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압류 우려 진화나선 한국테크놀로지···"경영에 영향 없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가 채권 압류와 추심명령 공시에 대해 "경영에 영향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강제집행 정지 결정을 받은 사안과 동일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테크놀로지가 8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주식회사 디에센스가 청구한 채권 압류와 추심명령을 받아들였다. 법원은 "채무자의 제3채무자에 대한 별지목록 기재의 채권을 압류한다"며 "위 압류된 채권은 채권자가 추심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