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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코로나19 확진···증상 가벼워 업무 계속

일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코로나19 확진···증상 가벼워 업무 계속

95세 고령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20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가벼운 감기와 같은 증상을 겪고 있으며 이번 주 윈저성에서 업무를 계속 볼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언론들은 만 95세 고령자인 엘리자베스 여왕이 지난해 10월 부스터샷 접종을 완료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달 초 코로나19에 재감염된 찰스 왕세자와 접촉했다. 73세인 찰스 왕세자는 최근

통신3사 CEO, 3년 만에 MWC 참석···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논의

IT일반

통신3사 CEO, 3년 만에 MWC 참석···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논의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 CEO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글로벌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석한다. 통신3사는 MWC에서 인공지능(AI), 메타버스(가상세계), 로봇 등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등 통신3사 CEO들이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 참석한다. 통

LG그룹, 트럼프 전 대통령 비서실장 '헤이긴' 영입

LG그룹, 트럼프 전 대통령 비서실장 '헤이긴' 영입

백악관 최고 의전 전문가이자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부비서실장을 지낸 조 헤이긴이 LG그룹 워싱턴 사무소에 합류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조 헤이긴을 영입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워싱턴 사무소가 없던 LG그룹은 조만간 이곳에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조 헤이긴은 한국에서 파견된 임병대 전무와 함께 LG그룹 워싱턴 사무소를 공동으로 이끌 전망이다. 헤이긴 전 부비서실

NSC 긴급상황점검회의 개최···우크라이나 내 국민안전대책 점검

NSC 긴급상황점검회의 개최···우크라이나 내 국민안전대책 점검

청와대는 20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현지 국민의 안전 확보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폴란드 등 접경지역 임시사무소를 통한 대피 지원, 대피용 비상 키트 배낭 배포, 대피소 정보 안내, 안전한 출국을 위한 인접국 협조 요청 등 현지 한국 국민과 기업 대피·철수 지원 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 동향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전국 확진 8만4024명···수도권에서만 4만6869명

일반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전국 확진 8만4024명···수도권에서만 4만6869명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20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명이 넘었다. 이날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 결과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402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4만6869명(55.8%)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3만7155명(44.2%)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2만5217명, 서울 1만5578명, 부산 7515명, 인천 6074명, 경남 4277명, 대구 3826명, 경북 3249명, 대전 2733명, 광주 2610명, 충남

노선영, "왕따 주행 없었다" 법원 판결에 항소

일반

노선영, "왕따 주행 없었다" 법원 판결에 항소

노선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과거 2018 평창올림픽의 '왕따 주행'이 없었고 김보름(강원도청) 선수에게 폭언·욕설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한 법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선영 측은 김보름이 자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황순현 부장판사)에 지난 17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날은 김보름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제 진짜 보내줄게. 안녕, 평

 서울 아침 영하 6도···전국 맹추위

일반

[내일 날씨] 서울 아침 영하 6도···전국 맹추위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에 맹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대전 -7도 ▲광주 -4도 ▲부산 -4도 ▲대구 -7도 ▲춘천 -12도 ▲제주도 1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4도 ▲대전 6도 ▲광주 7도 ▲부산 9도 ▲대구 7도 ▲춘천 4도 ▲제주도 8도 등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는 오전까지 눈이 오고 전라권과 제주도

공정위, 에듀윌에 과징금 2억8000만원···'합격자수 1위' 기만광고

공정위, 에듀윌에 과징금 2억8000만원···'합격자수 1위' 기만광고

온라인 교육 서비스 업체 에듀윌이 '합격자 수 1위'라고 광고하면서 특정 시험에 한정해 1위라는 사실은 제대로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작게 표시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에듀윌에 과징금 2억8600만원을 부과한다고 20일 밝혔다. 광고 행위를 즉시 중지하고 유사 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시정명령(공표 명령 포함)도 함께 내렸다. 에듀윌은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전국 각지의 버스 외부, 지하철 역

베이징올림픽 오늘 폐막···한국 종합 14위

일반

베이징올림픽 오늘 폐막···한국 종합 14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7일간 열전을 뒤로 하고 20일 폐회식을 통해 막을 내린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를 기록하면서 목표치인 종합 15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따냈다. 황대헌은(23·강원도청)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에서 벌어진 편파 판정 논란을 딛고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24·성남시청)도 여자 1500m에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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