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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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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 확대·美법인 성장"···풀무원 1Q 영업익 101.2%↑

식음료

"단체급식 확대·美법인 성장"···풀무원 1Q 영업익 101.2%↑

풀무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300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101.2% 증가한 수치다. 식품서비스유통사업 부문과 미국 법인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사업별로 보면 식품제조유통사업 부문은 B2B(기업 간 거래)에서 군납 등 신규 채널 확대로 매출액이 37.5% 늘었다.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의 경우 엔데믹에 따른 내식 감소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식품서비스유통사업 부문은 엔데믹으로

"식자재·급식 모두 성장"···CJ프레시웨이, 1Q 영업익 19.3%↑

식음료

"식자재·급식 모두 성장"···CJ프레시웨이, 1Q 영업익 19.3%↑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등 핵심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975억원, 영업이익이 12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19.3% 증가한 수치다. 식자재 유통사업은 매출액이 5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늘었다. 외식·급식·유통 등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신규 고객사 확보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연 매출 200

공정위 '단체급식 일감' 개방했지만···중소업체 그늘 여전

공정위 '단체급식 일감' 개방했지만···중소업체 그늘 여전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구내식당 업체를 중소기업 등 외부에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했지만 현실적인 시행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의 급식을 책임져야 하는 급식업체 특성상 중소업체가 대규모 사업장의 단체급식을 책임지기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 급식 경험이 전무한 중소 업체들이 음식의 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도 뒤따른다. 구내식당 급식업체 일감 개방은 말 그대로 중소기업들에게 일감

삼성에 이어 현대까지···공정위, 현대그린푸드 ‘일감 몰아주기’ 의혹 조사

삼성에 이어 현대까지···공정위, 현대그린푸드 ‘일감 몰아주기’ 의혹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에 이어 현대차의 사내급식 부당지원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다. 삼성에 이어 현대차 계열사들이 정상가격보다 높은 유리한 조건으로 현대그린푸드에 수의계약을 진행해 이익을 몰아줬을 것이라고 판단해서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 주요 계열사들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와 수의계약을 통해 사내급식을 해오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은 범 현대가로, 공정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현대그

대기업 구내식당 일감 개방···중소업체 기회? 외국계 이득?

대기업 구내식당 일감 개방···중소업체 기회? 외국계 이득?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구내식당 업체를 중소기업 등 외부에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의 급식을 책임져야 하는 급식업체 특성상 중소업체가 대규모 사업장의 단체급식을 책임질 여력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그간 자사 계열사 직원들의 급식을 맡아왔던 만큼 급식 경험이 전무한 업체들이 음식의 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섞인 시선도 나온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

식약처, 식중독 예방 위해 대학가 도시락배달음식점 특별점검

식약처, 식중독 예방 위해 대학가 도시락배달음식점 특별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5월 대학 축제 기간을 맞아 야외 활동 및 단체급식 증가에 따른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충청권에 소재한 대학가 주변 도시락 배달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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