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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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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6010억원···전년比 18.6%↑

은행

JB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6010억원···전년比 18.6%↑

JB금융지주가 지난해 6010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둬들였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6% 늘어난 수치다. 당초 제시한 가이던스(전망치)를 15% 초과 달성한 것은 물론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B금융은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순이익률) 13.9%, ROA(총자산순이익률) 1.05% 등 주요 경영지표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이자이익 증가와

매출 25조, 영업익 1조 돌파···LG엔솔, 연간 최대 실적(종합)

에너지·화학

매출 25조, 영업익 1조 돌파···LG엔솔, 연간 최대 실적(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세웠다. 올해에도 전기차 시장 성장을 자신하며 매출은 25~30% 이상 확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투자 금액도 50% 가량 늘리기로 했다. 경영진들은 경기 불확실성으로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원가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수주잔고 385조원=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지난해 연간 매출 25조5986억원, 영업이익 1조2137억원을 달성

LG엔솔, 최대 실적 '축포'···"올해 매출 30% 확대"

에너지·화학

LG엔솔, 최대 실적 '축포'···"올해 매출 30%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권영수 LG엔솔 부회장은 "세계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회사 측은 올해 연매출 25~30% 이상 확대를 목표로 세웠다. ◇최대 실적 '축포'…"판가 연동 확대"=27일 LG에너지솔루션은 2022년 4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연간 매출 25조5986억원, 영업이익 1조213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4%, 57.9% 증가한 수치

'어닝쇼크' 맞은 삼성전기·LG이노텍···턴어라운드 안간힘(종합)

전기·전자

'어닝쇼크' 맞은 삼성전기·LG이노텍···턴어라운드 안간힘(종합)

국내 대표 부품사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작년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과 환율 리스크가 발목을 잡았다.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등 매크로(거시경제) 악재로 경영 환경은 올해에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양사 모두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25일 삼성전기는 4분기 매출 1조9684억원, 영업이익 10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68% 줄어든 수치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세트 수요 둔

4분기 '어닝쇼크' LG전자,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91.2% 감소(종합)

4분기 '어닝쇼크' LG전자,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91.2% 감소(종합)

LG전자가 2022년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및 고금리 기조에 3분기부터 '직격탄'을 맞아 계열사를 제외한 별도 실적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래 먹거리'인 전장(VS)은 흑자전환이 유력하며 가전(H&A)과 TV(HE)부문 등이 부진했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도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아 LG전자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6일 LG전자는 4분기 매출 21조8597억원, 영업이익은 655억원의 잠정실적을 발

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5억원···'어닝쇼크'

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5억원···'어닝쇼크'

LG전자가 2022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6일 LG전자는 연결 기준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조8597억원,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역대 분기 가운데 최대이며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91.2% 줄었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 83조4695억원, 영업이익 3조5472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이며 직전 년도 대비 12.9% 증가했다. 특히 연간 매출액이 8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

올해 코스닥 지수 전년比 34%↓···시가총액 131조 증발

올해 코스닥 지수 전년比 34%↓···시가총액 131조 증발

올해 코스닥 지수는 인플레이션 및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지난 10월 연저점(651.59)을 기록한 뒤 미국 연준(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 힘입어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2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2년 코스닥시장 결산' 자료에 따르면 증시 폐장일이었던 전날 코스닥 지수는 679.29로 마감했다. 지난해(1033.98) 대비 34.3% 하락한 수치다. 코스닥 시장의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15조원으로 전년 대비 131조원(-29.3%) 감소했다. 시가총액은 기

여야, 내년 예산안 최종 합의 실패···與 단독 처리 전망

여야, 내년 예산안 최종 합의 실패···與 단독 처리 전망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합의 법정시한인 2일 경항모 도입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액 인상 등에서 이견 조율에 실패하며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8시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단독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2022년도 예산안 관련 협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윤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

민주당 “내년 지역화폐 규모 6조→30조 ···손실보상 하한액 10만원→ 50만원”

민주당 “내년 지역화폐 규모 6조→30조 ···손실보상 하한액 10만원→ 50만원”

더불어민주당이 여야가 소상공인 지원, 공공의료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 예산을 증액해 정부안보다 3조5000억원 순증한 607조9000억원 규모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전날 여야는 세출 감액 5조6000억원, 세입증액 4조7000억원을 포함해 2022년도 국가 예산을 정부지출안보다 3조5000억원 증가한 607조9000억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소상공인 지원 분야는 손실

코스피 예측 ‘들쭉날쭉’···최근 3년 살펴보니

투자전략

코스피 예측 ‘들쭉날쭉’···최근 3년 살펴보니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들이 2022년 코스피 전망치를 속속 발표하고 있다. 내년 코스피 밴드는 최고 3600, 최저 2650선으로 제시됐다. 그런데 증권사별 전망치 상단과 하단의 차이가 1000포인트 가까이 벌어지면서 연간 증시 흐름의 ‘가늠자’ 역할을 수행하지 못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증권사들이 제시한 연간 전망치가 번번히 엇나가면서 ‘무용론’마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18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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