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체급식 확대·美법인 성장"···풀무원 1Q 영업익 101.2%↑
풀무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300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101.2% 증가한 수치다. 식품서비스유통사업 부문과 미국 법인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사업별로 보면 식품제조유통사업 부문은 B2B(기업 간 거래)에서 군납 등 신규 채널 확대로 매출액이 37.5% 늘었다.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의 경우 엔데믹에 따른 내식 감소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식품서비스유통사업 부문은 엔데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