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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직격' DB하이텍 1분기 영업익 '반토막'

전기·전자

'경기침체 직격' DB하이텍 1분기 영업익 '반토막'

DB하이텍 영업이익이 반도체 업황 불황에 반토막 났다. 12일 DB하이텍은 1분기 매출 2982억원, 영업이익 8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5%, 54.3% 감소한 수치다. 사측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 부진과 재고조정이 지속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DB하이텍은 반도체 업황 하락의 영향을 최소화해 글로벌 파운드리 업계 2위인 2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DB하이텍

한화손해보험, 1분기 순익 995억원···전년비 13% 증가

보험

한화손해보험, 1분기 순익 995억원···전년비 13% 증가

한화손해보험은 1분기 순이익이 955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발표는 정확한 비교를 위해 전년 동기 실적을 새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해 산출한 수치다. 동 기간 영업이익은 1242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늘었다. 다만 매출(1조4678억원)은 기존 회계기준(IFRS4)에서 매출액으로 인정되던 저축보험료 등의 투자 요소가 올해 적용된 IFRS17에서는 제외되면서 전년보다 29.5% 감소했다.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익 6118억원···전년비 3.46% 감소

보험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익 6118억원···전년비 3.46% 감소

올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지주로 귀속시킨 메리츠금융지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611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6338억원)보다 3.46% 줄어든 수준이다. 동기간 매출액은 17조52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38%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8178억원으로 4.14% 줄었다. 이번 메리츠금융지주 순이익은 메리츠화재가 견인했다. 메리츠화재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40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했다. 2020년 1분기 이후 13분기 연속으로 1000억원 이상의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익 4047억원···전년比 24.5% 증가

보험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익 4047억원···전년比 24.5% 증가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40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2020년 1분기 이후 13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 이익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이번 실적발표는 정확한 비교를 위해 전년 동기 실적을 새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해 산출한 수치다. 동 기간 매출은 2조73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7.73%, 영업이익은 5546억원으로 24.12% 늘었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호실적은 지속적으로 추진했던 가치성장 중심 경영 방침 영향"이

한화생명, 1분기 순익 4225억원···전년비 11.8% 감소

보험

한화생명, 1분기 순익 4225억원···전년비 11.8% 감소

한화생명은 올해 1분기 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이 4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발표는 정확한 비교를 위해 전년동기 실적을 새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해 산출한 수치다. 지난해 1분기 순익을 구 회계제도 기준으로 보면 전년 동기(508억원) 대비 731.69% 증가했다. 동 기간 매출은 7조4118억원으로 전년 대비 49.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7618억원으로 11.07% 줄었다.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1909억원···전년比 51.5% 증가

자동차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1909억원···전년比 51.5% 증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1040억원과 영업이익 1909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5%, 51.5%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경쟁 심화 등 엄중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 판매 강화 등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공급 안정화로 차량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이 증가

KT 1분기 실적 '휘청'···"부동산 일회성 이익 선반영 영향"(종합)

통신

KT 1분기 실적 '휘청'···"부동산 일회성 이익 선반영 영향"(종합)

KT가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지난해 마포 솔루션 센터 매각 이익에 따른 역기저 효과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쳤다. KT는 경영 공백기를 겪고 있는 만큼, 우선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7월 말 안에 새 대표이사를 선임해 고객 중심의 안정적 서비스를 강화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무선·플랫폼·금융사업 성장에도…영업이익은 주춤 KT는 올해 1분기 매출액 6조

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손실 262억원···전년比 적자전환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손실 262억원···전년比 적자전환

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 4조9323억원, 영업손실 26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기초소재사업은 매출액 2조7920억원, 영업이익 285억원을 기록했다. 원료가격 안정화, 중국 양회 후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제품 시황이 개선돼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첨단소재사업은 매출액 1조495억원, 영업이익 455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제품가 하락으로 매출액이 감소

尹정부 1주년···경재계, "기업 제도·환경 변화 개선"

산업일반

尹정부 1주년···경재계, "기업 제도·환경 변화 개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이 흐른 가운데 경제계는 정부의 기업 제도·환경 변화가 개선됐다고 평가하며 노동 부문을 추가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73개 지역상공회의소 회장을 대상으로 '윤석열 정부 1년, 기업 제도·정책 개선 성과와 향후 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66%는 지난 1년간 정부가 추진한 기업 제도·환경 변화에 대해 매우 개선(2.7%) 또는 다소 개선'(63.0%)이라고 응답한 반면에 `악화됐다'는 응답은 5.5%에 불과한

키움證, 1Q 당기순익 2924억원...전년比 107%↑

증권·자산운용사

키움證, 1Q 당기순익 2924억원...전년比 107%↑

키움증권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9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 증가한 3조767억원, 영업이익은 82% 증가한 3889억원을 기록했다. 위탁매매(브로커리지)는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국내주식 수수료 수익이 전 분기 대비 40.7% 늘었다. 국내주식 시장점유율(MS)은 2023년 1분기 말 30.6%, 해외주식은 31.5%로 집계됐다. 기업금융은 기업공개(IPO) 2건, 인수합병(M&A) 인수 금융, 채권발행시장(DCM)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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