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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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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공직자의 이행충돌방지법 특강 시행

한전KDN, 공직자의 이행충돌방지법 특강 시행

한전KDN이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특강을 가졌다. 한전KDN 경영진과 본사 보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현장 강연을 전국의 사업소 직원들은 실시간 방송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시청했다. 이번 특강은 내년 5월부터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구체적 이해를 돕고 직무수행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이행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을 가능하

주식 보다 부동산...국내 보다 해외주식

[재산공개]주식 보다 부동산...국내 보다 해외주식

지난해 동학개미운동에 힘입어 주식 투자자들이 크게 늘었지만 공직자들은 여전히 부동산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재산에서 주식비중이 높은 공직자들도 해외주식과 비상장주식에 집중한 모습이다. 이는 고위공무원이 3000만원 이상의 국내주식을 보유할 수 없는 규정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중앙정부 고위직 공무원 759명 가운데 51.1%(388명)는 토지를 보유했다고

남긴 논현보다 판 세종아파트 더 잘나가

[공직자 똘똘한 한채-③윤성원]남긴 논현보다 판 세종아파트 더 잘나가

“경남논현 같은 경우 세대수도 60세대 뿐이라 전혀 투자용 단지는 아니구요. 재건축 가능성도 크게 없는 곳이에요. 기본적으로 학동쪽이 강남에서 정비사업 이슈가 있지 않은 지역이기도 하구요. 선릉 실거주용 단지 중에서도 이동이 많은 단지도 아닙니다. 올해는 한 건도 거래가 없었네요.” (학동역 인근 A공인중개사 대표) 2주택 고위공직자로 지목돼 세종시 소재 주택을 팔았던 윤성원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이 수중에 남긴 집은 강남구 소재 ‘경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평균 13억300만원···77.5%가 ‘증가’

[공직자 재산공개]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평균 13억300만원···77.5%가 ‘증가’

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이 지난 1년간 평균 8600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신고 재산은 13억300만원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26일 0시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관보에 따르면 정부 고위공직자 1865명이 지난해 말 기준 본인 및 가족 명의로 신고한 재산은 1인당 평균 13억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해당 공직자들이 종전에 신고한 재산에 비해 1인당 평균 8600만원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재산총액을 기준으로 보면

고위공직자 재산 ‘1위’는 주진숙 영상자료원장 179억···김종갑 한전 사장 137억 ‘2위’

[공직자 재산공개]고위공직자 재산 ‘1위’는 주진숙 영상자료원장 179억···김종갑 한전 사장 137억 ‘2위’

정부 고위공직자 1865명 중 재산총액 1위는 179억3000여만원을 신고한 주진숙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작년 말 기준 주 원장의 재산은 179억3160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2268만원 늘었다. 주 원장에 이어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137억2979만원),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의원(133억942만원), 성중기 서울시 의원(132억3119만원),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126억7357만원), 문용식 한

가상화폐 ‘직무관련’ 공직자, 기관장에 신고해야

가상화폐 ‘직무관련’ 공직자, 기관장에 신고해야

가상화폐 관련 직무를 수행하거나 수행했던 공직자는 가상화폐 보유 사실을 소속 기관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또 신고를 받은 기관장은 직무배제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다만 가상화폐의 법적 성격이 정해지지 않은 만큼 직무와 관련이 없는 일반 공무원의 가상화폐 거래까지 제한하지는 못하고, 대신 정부 차원에서 ‘자제’를 당부하기로 했다. 12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권익위는 지난 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가상화폐 기관별 행동강령 반영안

 개돼지에서 설치류까지, 국민이 ‘동물도감’인가

[카드뉴스] 개돼지에서 설치류까지, 국민이 ‘동물도감’인가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 물난리 속 외유성 유럽 연수로 질타 받은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최근 청주 K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설치류인 레밍, 우두머리 쥐를 따르다 무리 전체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모습 때문에 ‘집단자살 나그네쥐’로도 불립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국민 = 집단적으로 설치는 설치류’란 것. 국민을 향한 공직자의 막말

국정위 “고위공직자 임용 기준안, 청문회 개선안 마련할 것”

국정위 “고위공직자 임용 기준안, 청문회 개선안 마련할 것”

문재인 정부에서 사실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최근 인사청문회 논란을 고려해 ‘고위 공직자 임용 기준안’을 마련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김진표 위원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국정위 사무실 정례 브리핑에서 “고위 공직자 인사를 둘러싼 논란을 없애고 국민의 뜻에 합당한 인재를 적소에 기용하는 데에 합당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기획분과위 내에 TF를 구성해 여야 정치권과 원로, 언론, 학계의 의견을 수렴해 최적

누진제 논란에 산업부 ‘그로기’

[현장에서]누진제 논란에 산업부 ‘그로기’

전기요금 논란에 중심에 있던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그로기 상태에 빠졌다. ‘전기료 폭탄’에 대한 강한 우려감을 외면하면서 누진제 개편과 한시적 전기료 인하 불가를 외치다 박근혜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자세를 고쳐 잡았던 충격이 적지 않았던 모양이다. 당정협의회가 나서 전기요금 TF를 구성하고 한시적 전기료 인하 대책과 누진제 개편에 나선 이후 한시름 놓은 산업부에서 최근 자잘한 실수가 하나 둘씩 튀어나온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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