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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필리핀 실랑시와 계절근로자 MOU 체결

무안군, 필리핀 실랑시와 계절근로자 MOU 체결

무안군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부족한 일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지난 10일 필리핀 실랑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군은 이날 상황실에서 실랑시와 화상회의를 통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지난해 12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날 개최된 온라인 체결식에는 김산 군수와 배성태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진희 농정과장, 필리핀 실랑시 측에선 전․현직 시장과 농업담당 부서장, 지방법무

전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전국 최다 확보

전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전국 최다 확보

전라남도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2개년(2022~2023년) 사업비로 광역단위 지자체 중 최다 금액을 확보했다. 이 기금은 인구가 줄어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돕기 위해 정부는 앞으로 10년간 매년 1조 원씩 총 10조 원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도입했다. 광역자치단체에 25%, 기초자치단체에 75%를 지원한다. 광역지자체는 서울과 세종을 제외하고 인구감소지수, 재정․인구 여건 등을 고려해 15개 시․도에 정액 배분한다. 기초지자체는 인구감소지역 89곳과 관심

전남농산어촌유학생 304명 참여···전년대비 4배 증가

전남농산어촌유학생 304명 참여···전년대비 4배 증가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해 시작해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던 전남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시즌2'가 오는 3월 개학과 함께 시작한다. '전남농산어촌유학 시즌2'는 지난해 2기에 비해 참여 학생 수가 두 배로 늘었다. 정주형 장기유학 도입, 범부처 연계 국가시책사업 확대 추진 등 규모와 내용 면에서 진일보했다는 평가다. 전남교육청은 7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정책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전남농산어촌유학 시즌2'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무안군, '맛·위생·서비스' 3박자 맛집 육성

무안군, '맛·위생·서비스' 3박자 맛집 육성

양파와 낙지로 유명한 전남 무안군이 맛과 위생, 서비스를 3박자를 갖춘 맛집 육성을 통해 맛의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무안군은 지난 2년 동안 맛 집 육성을 위해 10곳의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무안에 오면 꼭 먹어보고 싶은 요리개발을 위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왔다. 그 결과 무안읍에 위치한 승달가든의 차돌된장찌개는 무안 한우를 먹은 후 담백함과 깔끔한 맛을 제공하는 후식메뉴로 자리 잡으며, 반응이 너무 좋아 주 메뉴인 한우 못지않은

전남교육청, '독립운동가 교사가 되다' 발간

전남교육청, '독립운동가 교사가 되다' 발간

전라남도교육청이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해방 후 교사가 되어 전남교육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다룬 '독립운동가 교사가 되다'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의 발간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젊음을 바치고 전남교육의 기틀을 세운 훌륭한 선배들의 찬란한 삶을 이어 이들의 이야기를 영원히 역사에 남기고 민주시민교육 지표로 삼기 위해서다. 일제강점기는 물론 해방 후에 교육의 길에 뛰어든 교사들의 영웅적인 삶이 소개된 '독립운동가 교사가 되다' 에는 일

무안군, 행정역량평가 전국 1위 대통령 표창 수상

무안군, 행정역량평가 전국 1위 대통령 표창 수상

무안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0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전국 군 단위 3위를 달성해 한국생산성본부장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전남행정의 중심도시로서 도시경쟁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

미국판 '남도장터' 로 수출 활력 불어넣는다

미국판 '남도장터' 로 수출 활력 불어넣는다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식품 소비가 확산하고 있고, 한국음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미국 현지에 농수산식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해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 전남도는 인터넷 환경 발달과 스마트폰 보급 확대, 코로나19 영향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트렌드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는 가운데 BTS를 비롯한 '기생충', '미나리', '오징어게임' 등 K-콘텐츠의 확산으로 한국음식 수요

전남도, 섬 주민 1천 원 여객선 시대 활짝

전남도, 섬 주민 1천 원 여객선 시대 활짝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1천 원 여객선 운임사업'이 섬 주민의 경제 부담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추진한 1천 원 여객선 운임사업은 도내 연안 1천320개 모든 여객선 운항 구간의 섬 주민이면 누구나 주소지에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사업 시행 전 섬 주민은 거리가 짧은 구간의 경우 50%, 먼 구간은 5천 원에서 7천 원까지 운임을 부담했다. 하지만 사업을 시작한 지난해 9월 1일부터는 육지 기준, 가장 멀리 떨어진

전남도, 전국 첫 스마트관광시대 연다

전남도, 전국 첫 스마트관광시대 연다

전남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증대를 위해 전남도가 전국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원스톱 스마트관광을 실현할 ‘전남관광플랫폼(J-TaaS․Jeonnam Travel as a Service)’ 을 구축한다. 전남도는 27일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사업’ 발주에 따른 제안요청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전남관광플랫폼은 도내 22개 시군의 관광지, 교통, 숙박, 음식점 등의 실시간 예약‧결제는 물론 이를 통합 연계한 맞춤형 스마트관광 편의제공 등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버섯 재배기술 전수’ 남북협력 제안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버섯 재배기술 전수’ 남북협력 제안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기후변화 공동대응 남북협력 심포지엄’에서 꽃송이․참바늘․트러플 등 고부가가치 산림버섯 재배기술을 발표하고, 기술 전수를 통한 남북협력을 제안했다. ‘기후변화 공동대응 남북협력 심포지엄’은 통일부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대학교가 주관한 행사로 지난 26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정부․지자체 관계자, 학계·연구단체,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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