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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검색결과

[총 4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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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인상···'최대 33만원'

통신

이통3사,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인상···'최대 33만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가 번호이동 지원금(전환지원금)을 각각 최대 32만원, 33만원, 30만원으로 상향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들 3사 및 단말기 제조사 대표 등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갖고 전환지원금 확대를 요청한 지 하루 만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기존 최대 12만원 수준이었던 번호이동 지원금을 최대 32만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전환지원금 상향으로 삼성 '갤럭시 폴드 4' 일반 모델 구입시 최대 100만원

김홍일 방통위원장, 통신3사 대표에게 "전환지원금 협조해달라"

통신

김홍일 방통위원장, 통신3사 대표에게 "전환지원금 협조해달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삼성전자·애플코리아 등 단말기 제조사 대표자들과 만나 가계 통신비 절감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위원장이 통신 3사 및 단말기 제조사 대표자들과 만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영상 SKT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U+ 대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찔끔 '전환지원금' 저격한 정부···통신사 '눈치싸움' 시작된다

통신

찔끔 '전환지원금' 저격한 정부···통신사 '눈치싸움' 시작된다

정부가 예상보다 낮게 책정된 이동통신 3사(社)의 '전환지원금' 인상을 요구했다.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뿐 아니라 대통령실까지 나서 국민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한 '통신사의 책임'을 강조했다. 기간통신사업자가 이런 정부의 압박을 무시할 수 만은 없다는 점에서, 전환지원금 상향을 두고 회사 간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전날 통신 3사와 단말기 제조사 임원들을 불러 번호이동 전

내일부터 이통사 번호이동 시 전환지원금 최대 50만원

통신

내일부터 이통사 번호이동 시 전환지원금 최대 50만원

오는 14일부터 휴대폰 번호 이동 시 현행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에 더해 전환지원금을 별도로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13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정부 과천청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기준' 제정안과 '지원금 공시 및 게시 방법 등에 관한 세부기준' 개정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고시 제·개

OTT에 우선순위 밀렸다···IPTV 경품 개혁, '올 스톱'

통신

[단독]OTT에 우선순위 밀렸다···IPTV 경품 개혁, '올 스톱'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진행하고 있던 인터넷‧IPTV 등 결합상품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경품 규모 기준 변경 개정 논의가 중단됐다. 당초 지난해에 개정하겠다는 계획과 달리 방통위 내부 조직 개편 때문에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이전보다 유선통신 시장보다 규모가 커지고 있는 OTT 시장에 우선을 둔 것 같다는 의견도 내비쳤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방통위가 약속한 '경제적 이익 등 제공의 부당한 이용자 차별행위

서울YMCA···단통법 "무리한 일정, 문제점도 많아"

통신

서울YMCA···단통법 "무리한 일정, 문제점도 많아"

정부가 단통법 고시를 입법예고하자, 시민단체 서울YMCA가 비판 성명을 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지난달 29일 19시경 단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는 통산 20일 이상 소요되는 행정예고 기간마저 12일로 단축한 것이다. 시행령을 구체화하는 고시는 예상되는 문제들을 완화시키기 위해 매우 정교하게 수립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통위가 소비자단체 등 이해관계자와 협의없이 단기간에 고시 제정을 추진했다는 것이다. 이에

통신업계, 담합 의혹에 반박···"상황반, 방통위 감독 하에 운영"

통신

통신업계, 담합 의혹에 반박···"상황반, 방통위 감독 하에 운영"

이동통신 3사가 일각에서 제기된 시장상황반을 통한 '담합 의혹'에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통신 3사는 전날 입장문을 내 전국 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제기한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KMDA는 "통신 3사는 공동으로 시장상황반을 마련·운영해 번호이동 정보를 공유, 판매장려금을 축소해 담합행위를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개통지연, 개인정보 관리 미흡 등의 기형적인 문제가 발생

"워치·태블릿도 줄게"···방통위 '갤럭시S24' 꼼수 판매 단속한다

통신

"워치·태블릿도 줄게"···방통위 '갤럭시S24' 꼼수 판매 단속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오는 30일 출시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의 사기판매 피해를 조심해야 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명 '성지점'에서는 온라인 카페, 블로그, 밴드 등의 판매채널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은밀하게 영업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선택약정할인이나 신용카드 제휴 할인의 이용조건을 마치 유통점에서 단말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처럼 설명하며 이용자들을 현혹할 수 있다. 또한, 공

방통위, 마약 매매정보 원천 차단한다···예산 4.9억원 증액

통신

방통위, 마약 매매정보 원천 차단한다···예산 4.9억원 증액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최근 우리 사회에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정보통신망을 통해 확산되는 마약류 매매정보의 삭제·차단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통신심의 예산을 4억9000만원 증액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일반인 민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 요청을 통해 인지한 인터넷 상의 마약류 매매정보에 대해 심의·의결 후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삭제·차단 등의 시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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