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빵'사업 무산 위기···마인츠돔 '그림의 빵' 되나
카페베네의 마인츠돔 인수를 통한 ‘베이커리’ 사업 진출 계획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드러그스토어 사업을 접은지 보름만이다.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위원회는 지난 5일 제과점업과 음식점업 등 총 16개 업종에 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고 인수·합병(M&A) 등을 포함한 대기업 계열 음식점들의 신규 진출을 금지시킨다고 밝혔다.그 동안 카페베네는 베이커리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지난해 카페베네는 크라운베이커리를 인수해 시장에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