비공개로 만나 제안 받은 내용을 감안할 때 안 대표에 대한 지속적인 비난과 맞지 않아 진심을 확인하고자 한다"며

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 '인재보국' 유지 이어가···민사고 장학금 전달

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 '인재보국' 유지 이어가···민사고 장학금 전달

"인재를 키워 나라에 보답한다는 고 정상영 명예회장의 유지가 국가의 우수 인적 자원을 양성하는 민족사관고등학교와 함께 실현된다" KCC가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뜻으로 민족사관고등학교 역량우수 및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재보국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다. KCC는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2022년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 장학생 영혜(永慧)장학증서 수여식'과 '2022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DJ 고향' 목포 찾은 윤석열 "제가 이재명 민주당보다 김대중 정신에 가까워"

'DJ 고향' 목포 찾은 윤석열 "제가 이재명 민주당보다 김대중 정신에 가까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목표를 방문해 "저나 국민의힘은 지금 이재명의 민주당보다 더 김대중 정신에 가깝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김대중 정신을 구현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23일 전남 목포역 광장 유세에서 "지금 민주당을 망가뜨린 사람들이 바로 이재명의 민주당을 구성하고 있는 주역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분리하는

4분기는 나아질까...쿠팡에 쏠린 눈

4분기는 나아질까...쿠팡에 쏠린 눈

쿠팡 주가가 고전하고 있다. 한 때 70달러에 육박했던 주가는 20달러 박스권에 갇힌 지 오래다. 적자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내달 초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쿠팡이 적자폭을 줄이고 반등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내달 2일(현지시간) 4분기 결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지에선 쿠팡이 3분기에 이어 매출 5조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 투자 전문매체 시킹알파(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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