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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검색결과

[총 18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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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위반 기업들...빨라야 내년에 처벌 결과 나온다

건설사

중대재해법 위반 기업들...빨라야 내년에 처벌 결과 나온다

올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대상이 된 사업장의 오너 및 CEO, 현장감독관 등에 대한 처벌 결과가 나오려면 빨라야 내년께는 돼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중대재해처벌법까지 더해지면서 조사기간이 길어져서다. 일각에서는 시행된 지 반년이 지났지만 그룹사나 대형사들을 상대로 기소나 처벌이 이뤄진 적이 없어 법 시행 의도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재해 중 사망자 1명

AIA생명, 신임 CEO에 네이슨 촹 선임

보험

AIA생명, 신임 CEO에 네이슨 촹 선임

AIA생명은 네이슨 촹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간이다. 네이슨 촹 CEO는 앞으로 한국시장에서의 영업을 이끌게 된다. 촹 신임 최고경영자는 미국 노스웨스턴대를 졸업하고 2014년 AIA에 합류, 2018년부터 현재까지 AIA 그룹 재무관리 및 기획 부문 담당 임원으로 일해왔다. 촹 신임 CEO는 "AIA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디지털 변혁을 이어 나감과 동시에 조직 내 승리 문화를 구축하고

대우건설 출신 CEO 전성시대

건설사

대우건설 출신 CEO 전성시대

"(최근 대우건설 고위직 출신들이 경쟁 건설사 대표이사직으로 다수 발탁되고 있는 건) 대우건설이 오래전부터 건설업계 인재사관학교로 불린데다 이들이 고위직 출신들로 대우건설이 어려운 시기에 회사를 높이 성장시켰고, 기업 경영 능력과 위기 관리 능력을 높이사서 CEO가 기용된 것으로 보입니다."(대우건설 관계자) 최근 건설업계에서 대우건설 공채 출신들이 다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형 디벨로퍼 회사와 중견건설사 등에서 최고경영자

CEO 선호 양주 1위에 발렌타인, 맥주는 카스, 소주는···

[친절한 랭킹씨]CEO 선호 양주 1위에 발렌타인, 맥주는 카스, 소주는···

세상은 넓고 할 일도, 술도 많습니다. 갖가지 주종에 브랜드도 다양해 사람들의 음주 취향 역시 저마다 제각각인데요. 이 중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현직 CEO들은 어떤 브랜드의 술을 즐겨 찾을까요? 월간현대경영이 조사해 발표한 자료*를 들여다봤습니다. * '2022년 제20회 CEO 명품 조사보고서'(500대 기업 CEO 중 101명 참여). CEO명품선정위원회·월간현대경영 주종별 선호 브랜드. 먼저 양주입니다. CEO, 하면 양주를 즐겨 마실 것도 같은데

에쓰오일 CEO "무거운 책임감 통감···재발방지 총력" 거듭 사과

에쓰오일 CEO "무거운 책임감 통감···재발방지 총력" 거듭 사과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울산공장 폭발·화재 사고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에쓰오일은 사고 수습 및 원인 규명을 위해 당국에 최대한 협조할 방침이다. 20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카타니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온산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알 카타니 CEO는 "온산공장 화재사고로 사망하신 고인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유가족들께도 머리 숙여 사

한국GM 새 대표에 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 선임

한국GM 새 대표에 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 선임

제너럴 모터스(GM)는 한국GM의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로베르토 렘펠 현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실판 아민(Shilpan Amin) GM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은 "렘펠 사장이 GMI의 핵심 사업장인 한국GM을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그는 자동차 전문가로 특히 차량 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GMTCK를 이끌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렘펠 사장

현대차 이동석 최고 안전보건 책임자, 대표이사 선임···안전관리 '힘' 싣다

현대차 이동석 최고 안전보건 책임자, 대표이사 선임···안전관리 '힘' 싣다

현대차 최고 안전보건책임자(CSO) 이동석 국내 생산담당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안전보건을 총괄하는 CSO를 최고 경영 책임자(CEO)로 올림으로써 현대차는 안전 경영에 더 힘을 싣게 됐다. 현대차는 24일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이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대차는 하언태 전 사장(국내 생산 담당 겸 울산 공장장)이 물러난 뒤 정의선 회장과 장재훈 사장 2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으나, 이번에 이 부사장이 선임

"회장 교체부터, 노조 추천 이사까지"···금융그룹 주총 미리보기

은행

"회장 교체부터, 노조 추천 이사까지"···금융그룹 주총 미리보기

올해도 주요 금융그룹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도래하면서 업계 전반이 분주하다. 기업마다 CEO 교체와 '노조 추천 이사제' 도입, 사외이사 교체를 둘러싼 무게감 있는 안건이 상정되는 만큼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는 이달 각자의 일정에 맞춰 정기 주총을 열고 주요 사안을 표결에 부친다. 신한금융이 24일 스타트를 끊고, 이튿날인 25일엔 KB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이 나란히 주총을 개최한다. 그 중 주목받는 곳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3연임 성공···후임 대표 단독추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3연임 성공···후임 대표 단독추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3연임'에 사실상 성공했다. NH투자증권은 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후보로 정 사장을 단독 추대했다. 선임 확정은 오는 23일 주주총회에서 이뤄진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오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에 정영채 대표 재선임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정 사장은 대우증권을 거쳐 2005년 NH투자증권 전신인 우리투자증권에 IB 사업부 대표로 합류해 13년간 사업부

하나자산신탁 새 대표에 민관식 전무···하나손보 사장엔 김재영 발탁

은행

하나자산신탁 새 대표에 민관식 전무···하나손보 사장엔 김재영 발탁

하나자산신탁 신임 사장 후보에 민관식 전무가 낙점됐다. 또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경영을 책임질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8일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에서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손해보험, 하나펀드서비스,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사의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은 관계회사 대표이사 사장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관경위는 하나자산신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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