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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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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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부자, 주식·예적금 등으로 자산 키웠다"

은행

"신흥부자, 주식·예적금 등으로 자산 키웠다"

30~40대 '신흥부자'들은 주로 주식이나 예적금을 통해 자산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디지털자산 등 기타자산도 활용했다. 4일 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2 한국 富者(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KB금융의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는 대내외적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여건 속에서 대한민국 부자들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집중 분석함으로써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한국 부자의 현황, 투자행태, 미래 투자 방향 등

정부, '디지털자산法' 제정 착수했지만···이상 외환송금 논란에 부담↑

정부, '디지털자산法' 제정 착수했지만···이상 외환송금 논란에 부담↑

금융당국이 범정부 협의체를 꾸려 가상자산 시장 정비에 착수했다.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중심으로 서둘러 규율체계를 확립해 불공정거래를 막고 소비자도 보호한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최근 은행권에서 포착된 8조5000억원 규모의 불분명한 외화송금 거래가 가상자산과 연계됐다는 금융감독원의 진단이 나와 당국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금융위원회는 17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디지털자산 민·관합동 TF'의 첫 회의를 열었다.

금융당국,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위한 범정부 협의체 가동

금융당국,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위한 범정부 협의체 가동

금융당국이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시장 규율을 확립하기 위한 범정부 협의체를 가동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민간전문가, 관계부처·기관이 참여하는 '디지털자산 민·관합동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TF는 디지털자산 관련 이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균형 있는 대응방안을 찾고자 민간전문가, 관계부처‧기관 등으로 구성한 범정부적 협력체계다. 금융위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DGB대구은행,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인피닛블록' 지분투자

은행

DGB대구은행,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인피닛블록' 지분투자

DGB대구은행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체 인피닛블록에 대한 지분투자를 통해 가상자산 수탁사업에 진출했다. 이번 투자엔 SK증권과 인포뱅크 핀테크혁신펀드 1호가 함께 참여했다. 인피닛블록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기업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영·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확장성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시장뿐 아니라 전통 금융시장에서도 활용되는 디지털금융 인프라 플랫폼을 출

정태영의 '디지털 승부수' NFT 거래소···'미래 먹거리'일까?

카드

정태영의 '디지털 승부수' NFT 거래소···'미래 먹거리'일까?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업계 최초로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 가상자산의 위험성을 놓고 여전히 사회 전반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스크를 무릅쓰고 추진하는 신사업이 현대카드의 새 먹거리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현대카드는 지난 7일 프로그래밍 교육 스타트업 '멋쟁이사자처럼'과 NFT 신사업 추진을 위한 조인트벤처(JV·모던라이언)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카드는 올 하반기 NFT 거래

가상화폐 투자자 신뢰 쌓는다···'디지털자산 기본법' 추진

[尹정부 국정과제|금융위]가상화폐 투자자 신뢰 쌓는다···'디지털자산 기본법' 추진

윤석열 정부의 가상화폐 시장 활성화 방안이 발표됐다. 앞서 윤 당선인의 공약이었던 디지털자산 기본법 추진이나 빅테크에 대한 규율 정비 등이 담겼다. 대통력직인수위원회는 3일 가상자산 시장이 투자자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법에는 대체불가토큰(NFT) 등 디지털 자산의 발행, 상장, 주요 행위 규제 등 소비자 보호 및 거래 안정성 제고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국제결제은행

하나은행, 디지털자산 투자 업라이즈와 협약···"새 비즈니스 모델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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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디지털자산 투자 업라이즈와 협약···"새 비즈니스 모델 창출"

하나은행이 디지털자산 투자 서비스 기업 업라이즈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업라이즈는 2018년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디지털자산 투자 서비스 '헤이비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60억원의 투자를 유지했다. 하나은행과 업라이즈는 다양한 디지털자산 출현과 디지털금융 시대의 자산관리 트렌드에 공감하고, 디지털자산 시장의 제도권 진입에 대비한 금융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힘쓰기로

디지털자산 수탁사업에 뛰어드는 은행들

은행

디지털자산 수탁사업에 뛰어드는 은행들

가상화폐 투자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시중은행들은 디지털자산 ‘금고지기’로 나섰다. 가상화폐 실명계좌 발급에는 소극적인 모습이지만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 관리)사업엔 앞다퉈 뛰어드는 모습이다. 실명계좌발급 제휴를 맺으면 거래소에 대한 자금세탁 방지(AML) 책임이 따르지만 수탁사업은 그보다 리스크가 덜해서다. 여기에 가상자산 시장 성장성을 감안했을 때 피할 수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을

“우리한테 맡기세요”···가상자산 뜨자 은행권 ‘커스터디’ 경쟁

은행

“우리한테 맡기세요”···가상자산 뜨자 은행권 ‘커스터디’ 경쟁

은행권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수탁 서비스인 ‘커스터디’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주 타깃층은 법인이다. 이는 최근 가상자산 규모가 크게 늘어나면서 국내 법인들이 디지털 자산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넥슨 일본법인은 비트코인 약 1130억원의 비트코인을 매수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지난 7월 은행에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를 허용했다. 동남아시아 최대은행

코리아씨이오서밋, 13일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21’ 개최

블록체인

코리아씨이오서밋, 13일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21’ 개최

코리아씨이오서밋은 1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경이로운 세상, 블록체인 신문명’이란 주제로 ‘제11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등이 후원한다. 언론 파트너로는 뉴스웨이, 아주경제 등이 협력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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