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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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검색결과

[총 3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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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처벌 나선다···"패스트트랙 도입"

증권일반

금융위,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처벌 나선다···"패스트트랙 도입"

금융당국이 오는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가상자산 시세조종, 부정거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수사기관에 고발·통보한다. 27일 금융위원회는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불공정거래행위와 관련한 이상거래 감시, 조사, 조처 등 세부사항을 규정한 가상자산시장 조사 업무규정 제정안을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예고한다고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소는 이상거래가

금감원 "IPO오류·뱅킹 시스템 사고 엄중 조치···사후 책임 강화"

금융일반

금감원 "IPO오류·뱅킹 시스템 사고 엄중 조치···사후 책임 강화"

금융감독원이 금융권 자율보안체계 확립을 두고 IPO 절차상 오류나 뱅킹시스템 중단과 같은 소비자 피해가 큰 전산사고에 대해서 IT검사를 통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가상자산법 안착을 위해 법 시행 후 규제 준수여부를 중점 점검한 뒤 불공정 거래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강한 대응을 예고했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금감원 본원에서 디지털부문 금융감독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계획

비트코인, 이틀 만에 또 전고점 경신···7.1만달러 돌파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틀 만에 또 전고점 경신···7.1만달러 돌파

지난주 27개월 만에 전고점을 뚫었던 비트코인 가격이 이틀 만에 또 다시 역대 최고치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4시 40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7만8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2.37% 오른 것이자 비트코인 거래 개시 이후 장중 최고치 기록이다. 같은 시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8% 오른 996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역시 원화 기준 비트코인 역대 최고 거래 가

비트코인, 벌써 조정 끝?···장중 급등에 5.5만달러 돌파

블록체인

비트코인, 벌써 조정 끝?···장중 급등에 5.5만달러 돌파

일시적 숨고르기에 들어가는가 했던 비트코인 시세가 다시 뛰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비트코인 큰손의 공격적 매수세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수요 증가 지속 등 호재가 겹치며 장중 한때 5만5000달러선까지 가격이 뛰었다. 27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코인마켓캡에서 5만4601달러, 업비트에서 748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거래소 모두 24시간 전보다 가격이 5% 이상 급등했다. 비트코인은 설연휴 직후인 지난 13일 5만1000달러선을

이복현 금감원장 "가상자산 위법행위 만연···적발 시 엄중 대처"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가상자산 위법행위 만연···적발 시 엄중 대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가상자산시장에서 각종 위법·부당행위가 만연하다며 업계 내 부당행위 근절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7일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서 "위법·부당행위 근절 없이는 시장 신뢰 회복과 가상자산 산업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업계에서도 적극적 감시체계 가동 등 시장 질서 회복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복현 원장은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은 이용자보호를 위

금융위 "하반기부터 가상자산 부정거래 금지···위반시 최대 무기징역"

증권일반

금융위 "하반기부터 가상자산 부정거래 금지···위반시 최대 무기징역"

올 하반기부터 가상자산에 관한 시세조종이나 부정거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행위가 금지되며 부당이득액이 50억원 이상이면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하고 가상자산시장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 7월 18일 제정된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이 오는 7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법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자산 보호, 가상자산 시장의 불공정 거래 행위 금지, 가상자산 시장과 사업자에 대한 금

"올해 투자 트렌드는 AI"···코빗, 업계 전망 리포트 번역본 발간

블록체인

"올해 투자 트렌드는 AI"···코빗, 업계 전망 리포트 번역본 발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미국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Messari)의 2024년 가상자산업계 전망을 담은 'Crypto Theses for 2024' 리포트의 한글 번역 요약본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메사리에서 매년 발행하는 본 예측 보고서는 메사리 창업자이자 현재 대표이사인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가상자산 관련 주요 테마, 트렌드 등을 직접 분석하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메사리의 리포트 원문에서는 '10'을 테마로 정하고

거래량 16배 '잭팟'···코빗 '수수료 면제' 더 간다

블록체인

거래량 16배 '잭팟'···코빗 '수수료 면제' 더 간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성장세가 심상찮다. 최근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라는 파격 카드와 김치코인 대장주 '위믹스'(WEMIX) 재상장 시너지로 두 달 만에 거래대금이 10배나 넘게 뛰었다. 국내 거래소 점유율도 큰 폭으로 올라 코인원을 제치고 3위에 등극했다. 내부에선 "우리도 하면 된다"는 동기부여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코빗은 적어도 내년 초까지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상황을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21일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

예보, 코빗과 '가상자산 조사 프로세스' 구축

금융일반

예보, 코빗과 '가상자산 조사 프로세스' 구축

예금보험공사가 코빗과 가상자산 관련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실관련자의 가상자산 조사와 강제집행 관련 프로세스 구축 지원, 가상자산 관련 최신정보·지식 공유 등이다. 이를 통해 부실관련자의 가상자산을 통한 재산은닉 가능성을 낮추고 효율적으로 지원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예보는 올해 최초로 부실관련자의 가상자산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고, 면밀한 법리

"초당 10만건 주문 몰려도 OK"···업비트 '체결엔진' 고도화

블록체인

"초당 10만건 주문 몰려도 OK"···업비트 '체결엔진' 고도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하루 1000조원 규모의 주문이 몰려도 지연 없는 거래체결이 가능해졌다. 두나무는 이를 위한 업비트 체결엔진(주문자의 매도·매수 주문을 매칭해 거래를 체결시키는 엔진) 고도화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가상자산 시장은 1년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시간과 국경에 관계없이 거래가 이뤄지는 만큼 대량의 데이터를 원활하게 처리하는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업비트는 체결엔진을 포함한 가상자산 거래 인프라 고도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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