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기아, 인도 생산 전기차에 현지 배터리 탑재
현대자동차‧기아 인도 전용 전기차 모델에 현지 기업이 생산하는 배터리가 최초로 탑재된다. 현대차‧기아는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남양연구소에서 인도의 배터리 전문기업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전기차의 배터리셀 현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환 전무, 전동화부품구매사업부 정덕교 상무, 엑사이드 에너지 CEO 만다르 브이 데오(Mandar V Deo)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엑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