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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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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그린 에코 니켈' 지분 9% 취득···1100만 달러 투자

전기·전자

에코프로, '그린 에코 니켈' 지분 9% 취득···1100만 달러 투자

에코프로가 이차전지 핵심 광물인 니켈 확보를 위해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에코프로는 최근 약 1100만달러를 투자해 중국 GEM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니켈 제련소 '그린 에코 니켈' 지분 9%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 위치한 그린 에코 니켈은 연간 약 2만 톤의 니켈을 생산하는 제련소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니켈 매장량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꼽힌다. 이번 계약으로 에코프로는 투자 지분에 상응하는 니켈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 "현대차 신주 인수, 경영권 방어 차원 아냐"

에너지·화학

[2024 인터배터리]정무경 고려아연 사장 "현대차 신주 인수, 경영권 방어 차원 아냐"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주 인수를 놓고 일각에서 제기한 의혹에 선을 그었다. 경영권 방어가 아닌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는 게 그의 입장이다. 6일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 행사장을 찾은 자리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경제적 측면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가 공동 출자한 해외법인 'HMG글로벌'은 작년 9월 고려아연이 발행한 신주 104만543

한국-인도네시아, 전기차·배터리 협력 강화

에너지·화학

한국-인도네시아, 전기차·배터리 협력 강화

우리 정부가 전 세계 니켈 매장량 1위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전기차·배터리 협력을 강화한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도네시아와 전기차 및 배터리 생태계 조성,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등 그동안 논의된 경제협력 성과를 차질없이 이행하는 한편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래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병내 산업부는 통상차관보는 이날 서울 시그니엘 호텔에서 셉티안 하리오 세토(Septian Hario Se

핵심광물 투자 재개하는 K배터리

에너지·화학

핵심광물 투자 재개하는 K배터리

올해 전기차 시장은 부족한 충전 인프라와 보조금 축소, 인플레이션 등으로 성장률이 꺾일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기업의 움직임은 새해 초부터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수요 위축에도 전기차 시장이 우상향 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는 만큼 10년 이후를 내다보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X인터내셔널은 전날 인도네

中 CATL, 인니 최대 니켈회사에 6000억 지분투자

일반

中 CATL, 인니 최대 니켈회사에 6000억 지분투자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가 인도네시아 국영 니켈 생산업체 아네카 탐방(안탐)에 6000억원이 넘는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30일(현지시간) 관련 업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안탐은 자회사인 숨베르다야 아린도 지분 49%와 페니 할팀 지분 60%를 CATL의 홍콩 계열사인 HKCBL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매각 대금은 총 4억6718만 달러(약 6069억원)다. 안탐 측은 이번 지분 매각이 인도네시아 전기 자

"리튬·니켈 공급망 확보"···윤희성 수출입은행장, 'K배터리 육성' 잰걸음

금융일반

"리튬·니켈 공급망 확보"···윤희성 수출입은행장, 'K배터리 육성' 잰걸음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우리 경제의 새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이차전지를 글로벌 초격차 산업으로 끌어올리고자 동분서주하고 있다. 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 차원에서 해외 정책금융기관과 손을 잡는 것은 물론 관련 기업에도 각종 정보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전방위 지원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5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이차전지 핵심 광물의 글로벌 공급망 현황에 대한 공동 세미나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수출입은

"리튬·니켈 수입 시 금리 혜택"···수은, 공급망 위기 대응에 65조 투입

금융일반

"리튬·니켈 수입 시 금리 혜택"···수은, 공급망 위기 대응에 65조 투입

한국수출입은행이 '공급망 안정화 금융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해 2025년까지 65조원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작년 1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고자 15조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공급망 안정화 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한 바 있다. 지난해 이를 통해 원자재 확보, 물류기반 확충, 중소·중견기업 긴급유동성 공급 등에 총 22조원을 지원했다. 수은은 이번 확대·개편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지원 영역을 확장하고, 분야를 기존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해외 거점 세운다···필리핀서 니켈 생산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해외 거점 세운다···필리핀서 니켈 생산

포스코퓨처엠이 친환경 신 제련기술을 활용해 필리핀에서 배터리용 양극재 핵심 원료인 니켈 생산에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17일 필리핀 광산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MC그룹(MICHAEL CHEN GROUP)의 니켈 전문 자회사 NPSI(Nickel Prime Solutions Inc)와 합작사업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사장과 정대헌 에너지소재사업부장, MC그룹 마이클 첸

에코프로, 인도네시아산 니켈 400톤 확보···"매년 4000톤 수급"

에너지·화학

에코프로, 인도네시아산 니켈 400톤 확보···"매년 4000톤 수급"

에코프로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QMB에서 니켈 400톤을 확보했다. 17일 에코프로는 QMB에서 니켈을 들여오며 해외 투자에 대한 첫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전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니켈을 선적한 선박의 포항항 입항을 기념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첫 물량 400톤을 시작으로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제련소에서 매년 6000톤의 니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앞서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핵심광물인 니켈 확보를 위한 글로벌

LS그룹, '전기차' 올라 탄다···새만금에 1조8400억원 투자

에너지·화학

LS그룹, '전기차' 올라 탄다···새만금에 1조8400억원 투자

LS그룹이 전구체 생산 등을 위해 새만금 산업단지에 1조8400억대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2일 LS그룹은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1조8402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허제홍 엘앤에프 이사회의장 등 관계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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