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 8월 14일 연다
경남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희생을 헛되지 않도록 하고, 역사를 바르게 알리기 위하여 201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를 8월 14일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립미술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8월 13일 '경상남도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조례'가 시행된 후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서, 위안부 피해자 증언(동영상), 정유영무용단의 추모공연, 동북아역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