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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너지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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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에 GS 전기차 충전소 생긴다

자동차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에 GS 전기차 충전소 생긴다

금호타이어가 GS에너지와 손잡고 국내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에너지 본사에서 전기차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임승빈 영업총괄본부 부사장, 임병석 한국영업담당 상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와 GS에너지 김성원 에너지자원사업본부 부사장, 이승엽 전력신사업부문 상무, 신임철 GS커넥트/차지

배당 수급처 GS에너지, 알짜 자회사 덕보나

재계

배당 수급처 GS에너지, 알짜 자회사 덕보나

GS에너지의 현금 곳간이 예년보다 넉넉해지고 있다. 주력 자회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배당 수익 기반이 확대된 영향이다. 나아가 확충된 자금 여력을 기반으로 안정적 재무 관리를 이어갈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에너지의 작년 3분기 누적 별도기준 배당금 수익은 2818억원이다. 전년 동기(1115억원) 대비 152.8% 증가한 규모로, 2021년 연간 배당 수익(1189억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 GS에너지는 GS그룹

한화솔루션, 국내에 7617억원 투자 결정···'태양광 경쟁력 강화'

한화솔루션, 국내에 7617억원 투자 결정···'태양광 경쟁력 강화'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에 7617억원을 투자한다. 전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맞춰 태양광 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국내에서 고출력의 태양광 핵심 제품 생산기반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GS에너지와 손잡고 태양광 모듈용 시트(sheet)의 핵심 소재인 EVA(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를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전남 여수산업단지에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가 총 59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하는

GS, '사상 최대 실적' GS칼텍스 덕에 영업익 1.2조···전년比 75.9% ↑

GS, '사상 최대 실적' GS칼텍스 덕에 영업익 1.2조···전년比 75.9% ↑

㈜GS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6조9871억원과 영업이익 1조2427억원, 당기순이익 7482억원이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1%, 영업이익은 75.9%, 순이익은 28.0%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4%와 53.2% 증가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순이익 경우 무려 150% 가량 급증했다.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끈 건 정유 사업 계열사인 GS칼텍스다. GS 관계자는 "GS칼텍스는 유가 상승에 따

GS에너지·삼성물산·두산에너빌리티, 'SMR 원팀'으로 뭉쳤다

GS에너지·삼성물산·두산에너빌리티, 'SMR 원팀'으로 뭉쳤다

GS에너지가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보유 기업으로 평가받는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손잡는다. SMR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현실적 수단이자 미래 주력에너지로 부상하고 있다. GS에너지∙두산에너빌리티∙삼성물산 3사는 26일 서울 강남구 GS에너지 본사에서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전세계에 SMR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작년 보수 18억원

[임원보수]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작년 보수 18억원

GS가(家) 3세인 허용수 GS에너지 사장이 지난해 1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GS에너지가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사장은 급여 8억9900만원, 상여 9억800만원 등 총 18억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직위별 임원 연봉 기준에 따른 기본급 5억8700만원, 담당 직무와 역할을 감안한 직책수당 3억1200만원으로 구성됐다. 상여는 2020년 주요 자회사의 당기순이익 등 계량지표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최적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등

GS-카카오, 1600억 지분 사고팔고···미래 모빌리티 동맹

GS-카카오, 1600억 지분 사고팔고···미래 모빌리티 동맹

GS그룹과 카카오모빌리티가 1600억원 규모의 지분을 서로 사고팔면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GS그룹은 내년 취임 3년차를 맞는 허태수 회장의 ‘뉴 투 빅(New to Big)’ 전략에 따라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와 GS리테일을 앞세워 주유소 인프라, 물류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10일 GS그룹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주차장 운영 업체 GS파크24 지분 100%를 650억원에 내년 5월 31일 취득할 예정이다

GS에너지, GS파워 지분 49% 매각···투자재원 1兆 마련

GS에너지, GS파워 지분 49% 매각···투자재원 1兆 마련

GS그룹의 에너지사업 지주회사인 GS에너지가 자회사 GS파워 지분 49%를 매각해 1조원의 신규 투자재원을 마련한다. GS에너지는 GS파워 주식 3136만주(49%)를 기타 금융업 회사인 크레토스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양도 금액은 1조239억원이며, 양도 예정일은 이달 17일이다. 이번 주식 매각에 따라 GS에너지가 보유한 GS파워 주식은 3264만주(51%)로 줄어들게 됐다. GS에너지는 주식 매각 목적에 대해 “신규 투자재원 확보를 위

인천시, 수소 선도도시 건설 본격화···“탄소중립도시 실현”

인천시, 수소 선도도시 건설 본격화···“탄소중립도시 실현”

인천시가 수소 선도도시 건설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투자 유치를 통해 인천지역의 수소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정 모빌리티 도시환경을 조성해 지역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7일 GS에너지(사장 허용수)와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외 청정수소 수입과 생산·활용 전반의 수소 밸류체인 구축과 청정모빌리티 도시환경조성, 클린열 지역난방 활용확대를 위한 것으로 GS에너

GS 미래 짊어진 오너3·4세 허용수·허세홍···수소경제 인프라 구축에 올인

GS 미래 짊어진 오너3·4세 허용수·허세홍···수소경제 인프라 구축에 올인

GS그룹의 수소사업을 이끄는 ‘투톱(Two-top)’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가(家) 3세 허용수 사장이 국내 최초로 블루 암모니아를 도입하며 청정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한 가운데 4세 허세홍 사장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액화수소 플랜트를 건설하는 등 수소사업 기반시설 조성에 한창이다. GS그룹의 에너지사업 지주회사 GS에너지는 최근 아부다비국영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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