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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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검색결과

[총 2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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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LGU+도 이번주 3만원대 5G 요금 나온다···이통 3사 최저 가격대 가입 가능

일반

SKT·LGU+도 이번주 3만원대 5G 요금 나온다···이통 3사 최저 가격대 가입 가능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이번 주 3만원대 5G 요금제를 내놓는다. 먼저 요금제 문턱을 낮춘 KT를 포함해 이통 3사 모두 최저 3만원대 가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T와 LG유플러스는 하한선을 3만원대로 낮추고, 데이터 소량 구간을 세분화하는 내용의 5G 요금제 개편안을 마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막바지 조율 중이다. 유보신고제 대상인 SKT는 금명간 최종안을 과기정통부에 신고하고, 이용약관심의자문위

세종텔레콤, 주파수 경매 포기···제4이통 경쟁 '2파전'

통신

세종텔레콤, 주파수 경매 포기···제4이통 경쟁 '2파전'

네 번째 이동통신사 후보 업체가 두 곳으로 추려졌다. 세종텔레콤이 주파수 경매가 시작된 날인 25일 중도 이탈을 선언했기 때문인데, 다음 날부터 속개될 경매부턴 세종텔레콤을 제외한 두 컨소시엄만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8㎓ 대역 주파수경매 하루 만에 세종텔레콤이 경매를 중도 포기했다. 이에 앞으로 진행될 경매는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와 마이모바일(미래모바일) 두 컨소시엄 2파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5G 스마트폰' 이용자, 절반 넘었다···통신비, 4년 만에↓

통신

'5G 스마트폰' 이용자, 절반 넘었다···통신비, 4년 만에↓

국민 절반이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비 지출도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4일 연합뉴스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2023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만 6세 이상 응답 패널의 98.3%가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50.4%가 5G 스마트폰을 가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5G 스마트폰 보유율은 작년 37.3%에서 13%p 이상 뛰면서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신제품

통신3社, 5G 최고속도 20Gbps라더니···실제론 3.7∼6.9Gbps

통신

통신3社, 5G 최고속도 20Gbps라더니···실제론 3.7∼6.9Gbps

이동통신 3사 자체 추산 5G(세대) 최고 속도가 광고를 통해 선전한 20Gbps(초당 기가비트)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5G 상용화 당시 'LTE보다 20배 빠른 속도'라고 홍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데이터 전송 속도를 허위·과장 광고했다는 이유로 336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달 초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5G 부당광고 행위를 제재한 의결서를 법원에 송부했다. 여기에는 각

'두 자릿수 성장' 약속 지킨 LG유플 황현식···5G·알뜰폰 빛났다(종합)

통신

'두 자릿수 성장' 약속 지킨 LG유플 황현식···5G·알뜰폰 빛났다(종합)

LG유플러스는 유무선과 신사업 분야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여 올해 2분기에 이익이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 직전 분기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부진했던 가운데 황현식 대표는 2분기에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했고, 이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새로 진출한 솔루션사업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더욱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8일 올해 매출(영업수익)이 3조 4293억원, 영업이익은 28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KT, 5G정부업무망 보안장비, 국정원 CC 인증 획득

통신

KT, 5G정부업무망 보안장비, 국정원 CC 인증 획득

KT가 5G정부업무망 사업에서 통신 장비 전문 업체 아리엘네트웍스와 함께 개발한 보안장비인 '정부모바일게이트웨이'(GMG)가 국가정보원의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CC 인증은 정보 보안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인증 체계로, 장비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보호 수준을 평가한다. KT GMG는 이번 인증으로, 최근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외교부, 특허청, 인사혁신처 등에 5G

6G 주도권 위해 첫 발 내딛은 K네트워크···'6G포럼 출범식'

스토리포토

[스토리포]6G 주도권 위해 첫 발 내딛은 K네트워크···'6G포럼 출범식'

글로벌 6G 표준 경쟁에서 주도권 확보와 2026년 세계 최초 6G 기술 시연을 목표로 정부·기업·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6G 포럼' 출범식이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5G 포럼 10주년 기념식에 이어 열린 가운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출범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5G 포럼에서 활동하는 정부·기업·학계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말 6G 비전 발표가

'5G'를 넘어 '6G 포럼' 출범식···"차세대 네트워크 혁신의 출발"

스토리포토

[한 컷]'5G'를 넘어 '6G 포럼' 출범식···"차세대 네트워크 혁신의 출발"

글로벌 6G 표준 경쟁에서 주도권 확보와 2026년 세계 최초 6G 기술 시연을 목표로 정부·기업·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6G 포럼' 출범식이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5G 포럼 10주년 기념식에 이어 열린 가운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출범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5G포럼에서 활동하는 정부·기업·학계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말 6G 비전 발표가 예

"LTE보다 20배 빠르다"···과장 광고 통신3社, 과징금 33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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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보다 20배 빠르다"···과장 광고 통신3社, 과징금 336억원

이동통신 3사가 이론상으로만 가능한 5G 서비스 속도를 실제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했다가 수백억원대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4일 5G 서비스 속도를 과장한 행위 등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336억원(잠정)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 표시 광고 사건 중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회사별로 보면 SK텔레콤이 168억2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KT가 139억3100만원 ▲LG유플러스가 28억5000만원을 부과받았다. 공

LGU+ '5G 속도' 빨라진다···KT 자리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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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속도' 빨라진다···KT 자리 '위협'

다음 달부터 LG유플러스 '5G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더 넓은 주파수 폭으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서다. 업계에서는 지지부진하던 LGU+ 5G 사업이 반등, KT를 제치고 2위 사업자로 도약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3.40~3.42㎓ 대역 주파수를 추가 할당하면서 내세운 선행 조건인 1만5000개의 신규 '5G 무선국' 구축을 최근 마쳤다. 과기정통부 행정적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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