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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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검색결과

[총 167건 검색]

상세검색

이재현 CJ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99억원···전년대비 55.1%↓

유통일반

[임원보수]이재현 CJ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99억원···전년대비 55.1%↓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99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20일 CJ 및 주요 계열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장은 지주사에서 41억7300만원, CJ제일제당에서 36억4000만원, CJ ENM에서 21억2300만원을 각각 받아 총 99억36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221억3600만원)대비 55.1% 줄어든 금액이다. 보수가 감소한데는 계열사들의 부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C제일제당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2.4% 감소한 1조2916억원(잠정)을 기

'인재제일' 내세운 CJ그룹, 2024년 상반기 공채 접수

유통일반

'인재제일' 내세운 CJ그룹, 2024년 상반기 공채 접수

CJ그룹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최고인재' 확보에 나선다. CJ는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은 "미래 혁신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인재"라며 인재제일 경영철학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 왔다. 이를 위해 CJ그룹은 호칭 파괴, 전통적 인사 관행을 깬 승진 제도, 파격적인 채용 절차 등 선제적인

CJ그룹,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

유통일반

CJ그룹,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

CJ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눔냉장고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J는 지난 2015년부터 그룹의 상생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20억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 CJ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CJ그룹 창립 70주년···이재현 회장 "성장 정체, 절실함으로 위기돌파"

재계

CJ그룹 창립 70주년···이재현 회장 "성장 정체, 절실함으로 위기돌파"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반드시 해내겠다는 절실함으로 위기돌파에 나서자고 당부했다. 5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3일 오후 '온리원(ONLYONE) 재건 전략회의'에서 "그룹의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온리원 정신을 되새기는 책임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CJ주식회사 김홍기 대표이사와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및 경영진 30여명이 참석해 그룹의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다짐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알짜도 얄짤 없다"···칼 빼든 이재현

식음료

"알짜도 얄짤 없다"···칼 빼든 이재현

CJ제일제당이 주력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손질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올 3분기 들어 해외 비주력 계열사인 중국 식품 기업 '지상쥐'와 브라질 바이오 기업 'CJ셀렉타'를 잇따라 매각했다. 이를 통해 부진한 실적을 보완하고, 재무 부담을 개선하면서 주력 사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브라질 자회사 CJ셀렉타 보유지분 전량(66%)을 미국 곡물기업 번지의 브라질 자회사에 매각했다. CJ

국내 최초 케이팝 공연장 CJ라이브시티, PF조정위 덕에 한숨 돌리나

부동산일반

국내 최초 케이팝 공연장 CJ라이브시티, PF조정위 덕에 한숨 돌리나

CJ라이브시티가 '민관합동 PF 조정위원회'를 통해 급한 불을 끌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CJ라이브시티는 현재 공사비 협상 중으로 사업이 일시 중단 된 상황이라 준공기한인 2024년 6월보다 1년 이상 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 만약 PF조정위에서 사업 기간을 연장해주면 연간 약 250억원에 달하는 지체보상금을 아낄 수 있고 연내 사업재개 목표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 '민관합동 PF 조정위원회'(이하 PF조정위)가 11일부터 한국부동산원

쿠팡 정조준한 '연합군'···신세계 통합 멤버십·'사촌형 지원 사격'

채널

쿠팡 정조준한 '연합군'···신세계 통합 멤버십·'사촌형 지원 사격'

신세계그룹이 계열사 통합 멤버십을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쿠팡 견제에 나섰다. 한편으로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사촌인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손잡고 반(反) 쿠팡연대를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이 신세계 유통 3사(이마트·SSG닷컴·G마켓)와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면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신세계그룹 유통 계열사와 함께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식품과 유통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춘 회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5주기··· 장남 이재현, 장충동서 제사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5주기··· 장남 이재현, 장충동서 제사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5주기 기일인 19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고택에서 제사를 지냈다. 이 창업회장의 장손인 이재현 회장은 추도식과 별도로 매년 서울에서 호암의 제사를 지내왔다. 올해는 이 회장 모친인 손복남 CJ 고문의 상을 치른 지 2주 정도 지난 점을 고려해 직계가족 중심으로 간소하게 제사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추도식은 전날 열렸고 CJ뿐 아니라 삼성, 신세계, 한솔 등 범삼성 계열 총수 일가와 경영

'1만1000여명' 서킷 찾았다···전남GT, 지역 축제로 자리 매김

'1만1000여명' 서킷 찾았다···전남GT, 지역 축제로 자리 매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펼쳐진 '2022 전남GT'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답게 5개 클래스 총 190여 대의 레이스카가 출전, 현장을 찾은 관람객 1만1000여 명(양일간 총 10,992명)이 보는 앞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먼저 전남GT를 대표하는 클래스인 '전남내구'에서는 나연우(브랜뉴 레이싱)가 120분 동안 펼쳐진 치열한 레이스 끝에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

이재현 회장 '경영철학' 스포츠 후원에서도 빛났다

이재현 회장 '경영철학' 스포츠 후원에서도 빛났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이 스포츠 후원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스포츠단이 대표적이다. 특히 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CJ 브라더스' 임성재, 김주형, 이경훈, 김시우 선수가 세계적인 골프대회 '2022 프레지던츠컵'에서 맹활약하며, CJ그룹의 '온리원(ONLYONE)' 경영철학을 담은 스포츠 후원도 결실을 보고 있다. CJ대한통운 선수들의 활약에는 'ONLYONE'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한 CJ만의 스포츠 마케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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