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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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상세검색

KB금융, 계열사 마이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금융그룹 최초

은행

KB금융, 계열사 마이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금융그룹 최초

KB금융그룹은 28일 금융그룹 최초로 각 계열사에서 수집된 마이데이터를 통합한 'KB고객데이터플랫폼'(KB Customer Data Platform)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KB고객데이터플랫폼'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카드, KB캐피탈 총 5개 마이데이터사업자의 금융 마이데이터를 계열사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분석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표준화된 분류 체계로 통합된 그룹마이데이터와 고도화된 고객분석을 통해

금융위, OECD와 디지털금융 라운드테이블···"적절한 규제 필요"

금융일반

금융위, OECD와 디지털금융 라운드테이블···"적절한 규제 필요"

금융위원회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금융연구원(KIF)과 공동으로 '한국-OECD 라운드테이블: 아세안의 디지털 금융에 관하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아세안(ASEAN) 국가들의 디지털 금융을 주제로 각국의 디지털 금융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금융의 디지털화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위험요인의 해소 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틀에 걸

미래에셋자산운용, 블룸버그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위한 MOU 맺어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블룸버그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위한 MOU 맺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블룸버그(Bloomberg L.P.)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블룸버그는 이날 블룸버그 한국 을지로 본사에서 양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및 전략적 파트너쉽 형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김영환 사장과 블룸버그 북아시아 총괄 대표 다하이 왕(Dahai Wang)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비즈니

농협생명, 인공지능 설계사 '코리' 공개

보험

농협생명, 인공지능 설계사 '코리' 공개

NH농협생명이 스타트업 파인더스 합작해 만든 온라인보험 1호 AI(인공지능) 설계사 '코대리'를 온라인보험 사이트에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코대리는 AI 딥러닝 기반 챗봇서비스에 온라인보험 1호 AI 설계사라는 인격을 부여한 캐릭터다. 대리 직급을 달고 있는 30세 직원으로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상품홍보와 보험상담 업무를 맡고 있다. 대화형 챗봇 기능뿐만 아니라, 웹소설 형식으로 보험금 지급사례 등을 설명해주며 보험 수요를 환기하는

삼성화재-고려대 산학협력단, '디지털 강화 新서비스 연구' MOU

보험

삼성화재-고려대 산학협력단, '디지털 강화 新서비스 연구' MOU

삼성화재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 출시 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화재와 고려대학교는 다양한 디지털 채널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 △UX(사용자 경험) 디자인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연구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알파 세대 중심의 서비스 다각화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기획-개발-검증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속성과 참신한 시각,

금감원, 디지털금융 업무연속성 높인다···검사·상시감시 강화

금융일반

금감원, 디지털금융 업무연속성 높인다···검사·상시감시 강화

금융감독원이 금융권에 디지털 금융 업무와 관련해 실효성 있는 예비 인프라 확충 및 대응체계 마련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13일 이명순 수석부원장 주재로 9개 유관기관 담당임원 및 22개 금융회사 CIO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재해 발생시에도 전자금융 서비스 중단 및 금융소비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업무 연혹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디지털 금융이 확산될수록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제공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

예보, ADB연차총회서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 성과 공유

금융일반

예보, ADB연차총회서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 성과 공유

예금보험공사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착오 송금 반환지원제도를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예보는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을 돌려받도록 돕는 '착오 송금 반환지원제도'의 도입 배경과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예보 측은 한국 금융서비스 디지털화와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착오송금이 발생함을 언급하며 소비자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고자 정책적으로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신속

농협광주본부, '디지털금융 선도' 광주 디지털 챔피언 워크숍

농협광주본부, '디지털금융 선도' 광주 디지털 챔피언 워크숍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지난 15일 함평군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광주 지역농협 디지털사업 발전을 위한 '광주 디지털 챔피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금융 핵심 사업 추진 활성화와 지속적인 사업 성장 도모를 위해 마련된 '광주 디지털 챔피언 워크숍'에는 고성신 본부장과 광주 관내 디지털사업 추진 우수직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샵은 ▲디지털금융 사업 추진현황 ▲디지털금융 추진 개선 방안 ▲추진 우수사례 발표 순으

'똑똑해지는 보험업계'···AI 접목 디지털 기술 늘어간다

보험

'똑똑해지는 보험업계'···AI 접목 디지털 기술 늘어간다

디지털금융 시대가 열리면서 보수적인 보험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생·손보업계를 막론하고 보험사들은 AI(인공지능)을 이용해 업무 과정을 단축시키거나 고객 편의를 확대하는 기본적인 변화부터 사기 행각을 적발해 장기적 손해율 줄이기에도 적극적이다. 삼성생명은 19일 업계 최초로 '계약 전 알릴 의무 자동화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기술 특허를 따냈다. 삼성생명이 특허를 취득한 이번 기술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했던 디지

삼성생명, 업계 최초 '계약 전 알릴 의무 자동화' 특허 취득

보험

삼성생명, 업계 최초 '계약 전 알릴 의무 자동화' 특허 취득

삼성생명이 자체 개발한 '계약 전 알릴 의무 자동화 시스템'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서 기술특허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것은 '알릴 의무가 있는 병력 고지 누락을 방지하는 방법'으로 특허발명인은 삼성생명 정성혜, 설금주, 장유휘 프로다. 해당 시스템은 2020년 삼성생명이 추진했던 디지털 청약 프로세스 구축의 일환으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컨설턴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보험 계약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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