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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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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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家 3형제 계열분리 없이 일감몰아주기 해소 난망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대성]오너家 3형제 계열분리 없이 일감몰아주기 해소 난망

종합 에너지 기업인 대성그룹이 형제간 계열분리를 위해 일감몰아주기를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삼형제가 계열사별 독립경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계열분리를 매듭짓기 전까지 일감몰아주기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고 김수근 창업주가 설립한 대성그룹은 한때 10대그룹으로 꼽혔지만 외환위기 이후 순위가 꾸준히 추락했다. 2015년 이후에는 대기업집단 명단에서 아예 사라졌다. 대성그룹은 지난 2001년 창업주 별세 후 장남 김영대

김수근 - ‘한 우물 철학’ 성공기

[창업자로부터 온 편지]김수근 - ‘한 우물 철학’ 성공기

살림살이가 넉넉지 않던 시절의 추운 겨울, 우리 국민의 노곤한 몸을 달래준 건 서민 연료 ‘연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연탄을 비롯한 ‘국민 연료’에 일생을 바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대성그룹의 창업자, 해강(海崗) 김수근 명예회장입니다. ‘정도경영’의 상징적 인물로도 자주 언급되는 김 회장, 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젊었을 때도 갖고 있었습니다. 1916년 대구에서 출생한 그는 일찍이 부친을 여의고 소년 가장으로 집안 살림을 책임져야 했는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서상돈 상’ 상금 전액 에너지복지 기부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서상돈 상’ 상금 전액 에너지복지 기부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최근 수상한 ‘서상돈 상’ 상금 전액을 에너지복지를 위해 써달라고 31일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에 기부했다. 염명천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상금에 따르는 상당한 세액을 자비로 추가 부담하면서 상금 전액을 고스란히 기부한 김 회장의 깊은 배려심에 감사한다”며 “기부의 취지에 맞게 에너지 빈곤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람되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제22차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유치 및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여덟번째 ‘서상돈 상’ 주인공 됐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여덟번째 ‘서상돈 상’ 주인공 됐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19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서상돈 상 시상식에서 여덟 번째 ‘서상돈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1907년 국채보상운동을 통해 경제적 독립과 국권회복을 주창한 서상돈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국가 경제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에게 격년제로 시상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매일신문사가 공동 제정한 서상돈 상 시상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문영수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훈 회

김영훈 대성 회장, 다보스行 “에너지사업 투자유치 노력”

김영훈 대성 회장, 다보스行 “에너지사업 투자유치 노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민간 최대 에너지 기구인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수장 신분으로 첫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다. 국내 에너지사업에 대한 투자유치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김 회장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스위스 다보스-클로스터에서 연례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일명 다보스포럼에 11번째로 참석한다. WEC 차기회장이자 공동회장으로 참석하는 첫번째 글로벌 행사다. 김 회장은 “세계경제의 회복이라는 긍정적인 변화와 기대 속

대성그룹, 취약계층 아동 650여명 초청 ‘사랑의 음악회’ 개최

대성그룹, 취약계층 아동 650여명 초청 ‘사랑의 음악회’ 개최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이 2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제 11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매년 연말 소모적인 송년회 대신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따뜻한 정을 나눈다는 취지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대성그룹 임직원들과 초청받은 650여 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나란히 앉아 공연을 즐겼다. 자원 봉사에 나선 대성그룹 직원 30여 명은 행사장 곳곳에서 어린이들에게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고 풍선을 나눠주며 행사 분

김영훈 대성회장,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 취임

김영훈 대성회장,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 취임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마지막 날인 17일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 WEC) 공동의장(Co-chair)으로 공식 취임했다.지난해 11월 모나코에서 열린 WEC 연차총회에서 공동의장 및 차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 회장은 2016년까지 향후 3년간 공동의장으로 재직한 뒤 별도의 선출과정 없이 2016년부터 3년 임기의 의장(Chair)에 취임하게 된다.WEC 의장단 입성으로 그간 세계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변방으로 인식되던 한국의 위상 강화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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