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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힘 싣는 LG전자, 美 베어로보틱스에 800억 지분 투자

전기·전자

로봇 힘 싣는 LG전자, 美 베어로보틱스에 800억 지분 투자

LG전자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래 신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 중인 배송, 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로봇 분야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사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LG전자는 美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에 6000만 달러(한화 800억원 규모)를 투자, 베어로보틱스의 지분을 취득하는 신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LGU+, 쿠쿠 콜센터에 고객상담 솔루션 'AI 콜봇' 도입

IT일반

LGU+, 쿠쿠 콜센터에 고객상담 솔루션 'AI 콜봇' 도입

LG유플러스는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 콜센터에 스마트 솔루션 'AI콜봇'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도입한 AI콜봇은 U+AICC온프레미스의 솔루션 중 하나로 인공지능 상담사가 음성으로 고객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AI콜봇은 고객이 문의에 대한 답변부터 구매 고객 관리까지 고객 응대 전 범위를 담당한다. A/S접수와 오프라인 수리 센터 안내 업무도 전담하고 절차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AI콜봇의 안정적인

"AI가 암·유전병까지 예측"···'미지의 영역' 향하는 구광모의 혁신

재계

"AI가 암·유전병까지 예측"···'미지의 영역' 향하는 구광모의 혁신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글로벌 연구기관과 손잡고 알츠하이머·암을 분석하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고령화와 맞물려 이들 난치병이 고민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그 비밀을 풀어냄으로써 사회와 의학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다. 전 그룹 차원에서 이뤄지는 'AI발(發) 혁신'이 IT와 가전을 넘어 의학이라는 난공불락의 영역으로 광범위하게 확산하는 모양새다. 11일 LG AI연구원은 미국 연구소 잭슨랩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미래 내다보는 K양극재, 전기차 캐즘에도 '닥공'

에너지·화학

미래 내다보는 K양극재, 전기차 캐즘에도 '닥공'

전기차 산업이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을 맞았으나 국내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의 투자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리튬, 니켈 등 메탈가 하락에 수익성이 크게 부진했음에도 조(兆) 단위 투자를 계획한 상태다. 업계에선 친환경 정책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장기적 우상향을 나타낼 수밖에 없어 미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 11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전기차(BEV+PHEV) 판매량은 전년 대비

LG화학 '성장호르몬 투약관리' 앱, 고객경험 혁신 인정 받아

제약·바이오

LG화학 '성장호르몬 투약관리' 앱, 고객경험 혁신 인정 받아

LG화학의 고객경험 혁신 활동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LG화학은 소아 저신장증 치료제 투약관리 애플리케이션 '유디(EuDi)'가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 2024' 고객경험(UX)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고객경험부문 수상은 그동안 전자제품, 통신, 자동차 등 소비재 기업 중심으로 총 521개의 작품이 선정됐는데, 이 중 제약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LG화학이 유일하다. LG화학은 매일 집에서 보호자나 아이들이

LG이노텍, '광학 쏠림' 심화...매출 다각화 첩첩산중

전기·전자

LG이노텍, '광학 쏠림' 심화...매출 다각화 첩첩산중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사업부 매출 쏠림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LG이노텍의 최대 고객사인 애플에 대한 의존도도 그만큼 커졌다. LG이노텍이 광학솔루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관련 업황에 따라 취약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안정적인 수익성 마련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LG이노텍의 새로운 수장이 된 문혁수 대표에 향후 과제가 될 전망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U+, 'iF 디자인 어워드 2024' 3개부문 본상 수상

통신

LGU+, 'iF 디자인 어워드 2024' 3개부문 본상 수상

LG유플러스는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한 사례를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4'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72개 국가에서 약 1만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디자인 차별성 ▲시각적 요소 ▲영향력 등 종합적 심사를 거쳐 총 3,767

LG전자, AI 기반 '스마트팩토리'로 사업 영역 확장

전기·전자

LG전자, AI 기반 '스마트팩토리'로 사업 영역 확장

LG전자가 지능형 자율 공장 구축·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초 생산기술원 내에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을 신설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술과 운영 솔루션 등 무형자산을 사업화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물류 전시회 '모덱스(Modex) 2024'에 참석해 이 같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생산기술원에서 자체

LG엔솔, 퀄컴과 손잡고 '첨단 BMS 진단 솔루션' 개발

에너지·화학

LG엔솔, 퀄컴과 손잡고 '첨단 BMS 진단 솔루션' 개발

LG에너지솔루션이 첨단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진단 솔루션 개발을 위해 퀄컴 테크날러지스와 손을 잡았다. 10일 LG에너지솔루션은 퀄컴과 협력해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첨단 BMS 진단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LG에너지솔루션 BMS 진단 소프트웨어와 퀄컴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의 기능을 결합해 고도화된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개발될 BMS 진단 솔루션은 저사양 하드웨어로 구동됐던 기존 소프

LG디스플레이, 주주배정 청약 '완판'···1.3조 유상증자 순항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주주배정 청약 '완판'···1.3조 유상증자 순항

LG디스플레이가 1조3000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유상증자에 청신호가 켜졌다. 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청약이 완판되면서다. 8일 LG디스플레이는 지난 6∼7일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 결과 청약률 104.91%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청약 모집 주식수는 1억4218만4300주이며, 청약 주식은 초과 청약 1597만4929주를 더한 1억4916만6889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우리사주조합은 2843만6860주, 구주주는 1억475만5100주를 각각 청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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