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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관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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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힘센엔진, 대불공장서 생산···강민호 "지역사회 공헌 기업될 것"

현대重 힘센엔진, 대불공장서 생산···강민호 "지역사회 공헌 기업될 것"

  현대중공업 힘센엔진을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현대엔진에서 생산한다. 14일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엔진유한회사에 따르면 이날 엔진공장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엔진 생산에 돌입한다. 강민호 현대엔진 대표는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고객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장 개소식에는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과

조선업 인력 대란···"外國人 빠른 투입, 송출 기간 줄여야"

조선업 인력 대란···"外國人 빠른 투입, 송출 기간 줄여야"

정석주 현대삼호중공업 전무는 11일 전남 영암군 호텔현대 목포에서 열린 '전라남도 서남권의 조선산업 인력정책 연구 토론회'에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기량테스트가 끝나도 송출까지 최소 11주가 소요되며, E-7 비자 제도개선 후 처음 시행됨에 따라 현지 국가의 행정처리가 지연되어 입국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면서 "외국인력의 빠른 투입을 위해 송출 기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외국인력 송출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전남 서남

11일 목포서 '서남권 조선 인력 부족' 해결 머리 맞댄다

11일 목포서 '서남권 조선 인력 부족' 해결 머리 맞댄다

전남 서남권 조선업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 그룹이 발 벗고 나섰다. 한국노동연구원과 산업연구원이 주관하고 현대삼호중공업이 후원하는 '전라남도 서남권의 조선산업 인력 정책 연구 토론회'가 오는 11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50분까지 호텔현대(목포)에서 열린다. 한국노동연구원은 이번 토론회를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산업연구원의 이은창 연구위원이 '조선산업 환경변화와 시장전망/국내외 주요 정책'을, 한국

김형관 현대삼호重 대표, '복지시설' 찾아 300만원 위문품 전달

김형관 현대삼호重 대표, '복지시설' 찾아 300만원 위문품 전달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6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김 대표 이하 경영진 일동은 지난 5일 전남 무안 소재 애중복지센터를 찾아 온누리상품권과 쌀, 생필품 등 3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로했다. 애중복지센터는 노인재활시설인 진성원과 성산정신요양원, 선영노인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480여 명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한편 김형관 대표는 지역복지시설 이외 현안에 대

현대삼호重, 외국인 근로자 '2천명'으로 확대···안전사고 예방 강화

현대삼호重, 외국인 근로자 '2천명'으로 확대···안전사고 예방 강화

현대삼호중공업에서는 현재 사내 협력회사에 1500명가량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500명가량의 추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맞춰 현대삼호중공업은 사내 협력회사 외국인 근로자의 증가에 발맞춰 안전사고 예방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9일 회사 지원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 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 '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 협의체'는 생산과 안전보건 임원 주관으로 연 2회 회의를 열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號, 친환경 '야드' 앞장서···'30년 100% 무공해차 전환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號, 친환경 '야드' 앞장서···'30년 100% 무공해차 전환

김형관 대표가 이끄는 현대삼호중공업이 친환경 조선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의 이행 작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현대삼호중공업이 사내에서 운용하는 차량은 총 117대로 올해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32%, 2028년까지 70%,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27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26일 회사 본관에서 김형관 대표이사를 비롯해 우승희 영암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무공

김형관 현대삼호重 대표, 조선 기술 '인력 양성' 직접 나섰다

김형관 현대삼호重 대표, 조선 기술 '인력 양성' 직접 나섰다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조선 인력난에 팔을 걷고 나섰다. 12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지역 대학과 손잡고 극심한 전남 서남권 중소 조선블록업체의 인력난 타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1일 회사 본관에서 김형관 대표이사와 목포과학대학교 이호균 총장, 현대삼호사내협력사협의회 김병수 회장,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대아산업 황주석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기술 인력 양성을

현대삼호중공업, 러 'LNG 운반선' 건조 순항 중···"중단 사실무근"

현대삼호중공업, 러 'LNG 운반선' 건조 순항 중···"중단 사실무근"

"러시아에서 수주한 LNG 선박 건조 중단은 '사실무근'이다. 현재 전남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러시아 국영선사 소브콤플로트(Sovcomflot)가 발주한 LNG선박은 정상적으로 건조되고 있다"며 "일반적인 국내 조선사들의 선박 수주 계약 방식은 '헤비테일(heavy tail-인도 때 대금 대부분을 받는 계약 방식)'이며 소브콤플로트와 계약한 LNG 선박 또한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14일 현대삼호중공업 한 고위관계자는 뉴스웨이와 전화

김형관 대표 "디지털 전환, 韓 조선산업 백년대계"···獨 지멘스와 맞손

김형관 대표 "디지털 전환, 韓 조선산업 백년대계"···獨 지멘스와 맞손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는 지난 8일 독일 지멘스와 협약식에 대해 "중국 조선소와의 치열한 경쟁을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의 성공적 완수는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백년대계가 될 것"이라며 "그룹 조선 3사의 연결되고 예측 가능한 디지털 조선소 추진을 위해 지금이 조선 전용 CAD에 대한 연구개발의 최적기"라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은 8일 독일 지멘스사와 '차세대 설계 CAD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프로젝트

현대삼호重, 업계 최초 '무공해차 전환 100 가입' 선언했다

현대삼호重, 업계 최초 '무공해차 전환 100 가입' 선언했다

김형관 사장이 맡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가입을 선언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2030년까지 현재 보유하거나 임차하는 차량 100%를 전기차나 수소차로 전환할 계획을 마련하고, 정부로부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기업(K-EV100) 승인서'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K-EV100은 환경부가 주관이 되어 2030년까지 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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