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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책경고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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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정영채 NH證 대표 '옵티머스 중징계' 집행정지 인용

증권일반

[단독] 법원, 정영채 NH證 대표 '옵티머스 중징계' 집행정지 인용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옵티머스 펀드 판매와 관련해 금융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11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송각엽)는 정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문책경고(중징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용 결정으로 금융위의 징계 처분은 정 대표가 낸 문책경고 처분 취소 청구의 본안소송 판결 후 30일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9일 정영채

손태승 ‘문책경고’로 감경···우리은행, ‘라임 사태’ 사후노력 인정 받았다

손태승 ‘문책경고’로 감경···우리은행, ‘라임 사태’ 사후노력 인정 받았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회장이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사모펀드의 환매중단 사태를 이유로 ‘문책경고’ 중징계를 받았다. 당초 금감원이 사전통보한 ‘직무정지’보다 한단계 경감된 수준으로 분쟁조정에 동의하는 등 우리은행의 사후수습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금감원 제재심은 8일 오후 2시부터 자정께까지 3차 제재심을 열어 라임 펀드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손 회장 등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이날 금감원이 결정한 제재는

금감원, 라임사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에 ‘문책경고’ 중징계···한 단계 경감

금감원, 라임사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에 ‘문책경고’ 중징계···한 단계 경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회장이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사모펀드의 환매중단 사태를 이유로 ‘문책경고’ 중징계를 받았다. 금감원 제재심은 8일 오후 2시부터 자정께까지 3차 제재심을 열어 라임 펀드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손 회장 등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라임 펀드 판매 당시 은행장이었던 손 회장에게 문책경고 상당 징계를 결정했다. 당초 금감원이 사전 통보한 직무 정지 상당보다는 한 단계 떨어진 징계 수위다. 금융회사 임원 제

금융위, 임영록 KB금융 회장 ‘문책경고→직무정지’로 징계 상향(1보)

금융위, 임영록 KB금융 회장 ‘문책경고→직무정지’로 징계 상향(1보)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게 ‘직무정지’ 3개월 처분이 내려졌다. 금감원 원안이었던 중징계인 문책경고 보다 한단계 높은 징계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제16차 금융위원회 회의를 열고 안건으로 올라온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문책경고’(중징계)를 뒤집고 ‘직무정지’ 3개월로 상향 조정해 의결했다. 금융사 임원 제재는 주의, 주의적경고, 문책경고, 직무정지, 해임권고 등 5단계다. 앞서 임 회장은 문책경고 결정을 통보받고 금융위 의결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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