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핵실험 소식 지켜보는 평양시민들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동메달 드디어 받는다

독도 세리머니로 동메달 수여가 보류된 박종우가 드디어 동메달을 받게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2일(한국시간)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열렸던 런던올림픽 남자축우세어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메달수여를 보류한 박종우에게 동메달을 주기로 결정했다. IOC는 박종우와 대한체육회에 '경고'메시지와 함께 행동요령 교육 프로그램을 부과하기로 했다. 박종우는 지난해 8월11일 영국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전(3,4위전

김지우, 스타요리사 레이먼 킴과 백년가약

배우 김지우가 스타 요리사인 레이먼킴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지우의 소속사 온에어엔터테인먼트는 12일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올리브쇼 키친파이터'에 함께 출연한 위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만나왔다"며 "이후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양가의 축복속에 5월1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서울 강남 역삼동 라움에서 올리며 신접 살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지우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

정석원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 "내 열 손가락을 걸겠다"

배우 정석원이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조작논란에 대해 "내 열손가락을 걸고 맹세한다"며 조작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정석원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고 뜨거운 햇빛에 쌍심지 키고 뛰어다녔다"며 "카메라 앞에 있어서가 아니라 배가고파서, 부족원들과 함께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기 위한 발버둥이었다"고 조작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정석원은 "해병 특수수색대 2년 추억에 맘먹을 정도로 행복했다"며 "손가락 열개 다 걸고 잘 모

구글 넥서스4 무선 충전기능 인기 폭발

LG전자가 제작한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4'의 무선충전기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넥서스4 국내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무선 충전기까지 선보이면서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구글은 12일 넥서스4에 사용할 수 있는 무선충전기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반구 형태로 넥서스4를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이뤄지도록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아직 국내에서는 판매되지는 않지만 국내 출시에 맞춰 판매할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보고 있다. 제품

임윤택 입관식, 멤버, 아내 이혜림씨 혼절

고(故) 임윤택 입관식에서 아내 이혜림씨가 끝내 혼절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12일 그룹 울라라세션의 리더인 고 임윤택 입관식이 진행됐다. 입관식은 교회 목사 집도로 진행됐고 아내 이혜림씨와 울라라세션의 멤버 등 지인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관식에 참관한 한 측은은 "이날 이씨와 울라라세션 멤버들이 오열했고 부인 이씨는 오열하다가 끝내 혼절했다"고 전했다. 임윤택은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의 딸 100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속보]北 외무성 "핵실험은 1차···2, 3차 대응할 수도 있다"

북한 외무성은 12일 핵 실험 이후 국제사회 비난이 거세지자 "핵 실험은 1차 조치며 2, 3차 대응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림픽 레슬링 퇴출, 태권도는 잔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가 레슬링을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한국시간으로 12일 IOC 집행위원회 말을 인용해 레슬링 종목을 퇴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태권도는 최종 잔류시키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IOC 집행위원회는 스위스 로잔에서 11, 12일 이틀간 회의를 열고 하계 올림픽 핵심 종목 25개를 결정했다. 집행위는 이날 IOC프로그램 위원회로부터 받은 보고서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했다. 보고서에는 레슬링과 태권

北 핵실험을 누른 '이니스프리'세일 위력

북한의 핵실험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랭크돼 화제다. 12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이니스프리는 '북한 핵실험'을 누르고 한때 1위를 기록해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날 이니스프리의 50% 할인 빅세일을 한다는 소식이 북핵을 눌렀다며 네티즌들조차 놀라고 있다. 당사자인 아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