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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심야배송 중단 등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 발표

㈜한진, 심야배송 중단 등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 발표

㈜한진이 최근 발생한 택배기사 사망에 대해 26일 택배기사 과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심야배송 중단 ▲분류지원인력 1000명 투입 ▲터미널 자동화 투자 확대 ▲택배기사 건강보호 조치 마련 등이다. 우선 11월1일부터 심야배송을 중단하고, 이에 따른 당일 미배송한 물량은 다음날 배송하도록 하기로 했다. 또 화·수요일에 집중되는 물량을 주중 다른 날로 분산해 특정일에 근로강도가 편중되지 않으면서도 수입은 기존

 잇따른 버스 졸음운전 참사···‘AEBS’ 의무화될까?

[카드뉴스] 잇따른 버스 졸음운전 참사···‘AEBS’ 의무화될까?

# 7월 9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에서 광역버스와 8대 차량이 추돌해 2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 발생. # 2016년 7월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에서 관광버스가 전방의 승용차를 들이 받아 20대 여성 4명이 사망하는 사고 발생. 이들 참사는 모두 버스기사의 졸음운전에서 비롯됐습니다. 일부에서는 졸음운전 사고를 일으킨 운전기사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최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낸 버스기사의 과도

 하루 배달 우편물 2천개···‘극한직업’ 집배원

[카드뉴스] 하루 배달 우편물 2천개···‘극한직업’ 집배원

# 1월 31일, 파주의 위탁택배원 안 모(54)씨가 근무 도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안 씨는 하루에 150여개의 택배를 배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월 6일, 충남 지역 집배원 조 모(44)씨가 우체국 인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검 결과 사인은 동맥경화로 밝혀졌는데요. 유족은 조 씨의 돌연사 원인을 과로로 추정합니다. 새해 들어 벌써 세 명의 우체국 집배원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중 한 명의 사인은 교통사고였고, 다른 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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