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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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라자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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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의사 파업' 영향 미미해도 실적↓···"2분기부터 개선"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의사 파업' 영향 미미해도 실적↓···"2분기부터 개선"

유한양행의 1분기 매출 성장이 제한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유한양행의 올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439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영업이익은 67억원에 그쳐 전년보다 71%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4844억원, 영업이익 228억원보다 각각 -9%, -71% 하회하는 수치다. 허 연구원은 의료진 파업으로 인해 수액제, 항생제 등 일부 제품

故유일한 유한양행 창업자 영면 53주기···"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정진"

제약·바이오

故유일한 유한양행 창업자 영면 53주기···"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정진"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 53주기를 맞았다. 유 박사는 지난 1971년 3월 11일 76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이에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 기념홀(윌로우 하우스)에서 유일한 박사 제 53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은 유족 및 조욱제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추모식에 앞서

잘 키운 신약 하나, '글로벌 빅파마' 길 연다

제약·바이오

잘 키운 신약 하나, '글로벌 빅파마' 길 연다

신약개발은 대표적인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 사업이다. 통상 1조원이 넘는 비용이 투입되는데, 후보물질 발굴에서만 5년 이상의 기간이 걸리고 전임상~임상 개발 단계에서 5~10년 이상의 기간이 걸린다. 막대한 시간·비용 투입에도 불구하고 상용화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미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신약후보 물질이 품목허가 승인을 받을 확률은 7.9%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R&D 투자를 지속한 제약사

유한양행 "'승풍파랑' 자세로 위기 극복, '렉라자' 성공에 만전 기하자"

제약·바이오

[신년사]유한양행 "'승풍파랑' 자세로 위기 극복, '렉라자' 성공에 만전 기하자"

유한양행은 2일 2024년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기업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2024년 경영지표를 'Passion, Proactive, Perseverance'로 정했다. 유한의 핵심 덕목인 'Progress, Integrity' 정신을 바탕으로 뜨거운 열정(Passion)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선제적 준비(Proactive)를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행동하며, 불굴의 의지(Perserverance)로 '글로벌 탑 50 제약사'의 목표를 달성하자는 방침이다. 조욱제 사장은 이날 시무

유한양행 '렉라자' 1차 치료제 급여 확대···"환자 접근성 개선"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렉라자' 1차 치료제 급여 확대···"환자 접근성 개선"

유한양행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이하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가 내년 1월 1일부터 1차 치료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렉라자의 1차 치료 급여 확대로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도 급여 처방이 가능해졌다. 기존 급여 범위였던 ▲이전에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유한양행, 렉라자 급여 확대로 내년 2兆 매출 도전장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렉라자 급여 확대로 내년 2兆 매출 도전장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의 1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으로 내년 매출 2조원 클럽 진입이 가시화됐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개최하고 렉라자의 요양급여 확대·상한금액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렉라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이 신규 적용된다. 렉라자는 1일 1회 240㎎(80㎎ 3정)이 권장 용량인데, 80㎎ 상한금액이 1정당 6만337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기

렉라자·타그리소, 건보 적용···환자 부담 6800만원→340만원

제약·바이오

렉라자·타그리소, 건보 적용···환자 부담 6800만원→340만원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가 1차 치료제로 활용될 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연간 환자 부담은 6800만원에서 340만원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개최하고 렉라자와 타그리소에 대한 요양 금액 확대 및 상한금액을 결정했다. 결정에 따라 2024년 1월1일부터 두 의약품은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이 신규 적용된다. 1차 치료제는 약물 치료 시

유한양행 외형·내실 쑥쑥···내년 매출 2兆 노린다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외형·내실 쑥쑥···내년 매출 2兆 노린다

유한양행이 연매출 2조 클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국내에서 1차 치료제로 허가받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의 급여화와 다른 신약 파이프라인들의 추가적인 기술수출 가능성이 남아 있는 만큼 내년 전망도 밝은 상황이다. 21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 1분기부터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에 올해 연매출은 1조9131억원으로 2조원에 가까운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

"전립선비대증약으로 유방암 치료"···약물재창출로 신약 기대감

제약·바이오

"전립선비대증약으로 유방암 치료"···약물재창출로 신약 기대감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 방식이 미충족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는 신약개발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지영 고려대 의과대학 연구교수는 지난 10일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열린 R&D 페어에서 유방암 타깃의 신약재창출 연구사례를 공개하고 "신약재창출 방식은 경제적이면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동시에 미충족 의료수요 충족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약재창출, 후보물질 발굴·독성시험 기간 단축…개발 가능성 ↑ 신약재창

잭팟 기대되는 'K-블록버스터', 개발 열기 더한다

제약·바이오

[전략산업 점검|바이오헬스]잭팟 기대되는 'K-블록버스터', 개발 열기 더한다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3세대 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국내 최초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될 거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5년 내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창출해내겠다는 정부의 목표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 업계는 '렉라자'를 시작으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빅파마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신약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R&D(연구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해야한다고 강조한다. '타그리소' 경쟁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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