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개발자와 협력해 한계 넘을 것”···삼성개발자회의 다음달 미국 개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다음 달 열리는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에 앞서 개발자 중심의 개방형 생태계를 강조했다. 20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고동진 사장은 “삼성은 모바일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개방형 기술과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해왔다”며 “무한한 혁신의 가능성을 믿는 파트너와 개방적인 협업으로 오늘날 기술 한계를 계속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의 미래 기술로 개발자가 주축이 된 개방형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