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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검색결과

[총 88건 검색]

상세검색

카드·캐피탈 순환근무 의무화···금감원, 내부통제 모범규준 정비

금융일반

카드·캐피탈 순환근무 의무화···금감원, 내부통제 모범규준 정비

금융당국이 순환근무·명령휴가제 도입 등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모범규준을 정비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4일 '금융사고 예방지침 표준안'을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여전업권과 함께 작년 11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여전업권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했고 이 일환으로 내부통제 모범규준 제·개정을 완료했다. 금융사고 예방지침 표준안에서는 직무분리 철저, 순환근무․명령휴가제 도입, 대출 관리 강

제2의 ELS사태 막는다···금감원, 非보장상품 판매 평가 강화

금융일반

제2의 ELS사태 막는다···금감원, 非보장상품 판매 평가 강화

금융감독원이 주가연계증권 등 원금 비(非)보장상품 판매 평가를 강화하고 민원이 급증한 금융사에 대한 조기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4일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설명회를 열고 74개 금융회사에 이같은 제도 개선안을 안내했다. 새로운 실태평가 안을 보면 금감원은 금융사 내부통제 기준 운영 평가를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금융사의 내부 통제 기준 마련과 운영에 대한 실태 평가 비중을 기존 3대7에서 2대8로 조정했다. 내부통제 기준

내부통제에도 안 잡히네···반복되는 시중은행 금융사고

은행

내부통제에도 안 잡히네···반복되는 시중은행 금융사고

시중은행들이 내부통제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으나 금융사고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서도 은행별로 업무상 배임 사고가 지속적으로 터지며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자체 점검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두 건의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우선 대구 A지점에서 2020년 8월 31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업무상 배임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특정 직원이 실적을 위

신한투자증권, '책무구조도' 도입···내부통제 강화나서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책무구조도' 도입···내부통제 강화나서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사고 예방과 제도의 조기정착이라는 목표로 선도적인 '책무구조도 도입을 통한 내부통제 강화'를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23년 9월 책무구조도 컨설팅에 착수하고 지난 1월 준법경영부를 신설했다. 회사는 4월 중으로 회계 및 법무법인의 자문을 통해 책무구조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과 파일럿 운영을 시작해 제도의 조기 정착과 내부통제 체계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한양증권, 준법경영혁신부 신설

증권일반

한양증권, 준법경영혁신부 신설

한양증권은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을 위해 준법경영혁신부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준법경영혁신부는 준법감시인 산하에 신설된 부서로,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하며 전사적 내부통제 프로세스 진단과 개선 업무를 담당한다. 이 부서 신설로 한양증권의 내부통제 시스템은 준법경영혁신부, 준법감시부, 법무지원부 등 3개 부서 체제로 재편됐다. 준법경영혁신부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될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에 따른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임원

NH투자증권, '책임구조도' 도입 속도···"내년 7월보다 앞서 완료 할 것"

증권일반

NH투자증권, '책임구조도' 도입 속도···"내년 7월보다 앞서 완료 할 것"

NH투자증권은 7월 초 시행 예정인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에 따라 책임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증권사들이 책임구조도 제출을 완료해야 하는 2025년 7월보다 앞서 도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책임구조도는 금융회사 임원의 직책별 책무를 명확히 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는 도구다. 금융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특정해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할 수 없도록 도입됐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준비 잰걸음 속 '신중론'···"검토 또 검토"

은행

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준비 잰걸음 속 '신중론'···"검토 또 검토"

금융지주들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도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금융당국이 내년 1월까지 유예기간을 둔 만큼 서두르기 보다는 착오 없는 책무구조도를 완성하기 위해서다. 금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CEO를 비롯해 임원의 책임이 명확해지기 때문에 은행들은 마지막까지 검토를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는 오는 7월 시행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

KB證, 경영진 책무구조도 마련해 내부통제 혁신 추진

증권·자산운용사

KB證, 경영진 책무구조도 마련해 내부통제 혁신 추진

KB증권은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책무구조도 마련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은 책무구조도 도입, 내부통제관리의무 부여 등 금융권의 내부통제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행령 및 감독규정에는 책무구조도 작성∙제출방법, 금융업권별 책무구조도 제출시기, 대표이사 등의 내부통제 등 총괄 관리의무와 구체적인 내용 등 법률에서

이복현 금감원장 "지방금융지주·은행, 고객 신뢰 회복 위해 내부통제 힘써야"

은행

이복현 금감원장 "지방금융지주·은행, 고객 신뢰 회복 위해 내부통제 힘써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방금융지주와 지방은행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내부통제에 대한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19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개최한 '지방지주 회장‧은행장 간담회'에서 "만들어진 기준이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지 경영진이 점검하고 관심을 보여야 경영철학, 조직문화로 안착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방은행이 지역경제 구성원과 상생하고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

'조직개편·외부컨설팅·TF구성'···시중은행, ELS 사태 후 내부통제 강화

은행

'조직개편·외부컨설팅·TF구성'···시중은행, ELS 사태 후 내부통제 강화

"올해 은행산업 위기대응능력 제고와 지배구조·내부통제 개선에 초점을 두고 감독·검사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문화가 은행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은행권 지배구조 모범관행'과 '내부통제 혁신방안'의 안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4년 은행 금융감독 설명회·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지난해부터 PF대출 부실 우려와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대규모 손실 사태, 금융권 횡령·배임 사건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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