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12℃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9℃

  • 강릉 17℃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9℃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11℃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2℃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4℃

  • 제주 13℃

뮤지컬 검색결과

[총 105건 검색]

상세검색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배미선 씨, ‘청주국제액팅어워즈’ 뮤지컬 부문 대상 수상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배미선 씨, ‘청주국제액팅어워즈’ 뮤지컬 부문 대상 수상

경복대학교 졸업생인 배미선(공연예술학과 2016학번)씨는 ‘공연을 사랑하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다. 그는 어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가지 공연 예술을 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 연극, 소리극, 마당극, 퍼포먼스극, 영화, 드라마까지 흥미를 갖게 됐다. 그러나 음악을 워낙 사랑해 뮤지컬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와 가장 하고 싶다고 한다. 배미선 씨는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준비를 시작한 나이가 23세라 약간은 늦은 나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오는 9월 11일 개막···실력파 배우들 대거 캐스팅

일반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오는 9월 11일 개막···실력파 배우들 대거 캐스팅

감성 로맨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오는 9월 11일 막을 올린다. 최연우, 강혜인, 이지수, 손유동, 정휘, 신재범 출연을 확정해 섬세한 감성으로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는 연재 시작과 동시에 다음웹툰 랭킹 1위를 차지하고 누적조회수 1억 2천만뷰 이상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캐롯 작가의 웹툰 ‘이토록 보통의’ 두 번째 단편작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를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우주비행사를

가정의 달 5월, 감동실화 뮤지컬 ‘루카스’가 돌아왔다···재미와 감동이 두배

가정의 달 5월, 감동실화 뮤지컬 ‘루카스’가 돌아왔다···재미와 감동이 두배

무르익은 봄 날씨에 특별한 기념일이 가득한 가정의 달 5월 부모님, 자녀들, 연인 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면 재미와 감동이 두 배인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기적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뮤지컬<루카스>가 다시 돌아왔다. 캐나다 토론토의 발달장애인 공동체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L’ARCHE DAYBREAK’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뮤지컬<루카스>는 2006년 초연 이후 관객들의 뜨거

손승원, 음주뺑소니 첫 공판서 보석 신청···“뼈저리게 반성”

손승원, 음주뺑소니 첫 공판서 보석 신청···“뼈저리게 반성”

음주운전자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의 첫 적용을 받은 연예인인 뮤지컬 배우 손승원이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손승원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재판부에 보석(조건부 석방)을 요청했다. 손승원은 무면허에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손승원은 이날 "우선 공인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며 "그동안 제가 법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게 아닌지 온몸

‘연애의 맛’ 정영주, 22년 만에 소개팅···“사랑받고 예뻐지고 싶다”

‘연애의 맛’ 정영주, 22년 만에 소개팅···“사랑받고 예뻐지고 싶다”

배우 정영주가 ‘연애의 맛’에 싱글녀 첫 주자로 합류한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정영주가 출연해 방송 최초로 6년 전 겪었던 이혼의 아픔을 고백하며, 그동안 외면했던 사랑 찾기에 돌입한다. 48세 늦깎이 연애생도로 ‘연애의 맛’에 합류한 정영주는 “사랑 받고, 사랑 주며, (사랑으로) 예뻐지고 싶다”라며 22년 만에 애써 용기를 낸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한 차례 깊은 아픔을 겪었던 정영주가 매우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소극장 뮤지컬의 전설 ‘오, 마이 갓스!’···드디어 대학로 컴백!

소극장 뮤지컬의 전설 ‘오, 마이 갓스!’···드디어 대학로 컴백!

1999년 여름, 이름난 배우 한 명 없는 창작 뮤지컬 한 편이 ‘알과 핵’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사이버 세상과 디지털 게임을 소재로 한 새롭고 독특한 스토리, 역동적인 춤과 노래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젊은 연출로 언론과 관객의 주목을 끌기 시작한 뮤지컬 ‘오 마이 갓스’는 순식간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대학로를 발칵 뒤집었다. 4개월간 170여회 공연되며 2만여명의 관객을 동원, 평일 낮 공연까지 매진 행렬을 이루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뮤지컬

뮤지컬 `사즉필생 이순신의 바다`, 추석 맞아 지적발달장애인 가족 초청 공연

뮤지컬 `사즉필생 이순신의 바다`, 추석 맞아 지적발달장애인 가족 초청 공연

뮤지컬 `사즉필생(死則必生) 이순신의 바다`가 추석 당일인 24일 서울 종로 인사동에서 지적발달장애인들을 위한 `효(孝)` 뮤지컬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 공연에 지적발달장애인이 부모와 함께 오면 3명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인사아트프라자 주최로 열리는 뮤지컬 `사즉필생 이순신의 바다`는 명량해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남해 노량에서 순국하기까지를 다룬 작품이다. 불가사의했던 명량해전의 승리를 비롯해 장군의 사랑 이야기, 특히 어머

‘가족’ 그리고 감춰진 10년, 연쇄 살인사건의 진실은···창작뮤지컬 ‘인터뷰’

‘가족’ 그리고 감춰진 10년, 연쇄 살인사건의 진실은···창작뮤지컬 ‘인터뷰’

한 사람 안에 둘 또는 그 이상의 각기 구별되는 정체감이나 인격 상태가 존재하는 것. 해리성정체장애(DID), 흔히 ‘다중인격장애’라고 부르기도 했다. 해리성정체장애는 TV드라마로 인기를 누린 ‘킬미, 힐미’나 영화 ‘23아이덴티티’등 대중들에게 꽤 알려진 콘텐츠다. 말하자면 콘텐츠가 주는 신선함보단 ‘다중인격’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배우와 대중들의 소통에 관건일 수 있다. 주관적일 수 있지만 정신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해리성정

뮤지컬로 재탄생된 천재 시인 이상, 그 불멸의 작품···뮤지컬 ‘스모크’ 개막

뮤지컬로 재탄생된 천재 시인 이상, 그 불멸의 작품···뮤지컬 ‘스모크’ 개막

시대를 앞선 천재, 시인 이상의 작품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스모크’가 더욱 강력해진 출연진과 업그레이드된 작품성으로 오는 3월 18일(토)부터 5월 28일(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이상의 시 [오감도(烏瞰圖) 제15호]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뮤지컬 ‘스모크’는 지난해 12월, 프로듀서 김수로가 큐레이터로 활동 중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트라이아웃 공연을 선보였다. 또 하나의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탄생을 알린 ‘

뮤지컬 ‘그날들’ 앙코르 공연 성황리에 개막!

뮤지컬 ‘그날들’ 앙코르 공연 성황리에 개막!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 ‘그날’ 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쫒는 뮤지컬 ‘그날들’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개막했다. 지난 7일 개막을 시작으로 앙코르 공연을 함께하기 위해 극장에 찾아 온 관객들은 약 160분 동안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주연 배우를 비롯하여 무대 위에 오른 모든 배우와 작품을 위해 함께 힘써주는 스탭들을 위해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초재연에 이어 작년 8월 삼연을 성공적으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