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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PLUS, 작년 영업익 256억원···사상 최대 실적 달성

종목

YG PLUS, 작년 영업익 256억원···사상 최대 실적 달성

YG플러스(YG PLUS)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543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4%, 31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부문별로는 ▲YG 앨범 판매 호조 ▲하이브 사업 협력에 따른 음반/원 유통 및 MD 매출 증가 ▲외부 IP향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주력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회사인 YG

삼성물산, AI 상담시스템 '래미안 챗봇' 기능 강화키로

건설사

삼성물산, AI 상담시스템 '래미안 챗봇' 기능 강화키로

삼성물산이 AI상담 시스템 '래미안 챗봇'의 기능을 강화해 활용 방안을 확대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분양상담의 필요성과, 분양정보를 빠르게 접하고 싶어하는 고객 수요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만들어진 '래미안 챗봇'은 앞서 삼성물산이 선보인 '래미안 포레스티지'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첫 시행에도 1만8792명의 수요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흥행했다. 총 질문 건수 9만9484건, 응답 건수 7만9268건 등 성공적인 서비스 운영

베리,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 상장

블록체인

베리,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 상장

베리 프로젝트 재단은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LBank)에 베리를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LBank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거래소 순위 2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베리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계기로 베리 프로젝트 생태계 내의 글로벌 사업 영역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리 재단 관계자는 "MEXC에 이어 이번 엘뱅크의 상장도 기존 유저 편의성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일환으로 베리스토어 플랫폼의 해외 서비스와 시장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文 "우크라이나 현지 국민 철수 위한 노력 지속"···외교부에 지시

文 "우크라이나 현지 국민 철수 위한 노력 지속"···외교부에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우크라이나 사태를 살피고 관계부처에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의 원활한 출국 지원을 위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안전한 대피와 철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전 참모회의에서 외교부 등 관계부처 중심의 현지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교민 철수 문제에 대해 이와 같이 주문했다"고 전했다. 외교부 등 관계부처는 이

한화디펜스, 호주에 대규모 자주포 생산시설 짓는다···3월 착공

한화디펜스, 호주에 대규모 자주포 생산시설 짓는다···3월 착공

한화디펜스가 호주 현지에 자주포와 보병전투장갑차 등을 제조할 수 있는 대규모 생산시설 부지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방산기업이 해외에 생산 거점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산시설이 들어설 곳은 멜버른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60km 떨어진 질롱시 관할 아발론 공항 부지다. 3만2000m² 규모의 최신 전투차량 공장 착공식은 이르면 3월 말에 이뤄질 예정이며 약 2년 후에 완공된다. 앞서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월 호주에 AS9 '헌츠맨' 자

공정위가 남긴 가이드라인···해외승인에 어떤 영향 미칠까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공정위가 남긴 가이드라인···해외승인에 어떤 영향 미칠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우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얻어낸 가운데, 아직 심사가 진행 중인 해외 경쟁당국 6개국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선 해외 경쟁당국이 통상 기업결합을 신청한 국가의 결정을 따르는 만큼, 기업결합이 최종 불허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주식 63.88%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다만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해

'쉰내에 곰팡이' 충격적인 명장 김치 공장···"쓰레기 명장인가"

[소셜 캡처]'쉰내에 곰팡이' 충격적인 명장 김치 공장···"쓰레기 명장인가"

국내 유명 김치공장에서 쉰내 나는 배추와 곰팡이 핀 무로 김치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지난 22일 MBC는 공익신고자의 제보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 사이에 촬영된 공장 영상을 보도했는데요. 제보 영상 속 작업자는 상한 배추와 보라색 반점이 가득한 무의 썩은 부분만 도려내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경악했습니다. 식재료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영상 속 공장 시설에서도 문제가 드러났는데요. 무

기대도 안 했지만···'희망고문'만 당한 LCC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기대도 안 했지만···'희망고문'만 당한 LCC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지만,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오히려 김이 빠진 분위기다. 눈독을 들이던 인기 노선은 경쟁제한성이 낮다는 이유로 운수권 반납 대상에서 제외됐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주식 63.88%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했다. 다만 독과점을 방지할 있는 몇 가지 장치를 뒀다. 두 항공사의 중복노선 경쟁제한성이 노선을 대상으로 슬롯

안철수 측 "이준석, 이달 초 대선 후보 사퇴 조건으로 합당 제안"

안철수 측 "이준석, 이달 초 대선 후보 사퇴 조건으로 합당 제안"

이태규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 본부장이 이달 초 안철수 대선 후보의 사퇴 조건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로부터 합당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열정 열차' 도착역인 여수에서 윤석열 후보와 안 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하는 빅 이벤트도 준비했었다고 주장했다. 이 본부장은 23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번 이 대표를 비공개로 만나 제안 받은 내용을 감안할 때 안 대표에 대한 지속적인 비난과 맞지 않아 진심을 확인하고자 한다"며

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 '인재보국' 유지 이어가···민사고 장학금 전달

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 '인재보국' 유지 이어가···민사고 장학금 전달

"인재를 키워 나라에 보답한다는 고 정상영 명예회장의 유지가 국가의 우수 인적 자원을 양성하는 민족사관고등학교와 함께 실현된다" KCC가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뜻으로 민족사관고등학교 역량우수 및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재보국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다. KCC는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2022년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 장학생 영혜(永慧)장학증서 수여식'과 '2022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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