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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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검색결과

[총 3,0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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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M&A 만지작···대규모 딜 등장하나

전기·전자

삼성·LG, M&A 만지작···대규모 딜 등장하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주주총회에서 나란히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양사 모두 '하만'과 'ZKW' 이후 빅딜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장 최근에 진행했던 큰 규모의 딜은 하만과 ZKW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약 9조원을 들여 미국의 전장전문기업 하만을 인수했고 LG전자는 이듬해 오스트리아 차량용 조명 회사인 ZKW를 1조원 가량에 사들였다. 이후에도 M&A가 이뤄

LG전자, 3년간 배당 성향 25%로 상향···반기 배당도 실시

전기·전자

LG전자, 3년간 배당 성향 25%로 상향···반기 배당도 실시

LG전자가 배당 성향을 확대하고 반기 배당을 실시하는 등의 새로운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26일 조주완 LG전자 CEO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내년부터 배당 성향을 5%p 개선해 25%로 상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LG전자의 3개년 주주환원정책(2024∼2026년 사업연도)은 ▲배당기준일 변경 ▲배당주기 변경 ▲기본(최소)배당액 설정 ▲배당성향 상향 조정 등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배당 성향은

조주완 LG전자 사장 "올해 CX·DX로 경영성과 창출할 것"

전기·전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올해 CX·DX로 경영성과 창출할 것"

조주완 LG전자 CEO가 불확실성 속에서도 성장과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6일 조주완 CEO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올해도 시장과 공급망 불확실성이 지속되겠지만, 한계를 돌파하고 사업방식과 실행 체계를 정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CEO는 올해 과제로 ▲포트폴리오 고도화 ▲소비자경험(CX)·디지털전환(DX) 가속화 ▲미래 준비 등을 꼽았다. 먼저 조 CEO는 "비하드웨어로 사

"쉴새없이 돌렸다"···LG전자, 전장 가동률 100% 훌쩍

전기·전자

"쉴새없이 돌렸다"···LG전자, 전장 가동률 100% 훌쩍

지난해 LG전자 전장(VS)부문의 공장 가동률이 1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쉬지 않고 가동했다는 얘기로 VS부문이 LG전자의 주요 사업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는 평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LG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VS사업부문의 평균가동률은 100.3%를 기록했다. 특히 같은 기간 이는 생활가전(H&A) 사업본부의 냉장고 평균가동률(103.1%)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평균 가동률은 생산 능력 대비

조주완 LG전자 사장 "AI로 소비자에게 감동을···상담 서비스 고도화"

전기·전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AI로 소비자에게 감동을···상담 서비스 고도화"

조주완 LG전자 CEO가 인공지능(AI) 기반 상담시스템을 점검하는 한편, 공감지능을 활용해 감동을 주는 체계를 만들어달라고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조주완 CEO는 지난 18일 상담서비스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를 찾아 AI 기술을 접목해 대응 속도·정확도를 높인 통합 상담 시스템 '스마일플러스'와 현재 개발 중인 무인상담 서비스 'AI 보이스봇' 등을 챙겼다. 이날 조 CEO는 "AI는 단순한 인공지능이 아닌 소비

"3년새 4700만→1400만"···삼성·LG전자, 직원 급여差 좁혀졌다

전기·전자

"3년새 4700만→1400만"···삼성·LG전자, 직원 급여差 좁혀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 급여액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양사의 평균 급여액 차이가 5000만원 가까이 벌어졌지만 지난해는 1000만원대에 그쳤다. 19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2000만원이었다. 이는 전년(1억3500만원)대비 11.1% 줄어든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최근 5년간 직원 1인 평균 급여액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 1억800만원에서 2020년 1억2700만원으로 올랐

LG전자, 중국 최대 가전 박람회서 프리미엄 제품 대거 출시

전기·전자

LG전자, 중국 최대 가전 박람회서 프리미엄 제품 대거 출시

LG전자가 중국 시장에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 박람회 'AWE(Appliance&Electronics World Expo) 2024'에 'Upgrade Your Lifestyle with LG'를 주제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올해 중국 시장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제품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제품은 중국 최대 온라인 가전유통사인 징동(JD.com)을 통해 출

독일로 날아간 LG 경영진, 벤츠와 전장사업 논의

전기·전자

독일로 날아간 LG 경영진, 벤츠와 전장사업 논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CEO(최고경영자)가 독일로 날아가 메르세데스-벤츠와 전장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14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그룹 회장은 자신의 SNS에 LG 경영진이 현지 공장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벤츠 경영진과 함께 권봉석 ㈜LG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부사장 등을 확인할 수 있

로봇 전쟁 점입가경···10대 그룹 미래가 걸렸다

전기·전자

[NW리포트]로봇 전쟁 점입가경···10대 그룹 미래가 걸렸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수트를 만드는 등 작업을 할 때 로봇이 돕고 척추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그의 친구인 로디는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한 채 재활을 해나간다. 이는 더 이상 영화 속 얘기만은 아니다.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 로봇 등 로봇은 우리의 실생활에 어느샌가 침투해 있다. 이제는 카페에 가도 바리스타 대신 로봇이 직접 커피를 타 주거나 식당에 종업원 대신 로봇이 서빙을 대신해 주기도 한다. 심지어는 집사 로봇도 곧 등장할

로봇 힘 싣는 LG전자, 美 베어로보틱스에 800억 지분 투자

전기·전자

로봇 힘 싣는 LG전자, 美 베어로보틱스에 800억 지분 투자

LG전자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래 신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 중인 배송, 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로봇 분야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사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LG전자는 美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에 6000만 달러(한화 800억원 규모)를 투자, 베어로보틱스의 지분을 취득하는 신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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