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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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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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총 상위종목 '순위변동'···밸류업 기대감에 금융주 '훨훨'

증권일반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 '순위변동'···밸류업 기대감에 금융주 '훨훨'

올해 들어 국내 주식시장 대형주들의 시가총액 순위 변화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금융주 등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의 순위가 껑충 뛴 반면 이차전지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16일 한국거래소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15개 종목이 지난해 말 대비 순위가 바뀌었다. 가장 많이 순위가 오른 종목은 하나금융지주로 지난해 말 28위에서 이달 20위로 8계단 뛰었다. 이 기간 시

한화자산운용 'ARIRANG 고배당주' ETF, 순자산 3000억원 돌파

증권일반

한화자산운용 'ARIRANG 고배당주' ETF, 순자산 3000억원 돌파

한화자산운용은 6일 'ARIRANG 고배당주'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총액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지난 2일까지 'ARIRANG 고배당주' ETF의 순자산총액은 1200억원 가량 증가하며 3282억원(2일 기준)을 기록했다. 한 달 간 순자산총액이 약 31% 늘어나는 등 자금 유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ARIRANG 고배당주' ETF의 주가 역시 지난해 말 대비 12.12%, 최근 일주일간 약 13

금리 인상기에도 맥 못추는 주가···금융지주, 중간배당으로 반전 노린다

은행

금리 인상기에도 맥 못추는 주가···금융지주, 중간배당으로 반전 노린다

금융주가 금리 상승기와 호실적 전망에도 맥을 못추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 등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지주들은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중간배당을 예고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KRX은행업종 지수는 660.33로 이달 초(768.15)보다 14% 떨어졌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하락폭(-9.7%) 보다 크다. 개별사로 보면 KB금융지주 종가는 4만8900원으로 지난 2일에 비해 16% 하락했다. 같은기

배당주 막차 28일 떠난다···배당락 충격 피하려면 ‘금융주’가 답

투자전략

배당주 막차 28일 떠난다···배당락 충격 피하려면 ‘금융주’가 답

내년 3월에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배당기준일’이 오는 28일로 다가왔다.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배당락일은 29일로,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대표적 고배당주인 금융, 통신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막판 배당주 투자를 위한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배당주 투자를 할 땐 배당락(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사라짐)을 주의해야 한다. 배당기준일 이전에 주식을 산다면 배당을 챙길 수 있지만, 배당락 당일 주가가 큰 폭으

연말엔 배당株···종목은 금융·시기는 이달 중순

연말엔 배당株···종목은 금융·시기는 이달 중순

연말 배당 시즌이 가까워지면서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신종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노릴 수 있는 배당주가 투자 대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200 종목의 예상 배당수익률(주가 대비 배당금 비율)은 평균 2.3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9년(2.24%)과 2020년(2.23%)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코스

카카오뱅크 몸값 40조→18조...‘고평가’ 꼬리표는 여전

카카오뱅크 몸값 40조→18조...‘고평가’ 꼬리표는 여전

올해 하반기 IPO 대어로 꼽히는 카카오뱅크가 지난 2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절차에 돌입했다. 카카오뱅크는 장외 시가총액(40조원)을 크게 밑도는 18조원 가량의 몸값을 제시했지만 ‘고평가’ 꼬리표는 여전하다. 은행업이 아닌 금융 플랫폼으로 인정받아야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게 증권가의 평가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번 IPO를 통해 최대 2조5525억원을 조달한다

‘최고 6% 수익률’···연말 배당주 담아볼까

‘최고 6% 수익률’···연말 배당주 담아볼까

연말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배당금을 받으려면 오는 28일까지 주식을 구매해야 한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232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중 16개사의 예상 배당 수익률이 5% 이상으로 나타났다. 배당수익률은 주식 1주당 배당금(DPS)을 현 주가로 나눈 비율이다. 주가가 10만원인 종목이 1000원을 배당하면 배당수익률은 1%다. 현대중공업지주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6.57%로 가장 높았다. 하나금융지주

금융·에너지 업종 반등에 6일 만에 상승

[뉴욕증시]금융·에너지 업종 반등에 6일 만에 상승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금융과 에너지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6일 만에 반등했다. 1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3.66포인트(2.00%) 상승한 1만5973.8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5.70포인트(1.95%) 오른 1864.7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0.67포인트(1.66%) 높은 4337.51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예룬 데이셀블룸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의장이 유로존 금융위

금리인상 수혜주 ‘금융주’에 外人 매도 몰려

금리인상 수혜주 ‘금융주’에 外人 매도 몰려

미국 금리인상 수혜주로 꼽혔던 금융주에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집중되고 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발표된 17일 하루 동안 외국인투자자는 655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열흘 넘게 ‘팔자’세를 이어갔지만 1000억원대 이상을 팔아치웠던 것 대비 잦아들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1위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하루 동안 삼성전자에서 844억3300억원(6만5400주)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이 가운데 순매도 상위

FOMC D-7, 고배당 금융주·가치주 ‘주목’

[美금리인상]FOMC D-7, 고배당 금융주·가치주 ‘주목’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일주일을 앞으로 다가오면서 고배당 금융주와 현금 비중이 높은 가치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6일(미국 현지시간) FOMC 회의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연준)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 확실시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향후 6개월 간 산유량을 동결한 것과 국제유가가 40달러 선을 하회하는 등 초저유가로 치닫고 있어 대내외 변수들이 미국의 잠재 인플레이션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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