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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이터 백업지역 홍콩→싱가포르로 변경···“개인정보 유출 없어”

네이버는 이용자 개인정보 등의 데이터를 백업하는 지역을 기존 홍콩에서 싱가포르로의 변경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자사 다이어리를 통해 “이용자 데이터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 백업 지역을 변경하게 됐다”면서 “기존에 홍콩 지역에 저장된 백업 데이터는 이달 초 모두 삭제했고 서버 포맷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해외 다중백업에 대해서는 데이터 소실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카드뉴스] 평생 모은 자료 하늘나라로···공포의 랜섬웨어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테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랜섬웨어’를 통한 피해가 지난해 말부터 월 2000건 수준으로 급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경찰청도 5월부터 10월까지 ‘사이버 법질서 침해 범죄’ 특별 단속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제품’(ware)의 합성어로 악성코드의 일종입니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 사진, 동영상 등 파일이 암호화돼 볼 수 없으며, 해커들은 파일의 암호를 해제하

싸이월드, 일부 기능 종료···추억 간직하려면 백업 오늘까지 꼭 해야

싸이월드의 방명록·일촌평·쪽지 기능이 10월1일 종료된다. 싸이월드는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미니홈피의 방명록·일촌평·쪽지 기능을 10월 1일부터 종료한다고 밝혔다.싸이월드 측은 “방명록과 일촌평, 쪽지 기능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니홈피의 방명록·일촌평·쪽지 보관함에 보관된 정보들은 30일까지 백업이 가능하다싸이월드는 10월부터 ‘홈’이라는 감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싸이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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