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기이륜 구동 ‘MOBILGO‘ 출시··방창섭 사장 “K-모빌리티 우수성 알릴 것”
현대케피코가 전기이륜차용 구동시스템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방창섭 현대케피코 대표는 “50cc~100cc 및 250cc급 이상으로 제품라인업을 다각화하여 국내 전기이륜차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친환경 K-모빌리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케피코는 현대차동차그룹 주요 자동차 부품사로 1987년부터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을 주력으로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또 전기자동차 전력제어, 고전압 배터리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